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티칸 (문단 편집) == 군사 == [[파일:external/i455.photobucket.com/sg1.jpg]] 현재는 [[스위스 근위대]]가 전부다. 사진은 스위스 근위대원들로 중세의 재래식 군대 같지만 저렇게 전통 복장으로 근위 임무를 서는 대원 이외에 실제 경호 임무를 맡는 대원도 있으며 이들에게는 현대식 화기가 지급된다. 그러니까 저건 그냥 의전용. [[권총]], [[기관단총]], [[방탄복]]부터 [[중기관총]], [[대전차 미사일]] 등등 있을 건 다 있다. [[추기경]] 등을 비롯한 교황청 주요 인물의 경호 업무도 맡고 있다. 스위스 용병 부대에게 바티칸 방위 및 교황의 경호를 맡긴 것에서 시작한 것으로, 현대 스위스에서는 [[용병]]을 '불법'으로 규정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치안 경찰'로 분류하고 있다. 명목상으로는 바티칸 유일의 군대이지만 실질적인 전력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으며, [[헬기]] 같은 장비도 이탈리아군에게 빌리는 형식 등으로 지리적으로 밀접한 이탈리아에서 국방을 대행해 주고 있다. 이탈리아의 가장 중요한 도시라 할 수 있는 수도 로마의 내부에 위치하고 있으니 바티칸의 국방 불안은, 그보다 앞서 이탈리아의 국방이 불안, 아니 사실상 붕괴되었다는 뜻이다. 국방력은 사실상 없는 것이나 다름없으나 이탈리아 자체가 [[강대국의 최소|강대국 말석]]에 들만큼 국력이 강하고 14억 정도에 이르는 가톨릭 신자들의 총본산이므로 세계 어떤 나라도 건들지 못한다. 이러기에 바티칸에서 국방력의 강약은 국가 유지에 큰 의미가 없다 할 수 있겠다. [[파일:B_Papal Army,1860-70_ 1_Soldier,1st Bn,Papal Zouaves,1870.2_Soldier,Battalion of Saint Patrick,1860.3_Trooper,Dragoon Regiment,1860.4_Officer,Guides of Lamoriciere,1860.jpg]] 이탈리아 통일전쟁 당시인 1860년대의 교황군의 모습 [[교황령]]이 건재하던 옛날에는 당연히 교황령 방위를 위한 정규군이 대규모로 있었다. [[리소르지멘토]] 과정에서 교황령이 소멸하면서 교황군이 없어진 뒤에도 평신도 무장 조직인 [[팔라딘]]과 [[검은 귀족]] 근위대가 존속하고 있었다. 물론 축소된 교황령에서 상비군을 두는 것은 무리였으므로, 팔라딘 대원들은 평상시엔 생업에 종사하며 정기적으로 훈련에 참석하는 [[예비군]] 형태로 유지되었고, 검은 귀족 근위대는 소수의 귀족 인사들을 중심으로 스위스 근위대와 함께 교황 및 교황령의 근접 경비를 맡았다. 교황 [[바오로 6세]]의 명령으로 이 둘은 해체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그 뒤로는 스위스 근위대가 유일한 바티칸의 군대로 남아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