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티칸 (문단 편집) == 관광 정보 == [[성 베드로 대성당]]은 입장료를 받지 않으나, 바티칸 미술관은 입장권을 사야 들어갈 수 있다. 패키지 관광을 갈 때는 십중팔구 아침 일찍부터 입장 줄을 길게 서야 하는데, 가톨릭의 총 본산이자 [[성지]]인 데다, 국가 전체가 세계유산이기 때문에 세계 방방곡곡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기 때문이다. 인터넷으로 줄을 서지 않고 들어갈 수 있도록 예약을 할 수 있지만 약속한 시간에 가지 못하면 취소되고, 패키지 관광 상품은 출발 하루 전날에도 고객이 들어오고는 하기 때문에 예매를 할 수가 없다고 한다. 이를 감안해 최근에는 특전으로 사전예약을 넣는 상품이 늘고 있으며, 이런 상품은 출발 하루 전과 같은 임박한 시기에는 합류할 수 없으니 주의하자. 사람이 아주 많은 경우에는 예약한 사람들도 줄을 서야 한다. 일반 줄보다는 훨씬 짧다. 주의할 점은, 줄이 워낙 길기 때문에 혼선이 올 수 있다. 일반 입장 줄인 줄 알고 섰는데 알고 보니 예매 줄. 이런 경우엔 줄이 갑자기 사라질 수가 있다. 그렇게 되면 일반 줄에 본의 아니게 새치기를 하게 될 수도 있다.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나서 싸움이 붙은 적이 있었다. 그것도 같은 한국 관광객들끼리. 잘 해결되기는 했지만… 주의하자. 또 새치기를 조심해야 한다. 특히나 새치기 같은 경우는 [[이탈리아인]]들도 꽤나 잘 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보통 새치기는 안 들키려고 스리슬쩍하지만, 이탈리아인들은 대놓고 당당하게 한다. 그래서 새치기 당해놓고도 '''"어…어?"''' 하다가 당하는 경우도 있다. 말빨 좀 되는 가이드가 항의하면 인정하고 물러나긴 한다. 주의할 점 또 한 가지. 줄 서는 곳에는 '''그늘이 일절 없다.'''[* 여름철 대략 오후 1시 이후부터 입구 쪽 줄에 성벽에 의한 그늘이 생기기도 한다. 계절과 태양 고도에 따라 달라진다.] 바티칸 성벽을 죽 따라서 인도가 있는데, 그곳에서 줄을 서기 때문이다. 바로 옆은 그냥 찻길이다. 따라서 줄 서는 동안 따가운 햇빛을 고스란히 받아야만 한다. 여름철에 서면 [[지중해성 기후|진짜 무진장 덥다.]] 그래서인지 줄 주변에 보따리 장수들이 '1유로~! 2유로~!'하면서 싸구려 접부채를 팔고 있다. 이것은 여름철에 여행할 경우이고, 겨울에는 손난로나 각종 예술품을 판다. 의외로 외국인 범죄율이 높은 나라인데, 강력 범죄가 아니라 주로 관광객/순례자들을 노리는 외국인 [[집시]] [[소매치기]]가 주를 이룬다고 한다. 이탈리아와 붙어있고, 별도 입국 심사 없이 바티칸에 입국이 가능한 데다 이탈리아의 치안이 불안하기 때문에 바티칸의 치안은 이탈리아의 치안과 궤를 같이한다. 즉, 외국인들이 들어와서 다른 외국인에게 범죄를 저지르는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