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격포 (문단 편집) === 유럽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HGM_Pumhart_von_Steyr.jpg|width=100%]]}}} || || '''15세기의 박격포''' || 최초의 박격포는 공성용 대형 [[화포]]로서 [[사석포|원형 암석포탄을 발사하는 형태]]였다. 1453년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1453년)|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에서 사용되었다는 기록을 통해 서양 전사에서 최초로 그 모습을 드러낸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80px-Coehorn_mortar_at_Fort_King_George%2C_Darien%2C_GA%2C_US.jpg|width=100%]]}}} || || '''17세기의 Coehoorn 휴대용 박격포''' || 1673년 네덜란드 메노 판쿠호른(Menno van Coehoorn)이 개발한 최초의 휴대형 박격포로 유탄이 사용됐다. 1719년 영국 [[자코바이트]]의 반란 때 스코틀랜드의 구릉지형에서 고각사격 능력으로 큰 성과를 보였으며, 19세기 미국 [[남북전쟁]]에서 양측 모두 이 박격포를 사용하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Yorktown13inmortars1862.jpg|width=100%]]}}} || || '''남북전쟁에서 쓰인 13인치 박격포''' || 19세기 남북전쟁 시기까지의 박격포는 매우 큰 탄착각을 갖는 공성용 [[화포]]로서 [[곡사포]]/[[평사포]]에 비해 큰 구경과 극단적으로 짧은 포신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를 [[구포]](臼砲)라하여 현대의 박격포(Mortar)와 구분하기도 한다. 독일어 같은 비 영어권 국가에서는 박격포와 구포를 따로 분류해서 불렀다.[* 다만 2차대전 이후 미군의 진주와 NATO 가입등으로 인한 혼란을 피하기 위해 지금은 같은 단어로 부른다.] 그냥 영어쪽이 같은 단어로 부르는것 뿐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ranado_bomb_vessel_model.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La_Foudroyante_mp3h9406.jpg|width=100%]]}}} || 위 형태와 같은 공성용 구식 박격포는 공성용 함선인 [[박격포함]](Bomb Ketch)에 탑재되어 해상에서도 해안요새 타격용 등으로도 쓰였다. '''제1차 세계 대전 현대 박격포의 탄생''' 20세기, 1차대전에서 포병[[화포]](artillery)로서 기술적으로 진보한 형태의 대구경 박격포와 함께, 보병용으로 소형경량화된 현대적 개념의 중소구경 박격포가 등장하여 공존하였다. 이는 참호전의 영향으로 곡사포나 평사포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짧은 사정거리를 두고 대구경 유탄을 투사하려는 요구에 박격포가 훌륭히 대응되었기 때문이다. 300mm 박격포는 300mm 곡사포/평사포에 비해 체계부터가 훨씬 작고 가볍다. 실험적인 참호무기로서 가스박격포/새총/투석기 등이 사용되기도 했다.[[http://tonaitoo.egloos.com/2059777|#]]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67.media.tumblr.com/tumblr_o9eh1ot2gN1sx97juo1_500.jpg|width=100%]]}}} || || '''제1차 세계 대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의 305mm 대형 박격포''' || 1차대전의 참호전에서도 대구경 공성용 박격포가 사용되었다. [[나폴레옹 전쟁]] 시 야포(field-gun)의 등장으로 잠시 쇠퇴했던 박격포는 [[러일전쟁]] 시 공성전이 부활하면서 신기술이 적용된 대구경-공성용 박격포로 재탄생했으며, 이것이 1차대전의 참호전에 투입되었다. 대구경인 탓에 화력은 매우 우수했으나 기동성이 크게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ilverhawkauthor.com/German_trench_mortars_captured_by_Canadians_Canal_du_Nord_Oct_1918._MIKAN_No._3194349.jpg|width=100%]]}}} || || '''제1차 세계 대전 독일 제국군의 견인형 박격포 미넨베르퍼^^(Minenwerfer, 지뢰 발사기)^^''' || 독일군도 러일전쟁 전훈을 바탕으로 기동성을 높인 새로운 개념의 박격포를 개발했는데, 이를 지뢰발사기(Minenwerfer)라고 불렀다. 이는 구경을 줄여 경량화하고 바퀴를 장착하여 야포(field-gun)처럼 기동성을 높인 형태로서 세가지 구경으로 제작되었다. 생산량은 7.58cm-12,329문, 18cm-2,361문 25cm-1,234문이었으며, 38cm 모델도 개발되었다고 한다. 이는 현대식 박격포인 견인형 박격포의 선조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cyber-heritage.co.uk/stoke.jpg|width=100%]]}}} || || '''제1차 세계 대전 영국군의 스토크스 휴대용 박격포''' || --이때 부터 쇠막대가 됬다-- 현대적 개념의 보병휴대용 박격포는 윌프레드 스토크스 경이 1915년 개발한 '''스토크스 박격포'''가 근원으로 대부분의 보병용 박격포가 이 형식을 따르고 있다. 활강식 포신과 포판, 양각대의 단순한 구성품으로, 포구로 장전된 포탄이 포미의 공이에 의해 격발되는 원리였으며, 구경 81mm / 분당 25발/ 800야드의 사거리를 가졌다. 추후 개량으로 포탄에 안정핀을 설치하고 포탄을 공기역학화하여 사거리와 정밀도가 크게 향상시켰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Karl-Gerät_040-00001.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G_4612.jpg|width=100%]]}}} || || '''2차 세계 대전의 공성용 박격포들[br]위는 [[600mm 자주박격포 칼]], 아래는 [[퍼니전차]]에 장착된 290mm 페타드 자주박격포''' || 공성용 박격포는 2차대전기까지 벙커 파쇄용이나 요새 공격용으로 쓰였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서구권에서 대구경 박격포는 사라지고 120mm 이하 중소구경 보병용 박격포만 운용 중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forum.valka.cz/2a3_100.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armyrecognition.com/2s4_Tyulpan_240mm_self-propelled_mortar_carrier_tracked_armoured_vehicle_Russia_Russian_defence_industry_military_technology_001.jpg|width=100%]]}}} || |||| '''동구권의 포병용 핵 투사 [[자주박격포]][br]좌측은 406mm [[2A3 콘덴사토르]], 우측은 240mm [[2S4 튤판]]''' || 동구권에서는 120mm 이상, 심하면 위 사진의 [[2B1 오카]]나 [[2A3 콘덴사토르]]처럼 400mm가 넘어가고 핵포탄 투사가 가능한 대구경 박격포를 포병화포로 운용해 오고 있다. 이 때문에 단순하게 '현대의 박격포 = 보병화포'라는 등식은 성립하지 않는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bemil.chosun.com/AMOS-FDF-1.jpg|width=100%]]}}} || || '''[[AMOS]] 120mm 포탑형 [[자주박격포]]''' || 현대의 박격포는 포체계에서 자동화/자주화/포탑화, 탄약체계에서 정밀유도포탄/사거리연장탄/정찰포탄 등으로 기술적 발전을 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기본적인 형태가 많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tatic.dvidshub.net/1000w_q75.jpg|width=100%]]}}} || || '''수형박격포''' (현재도 운용 중이다.) || 수형박격포는 포 받침대 없이 쏘는 박격포를 말한다.[* [[http://citrain64.blog.me/100111456955|링크 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DfkOeHQXAaM|동영상 처음 부분에서 포다리 없이 60mm 박격포를 사격하는 장면이 있다. 수형이라고 별도의 박격포가 아니라 정식 포다리, 포판 없이 약식으로 사격하는 것이다.]]] 기존 수형박격포는 경량 박격포에서 포신만 떼어낸 것이거나, 일종의 유탄발사기에 가까운 간이 소구경포였으나 최신형 수형박격포는 포다리와 포판이 없을 뿐, 레이저 표적획득장치로 거리와 방향을 재고 디지털화된 컴퓨터 조준장치를 이용해 눈대중이나 감이 아니라 [[https://www.youtube.com/watch?v=pFndoKYV3dA|정확히 표적을 타격할 수 있게 만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