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경훈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송종국]]과 함께 한국 축구 역대 최고의 라이트백으로 평가 받는다. 고점에서는 피구를 틀어막았고 챔스에서도 활약했던 송종국에게 밀리지만 송종국의 전성기가 너무 짧았기에 꾸준함에서 10년 가까이 한국 최고의 풀백이었던 박경훈이 우위라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우리나라 풀백 중 역대 최초로 오버래핑 능력을 장착하여 '오버래핑의 창시자'라는 별명이 붙는 등 개인 능력 뿐만 아니라 전술적인 측면에서도 훌륭했던 선수였다. 많은 활동량과 100미터를 11초 대에 주파하는 빠른 발을 무기 삼아 오버래핑을 시도했으며 한국 축구계에 ‘오버래핑’이라는 개념을 정착시킨 인물이다. 스피드에 자신이 있어서 발이 빠른 공격수와 맞붙어도 쉽게 뚫리는 법이 없었다. 공격력뿐만 아니라 수비력도 훌륭했다. 1989년 이탈리아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스위퍼 [[조민국]]이 부상당하자 스위퍼로 출전해 안정적인 빌드업과 수비력으로 한국 대표팀의 2연속 본선 진출에 기여했다. 프로 통산 퇴장을 한 차례도 받지 않았고, 경고도 8회 밖에 받지 않았을 정도로 깨끗한 매너와 공수 모두 뛰어난 기량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