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령 (문단 편집) === 언니 [[박근혜]] === 박근혜와 사이가 좋지 않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져 있다. 어머니 [[육영수]]가 남긴 [[육영재단]]의 경영을 놓고 벌어진 싸움이 그 시초다.[* 박근령의 남편 [[신동욱(1968)|신동욱]]에 의하면, 박근령이 첫번째 결혼에 실패한 후 [[이혼]]하여 [[미국]]에 간 시점부터 멀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주장에 의하면 애초에 박근령이 미국에 가게된 데에도 최태민의 종용이 있었다고 한다. [[대한민국 제5공화국]]이 들어선 이후 결혼 전까지 박근령은 박근혜의 비서 역할을 했는데, 결혼 후 해외로 가서 한동안 돌아오지 않게 되자 자매 사이가 소원해지고, 서로 불만이 생기고 멀어졌다는 주장.] 박근령은 [[육영재단]] 고문 [[최태민]] 목사의 경영 실패 및 안 좋은 소문에 대한 책임을 물어 당시 육영재단을 운영하고 있던 박근혜를 쫓아내고 그 자리를 꿰어찼다. 이 사건의 후유증은 2007년의 한나라당 경선까지 이어져 박근혜 후보에 대한 [[이명박]] 후보 측의 공격 소재가 되었다. 이후 박근령은 [[육영재단]]의 이미지와 연고를 기반으로 박근혜와는 다른 독자적인 정치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2012년 [[19대 총선]]에서는 [[충청북도]] '보은군·옥천군·영동군[* 모친인 육영수의 고향이 옥천이다. 당시 내걸었던 슬로건도 어머니의 고향 3군(...).]'에 [[자유선진당]] 공천을 받아 출마하려 했지만, 당시 자유선진당 대표였던 [[심대평]]이 출마 자체를 만류하여 결국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박덕흠]] 후보를 지지하며 중도 사퇴하였다. 참고로, 언니 박근혜와 마지막으로 만난 것은 2013년에 있었던 박근혜의 대통령 취임식 때라고 한다. 그런데 남편 신동욱의 주장에 의하면, 그마저도 정식으로 초청장을 받은 게 아니라 "그래도 언니의 취임식에는 가봐야 하지 않겠느냐"는 남편의 권유로 박근령이 무작정 찾아가서 참석했다고... 그리고 초대받지 못한 박근령을 취임식장에 들여보내준 [[새누리당]] 인사는 원래는 [[박근혜 정부]]에서 한 자리 맡을 예정이었지만, 이 일로 미역국을 먹었다고(...) 자매 사이가 최악인 게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기 때문에 [[야당]]에서도 몇 번 발언했을 뿐 크게 문제 삼지는 않았다. 물론 역풍이 두렵기도 했을 것이고... 그런데 2016년 하반기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좀 의외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16년 12월 6일 [[TV조선]]의 박종진 라이브쇼에 출연하여 “선생님이 100점을 받아야 한다고 지도했는데 학생의 시험 점수가 50점이라고 막 화를 내며 퇴학을 시키더라. 그건 너무한 것 아니냐?”,“살다보면 우리도 거짓말을 하기도 하고 속기도 하는 상황이 오기도 하는데, 이게 대통령이 속았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것이다. 대통령 이전에 사람이라는 점 알아주시길 바란다.”, “속은 게 죄라면 죄다. 딱 한번 속았다. 그렇다고 (최순실 일가 등의) 그 사람들의 공범으로 만들면 안 된다.” 등의 발언을 하며 언니 [[박근혜]]를 옹호했다. 2017년 3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인용된 이후 TV조선에 출연해 “나라를 [[이완용]]처럼 팔아먹은 것도 아니고, 적과 내통해 적화시킨 것도 아닌데 왜 탄핵이 되나?”라고 반발하며 “탄핵이 재심사유가 된다고 들었다. 재심 청구해 언니의 탄핵 누명을 벗길 것”이라는 입장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6&aid=0001208837|밝혔다.]] 이에 대해 "오랜 세월 갈등을 겪었어도 역시 핏줄은 어쩔 수 없다"는 반응부터, "박근혜 혼자만 망하는 게 아니라 이 가족의 방패막이자 존재 기반이었던 [[박정희]] 신화가 통째로 무너지게 생겨 급하게 나섰다"는 반응 혹은 둘 다라는 반응까지 다양한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박근령이 자기 이익 때문에 일부러 가식적으로 언니를 두둔했다는 주장도 있다. 육영재단 경영권 문제는 물론 신동욱과 결혼하는 과정에서 언니와 대립했기 때문이다. 어차피 서로가 서로를 적으로 인식한 지가 오래인지라 자매 관계는 진작에 틀어진 상태였다. 2017년 11월 2일, [[박근혜]]를 "[[선덕여왕]] 이후 1400년 만에 가장 위대한 여성지도자로 역사는 평가할 것이라고 소신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추켜세워서 [[네티즌]]의 빈축을 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8&aid=0000226541|TV조선 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