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어록 (문단 편집)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전 === >'''[[JTBC]]가 왜 그렇게 정부를 비판하냐.''' >---- >2016년 2월 1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의 독대 자리에서 [[http://naver.me/xE7pSChl|#]][* 실제로 박근혜는 이 자리에서 [[홍석현]] 당시 [[중앙일보]] 회장의 외조카이기도 한 [[이재용]]에게 [[손석희|JTBC 보도 담당자]]를 갈아치우게 하라는 압력을 넣었고, 이재용이 난색을 표하자 '''"삼성 광고를 넣지 마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이 내용은 2017년 4월 홍석현이 중앙일보 회장직에서 물러난 후 스스로 폭로하였다.] >신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로 의심이 되면 정부 입맛에 맞게 골라서 없애는 것이 아니라 '''일단 모두 물에 빠뜨려놓고 꼭 살려내야만 할 규제만 살려두도록'''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취지입니다. >---- >2016년 2월 17일,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2&aid=0000779634|#]][* 야당은 말할 것도 없고, 이 발언을 접한 많은 국민들이 '[[사이코패스]]가 아니고서야, [[세월호 참사]]를 빤히 기억할 사람이, 비유를 해도 어떻게 저런 비유를 할 수가 있느냐'라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다만 아래의 2017년 어록을 보면, 세월호 참사를 아예 기억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높다.(...)] >'''이거 [[인공지능]]이에요?''' >---- >2016년 3월 10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벤처 기업이 개발한 스마트 센서가 달린 운동화를 보고[* 당시는 [[알파고]]와 [[이세돌]] 九단의 [[바둑]] 대국으로 인하여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전례 없이 고조된 시기였다.][* 유사하게 오버워치의 D.va 대사 중 "이거, 인공지능?"이라는 대사가 있다. 물론 여기서는 그만큼 쉽다는 맥락이겠지만.]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3947|#]] >'''[[태양의 후예|드라마]]에서뿐 아니라 실제로도 진짜 청년 [[애국자]]라는 생각이 든다.''' >---- >2016년 4월 11일, [[한국 요리|한식]]문화관 개관식에서, 관광홍보대사를 맡은 [[송중기]]에게 인사를 건네며[* 이미 일전에 [[태양의 후예]]를 [[창조경제]]의 모범사례라며 극찬한 바 있다.] [[http://ent.joseilbo.com/htmls/291714.html|#]] >'''전국에 [[창조경제혁신센터]]라는 게 각 시·도마다 있어요. 17군데…. 거기를 어린이 여러분들이 커서 찾아가면, 학생 때 가도 돼요.''' >----- >2016년 5월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어린이날 축하 행사에서 [[완도군|완도]]에 사는 한 초등학생이 "발명가가 되고 싶다"고 말하자[* 섬에 사는 초등학생에게 "발명가가 되려면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이유로 비판받았다. 참고로 네이버 길찾기에서 완도군청을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전라남도|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까지의 거리를 재면, 최소 164.88km 이상이며 2시간 30분 이상이 소요된다(...). [[http://blog.naver.com/zksltl4050/220844583651|#]]]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6111|#]] >이게 다 국산 고춧가루네요? {{{-2 {{{[}}}상인: 네{{{]}}}}}} '''(국산) 고추로 만든 가루... 이건 굉장히 귀하네요.''' >---- >- 2016년 7월 29일, 여름휴가 중 [[울산광역시]]의 한 전통시장을 방문해서 국산 [[고춧가루]]가 귀하다고 말하며. [[https://youtu.be/vWTGWusEDA4?t=49s|#]][* 인터넷에 퍼져 있는 짤은 앞뒤가 잘려서 마치 박근혜가 ㄱ. [[고춧가루]]를 몰라서 '고추로 만든 가루'라 부르고 ㄴ. 그 고춧가루가 귀한 식품인 것처럼 말하는 것처럼 왜곡되어 있으나, 문맥을 모두 옮긴 상기한 발췌에서 보듯이 이는 '국산' 고추로 만든 가루가 귀하다는 뜻이다. 고춧가루의 경우 단가 문제로 [[중국]]산 고추가 대다수이기에, 그만큼 국산 고추로 만든 고춧가루가 보기 힘들다는 뜻. 그리고 처음에 "국산 고춧가루네요?"라고 물었으니 고춧가루를 모르는 것도 아니다.][* 이 발언으로 인해 "(특정 대상)... 이건 귀하네요"라고 하는 밈이 시작되었다.] >'''저도 가슴 시릴 만큼 아프게 부모님을 잃었다.''' >---- >2016년 8월 2일, 국무회의에서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사드 배치]]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북한]]을 겨냥한 사드 배치와 [[10.26 사건]] 등이 무슨 관계가 있냐는 의견이 있다. 연관시키면 스스로 부모님이 없다는 것을 주장의 근거로 내세운 것이 돼 버린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8/02/20160802001344.html?OutUrl=naver|#]] >'''[[안중근]] 의사께서는 차디찬 '[[하얼빈]]'의 감옥에서 천국에 가서도 우리나라의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라는 유언을 남기셨습니다.''' >---- >2016년 8월 15일, [[광복절]] 중앙경축식 경축사에서 [[뤼순]] 감옥을 잘못 말하며[* 본인이 학창시절 역사를 가장 좋아했던 과목으로 꼽았던 것과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해 논란이 되었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6&news_seq_no=2978949|#]] >'''고위 공직자들도 [[골프]]를 치라고 했는데, 왜 안 치느냐? 골프를 쳤으면 좋겠다. 즐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라를 위해 의무감으로 골프를 쳐달라.''' >---- >2016년 9월 24일, 장·차관 워크샵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으로 어려움에 처한 업계를 걱정하며[* 앞서 비상시국이라고 강조하는 것과 배치된다는 이유로 비판받았다.]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1001070204266?from=mtop|#]][*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8811546&sid1=001|그리고 진짜로 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