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자택/삼성동 (문단 편집) ==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사건|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이후 == 2017년 3월 31일 오전 3시 3분경에 [[박근혜 구속|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이 결정되자 잠시 격앙된 분위기였다가 이내 잠잠해지며 지지자들이 썰물처럼 속속 빠져나가더니 그나마 마지막까지 남아서 침묵시위를 이어가던 소수의 지지자들도 아침이 밝아 근처 삼릉초등학교의 등교 시간대가 가까워지자 자리를 떠났다. 대부분의 친박 시위대들이 시위 장소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으로 옮겼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되면서 계속 지지할 동력을 잃어버렸다고 판단해서 자리를 떠난 시위자들도 일부 있었다. 자택 담벼락에 내걸려 있던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 현수막도 철거된 상태. 경찰 20명만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대기할 뿐 질서 유지를 위해 설치한 펜스도 철거되면서 자택 인근은 평온을 되찾는 모양새가 되었다. 이에 주민들의 반응은, 한편으로는 당선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사건|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되었다는 소식에 안타까워하는 반응이 일부 있었으나 대부분은 하루종일 시끄럽게 굴던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다 떠나서 속이 시원하다는 반응이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7861552|'朴 구속' 평온해진 삼성동 자택…주민들 "속이 다 후련"]] 아니나다를까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이후로 자택 앞은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발길이 뚝 끊긴 채 경찰 몇 명이 경비를 서고 있고 담벼락에는 지지자들이 붙이고 간 메모지와 [[태극기]], [[장미꽃]]만 덕지덕지 붙어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 복귀와 함께 지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던 때와는 사뭇 다른 한산한 풍경을 연출했다. 그리고 4월 2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동(강남구)|삼성동]] 자택을 팔기 위한 매매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 측은 [[서초구]] [[내곡동(서울)|내곡동]]으로 이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탄핵 결정 이후 [[청와대]]에서 복귀해 며칠 간 살았던 [[삼성동(강남구)|삼성동]] 자택을 67억 5,000만 원에 매도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이다. 취득세는 2억 3,600만 원에 이른다. 이 집을 산 매수인은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으로 알려졌고, [[박근혜]]의 남동생 [[박지만]]과 친분이 있다고 알려졌으나[[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421500023&wlog_tag3=naver#csidx3033ab0ba9107638f8119586f73459f|#]] 알고 보니 오보로 밝혀져, 확인 사실없이 보도한 매체들이 일제히 정정문을 내는 해프닝이 있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27/0200000000AKR20171027044300004.HTML|#]]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 이후 매몰차게 당에서 제명시켰던 [[홍준표]]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는 삼성동 자택이 속한 지역구에서 득표율이 강남구에서 제일 낮은 곳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