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기동 (문단 편집) ==== 2017 시즌 ==== 수원 이적 후에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ACL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여러차례 놓치며 수원의 16강 진출 실패의 원흉이 되었다. 리그에서도 전반기 15경기 0골이라는 처참한 스텟을 쌓다가 28라운드 전남전에서 드디어 첫 골을 기록했다. 김민우의 슈팅이 골대 맞고 나온게 박기동의 몸을 맞고 들어간 것. 비록 본인이 만들어낸 골은 아니었지만, 다행인 점은 연계 플레이로 골에 관여했고 피지컬로 최전방에서 비비면서 슈팅을 날리는 등[* 다만 상대 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본인의 장점을 살리는 모습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첫 골 기록 후 점차 경기력이 나아지기 시작했고 ,10월 1일 전북전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시즌 2호골. 이어 10월 8일 포항전에서도 골을 넣어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다만 팀은 또 쎄오타임이 작렬하며 승리를 놓쳤다. 10월 15일 스플릿 첫 경기인 울산전에서 [[조나탄]]과 투톱으로 선발 출전, 피지컬로 울산의 수비진을 들쑤시며 승리의 숨은 공신이 된다.[* 첫번째 이영재의 자책골은 정재용의 클리어 미스를 박기동이 가로채서 중앙으로 쇄도하던 산토스에게 패스하던 볼이 이영재를 맞고 들어간 것이다. 두번째 조나탄의 PK 역시 리차드의 트래핑 미스를 박기동이 놓치지 않고 반대쪽에서 침투하던 조나탄을 향해 정확한 스루패스를 하여 벌어진 상황.] 시즌 최종 기록은 25경기 3골. 본인이 목표로 했던 10골 7도움에는 한참 못 미쳤지만 그래도 시즌 막판에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