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기영(교수) (문단 편집) === 자진 사퇴 === '''그리고 2017년 8월 11일 오후 6시 51분, 임명 나흘 만에 끝내 자진사퇴했다.''' 하지만 자신이 쓴 사퇴문에서 사과 대신 억울함을 호소하는 파렴치한 태도를 보여서 빈축을 샀다. 사퇴문에는 "황우석 교수 연구 조작의 모든 책임이 저에게 쏟아지는 것은 저에게는 너무도 가혹한 일입니다.", "이렇게까지 임기 중 일어난 사고에 대해 무한 책임을 지고 삶의 가치조차 영원히 빼앗기는 사람은 정부 관료 중 아마도 저에게 씌워지는 굴레가 가장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이렇게까지 가혹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내용이 있는데, 과학자라는 사람이 연구조작이 얼마나 중대한 범죄인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 사퇴문은 자신이 해당 공직에 임명될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글이 되어 버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810004|#]] 여튼 박기영의 사퇴 모습은 이전의 장관 내정자에서 사퇴한 [[안경환]]이나 [[조대엽]]이 '정부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사퇴하겠다' 정도의 담담한 반응을 보였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 발언으로 본인의 순수한 의지가 아니라 정부가 사퇴를 강요했다는게 정설로 굳어지고 있다. 이처럼 반강제로 퇴출당한 박기영은 사퇴 직후 마녀사냥철폐투쟁본부라도 만들어서 다시 본부장을 해야겠다는 망언을 했다.[[http://bbs.ruliweb.com/best/board/300148/read/31505672|#]] 자신의 페이스북에서도 마녀사냥을 당했다면서 자신은 황우석 사태에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810113|#]] 문재인 정부에서 반대여론 또는 개인 행적 논란으로 사퇴한 다른 공직 후보자들은 사퇴 후 자숙 또는 다른 의미로라도 조용한 행보를 이어가는것과 달리 끝끝내 시끄럽게 굴어 문재인 정부 열성 지지자들마저도 등을 돌려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