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남춘 (문단 편집) === 신청사 졸속 추진 논란 ===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인천광역시청]]은 급격한 인구 증가로 늘어나는 조직을 감당하지 못해 2015년부터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테크노파크와 G타워에 일부 부서를 입주시켰다. 그 이후에도 인천시청 정원은 계속 늘어나 2020년에는 인천시청 직원 중 송도 근무 인원이 40%에 육박했다. 이는 인천시 공무원 간의 소통 문제 및 민원인의 불편을 야기하였고, 시청을 증축하거나 더 큰 규모로 신축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었다. 민선 6기 [[유정복]] 시장 때는 본청 옆 주차장 부지에 신관을 짓겠다는 [[https://www.yna.co.kr/view/AKR20170504045900065|계획]]을 세웠으나 박남춘으로 시장이 교체되며 백지화되었고, 박남춘 시장은 인천시교육청과의 협의 과정 중 과도한 재정감당으로 신청사 건립 계획을 보류하였으나 이후 시청 앞 오피스텔을 일부 구입해 신관을 건립하였다. 그런데 2020년 8월, 인천광역시는 본청 인근에 새로 준공된 지웰시티 푸르지오 오피스텔 건물 일부[* 지하6층, 지상18층 건물 중 지하3~6층과 지상 5~7, 9~16,18층]를 매입하였고, 이를 인천광역시청 신관으로 명명한 후 2021년 3월 테크노파크에 나가 있던 부서를 전부 본청과 신관으로 재배치하였다. 여기서 문제는, 본래 한 층에 20명 내외가 거주하도록 설계된 건물에 층당 60~70명을 배치하면서 앨리베이터의 교통체증이 심각해졌다는 점이다. 16인승 엘리베이터 3대 뿐인 지하~지상 24층짜리 건물에 같은 시간에 출퇴근하고 점심을 먹으러가는 공무원 450여명 이상이 배치되면서 러쉬아워나 점심시간에는 20~30분 기다려야 겨우 엘리베이터를 탈까말까한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 이로 인해 신관은 배달기사나 시민들이 방문을 꺼리는 기피 지역이 되었고 신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대부분이 신관 이전을 추진한 박남춘 시장과 담당부서, 결재권자들에 대해에 대해 압도적으로 부정적인 의견을 표출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내부 게시판에 올라온 신관 비판글에 찬성 100개 이상, 반대 고작 3개 밖에 없었다고 한다] [[https://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4140|신관 이전 초기]]에는 건물 외부 엘리베이터 설치와 같은 대안이 제시되었으나 이전하고 15개월이 지난 지금도 어떠한 해결책도 구체적으로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다시 인천시장 선거에 나선 전직 시장 유정복이 이를 [[https://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7665|작심 비판]]하면서, 8회 지선 인천시장 선거의 주요 이슈로 부상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