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대만 (문단 편집) == 해설가 박대만 == || [[파일:external/cwcontent.asiae.co.kr/2011012121303113045_4.jpg|width=500]] || || GSL 코드 A 해설위원, 박대사르 || 군대 동기 [[이주영(프로게이머)|이주영]]과 함께 [[GSL]]의 해설위원으로 데뷔했다. 하지만 경기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진부한 해설을 남발하고, 동료 해설진과 호흡도 맞추지 못하면서 비판 여론이 많았다. 그래도 이전까지는 해설경력이 없으므로 조금 더 지켜보자는 의견도 다수. 그렇지만 [[사투리]] 사용은 어떻게 해도 까였다. 또 사투리는 노력으로 고친다고 해도 목소리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는 시청자가 많다는 것도 문제. 허나 [[GSL]] 시즌2에서 시즌1보다는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실 시즌1 때도 방송이 거듭될수록 나아지는 정도가 눈에 보일 정도였다.[* 즉, 처음에는 그 정도로 상태가 안 좋았다.] 방송회차를 거듭해가며 나날이 나아져가는 그의 해설을 두고 시청자들은 '''패치'''했다고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채정원]]은 '''언어팩'''이 성공적으로 설치되었다고 평가했다. 해설 경험을 더 쌓아주기 위한 듯, 2010 지스타 스타 2 올스타전에서도 전 경기의 대략 반쯤을 해설하였는데, 역시 계속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의 관건은 [[사투리]]와, 목소리를 좀 더 가다듬는 일인 듯. 선수 출신 해설답게 경기 해설 능력이 상당한 데다가[* 오픈 3시즌 16강 해설 때 무작위로 2400점을 달성했다고 한다.] 특유의 목소리도 "듣다 보니 중독성 있다"는 것이 곰TV 채팅창의 평가. 그러나 2011년 6월까진 팬들 사이에서 GSL 최악의 해설자 1, 2위를 [[이주영(프로게이머)|이주영]] 해설과 다투고 있을 만큼 해설의 질이 별로 나아진 게 없어서 "코드 A 해설 조합엔 [[황영재]]가 없으면 안 된다."라는 소리까지 나왔을 지경. 하지만 6월 8일 슈퍼토너먼트 16강 1일차 경기 중계에서 기존 해설 조합을 바꿔 [[안준영(게임 해설가)|안준영]] 해설과 같이 해설하자 [[시너지]] 효과가 발생했는지 갑자기 해설의 기량이 폭풍 상승, 팬들로부터 "박대만 포텐셜 폭발!", "약빨고 해설한다."라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 발전의 초석이 될지도? 참고로 매우 조용한 '''악성 [[프징징]]'''이기도 하다. GSL 오픈 시즌 2와 시즌 3 결승전 중간중간에는 해당 시즌 동안 중계 중에 흘러나왔던 광고를 해설진들이 패러디해서 방청객들에게 큰 재미를 줬다, 박대만 해설은 시즌 2 결승전 때는 [[미투데이]] 광고를 패러디한 '''미친데이''' 광고를 했는데 그 내용이 참 가슴 아프다. [[http://cfile22.uf.tistory.com/media/197934234CDE8FCC28A53F|보러가기]] 시즌 3 결승전에서는 '''여장'''을 하고 [[김태원(음악인)|김태원]]의 커피 CF를 패러디해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2011년 5월 26일 [[김원기(프로게이머)|김원기]] vs [[정우서]]의 경기에서 "...제2 멀티를 모른다는 예상도 드는데요…. '''어 아는데?'''" 라는 발언으로 옆에 있던 [[이주영(프로게이머)|이주영]]과 [[서경환]]의 정신줄을 놓게 만들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tarcraft2&no=1884412|관련 영상]] 2011년 8월 12일 [[홍진호의 Project A]] 첫 회에서 프로토스 추천 이유를 명쾌하게 설명하면서 채정원으로부터 "본업(해설)보다 이걸 더 잘하는데?" 소리까지 들었다. 그 중 백미는 프로토스 하면 좋은 점이 프프전은 하루 열 경기 [[4차원관문]]만 연습하면 된다는 것. [* 방송 당시에는 저게 정답이긴 했다. 지금은 여러 너프로 인해 사실상 오답이 돼버렸지만.] 현재 코드 A 해설과 GSTL 해설을 동시에 맡고 있다. GSTL에서는 [[박상현(캐스터)|박상현]], [[안준영(게임 해설가)|안준영]]과 같이 조합되었는데 박상현의 난데없이 들이대는 개드립성 공격에 진빼는 역할. 그래도 해설 자체는 굉장히 향상되어서 이제는 거의 작두 탔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다. 해설할 때의 말도 매우 매끄럽게 잘나온다. 안준영에 비해 드립력은 많이 떨어지지만 그것을 칼 같은 분석력으로 메꾸는 스타일. 현재는 GSTL 및 GSL 코드 A, 승격 강등전에서 [[서경환]], [[황영재]], [[김익근]]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오픈 시즌 때부터 2012년까진 상당한 발전을 했다. 초기 때에는 버벅거렸지만, 버퍼링 현상도 없고, 적재적소에 알맞는 말을 하는 포지션. 이제는 거의 기사도 수준의 안정성까지 보유하게 되었다. 최근엔 랩퍼처럼 빠르게 말하면서 정확한 발음까지 구사할 정도. 2014년이 되어 안준영, 채정원이 물러나 지금은 '기사도' 황영재와 함께 안정적인 해설로 GSL 코드 S의 해설을 이끌어나가고 있었다. '해변김' 김정민이 스 2 방송을 못하고 있는 14년 3월 시점에서 기사도나 고인규와 함께 판을 잘 읽는 해설 중 한 명이다. 그리고 선수가 [[OME]]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줄 때는 군대에서 선임이 후임 갈구듯이 가열차게 깐다. 최근엔 도타나 히오스 등 다른 게임의 해설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스타 2 해설의 질이 예년보다 조금 떨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 그러다 2015년 GSL 시즌 2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 이 후 개인 방송에서 권고사직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기사도 방송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현재 E스포츠와 관련없는 사업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