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동찬 (문단 편집) === 시즌 2 === * 1회: * 2회: 학교에서 반 친구들과 축구를 하는데, 골키퍼 역할을 맡는다. 별이가 찬 공을 맨손으로 막다가 오른쪽 손목을 삐고 별이와 같이 양호실로 간다. 양호 선생님에게서 괜찮다는 말을 듣는다. 그런데 갑자기 별이가 자기가 다친 것처럼 운다. 울음을 그친 별이는 자기가 다치게 했으니 책임은 자신이 진다며 본인의 손을 빌려주겠다고 약속한다. 딱히 거절하기도 뭣하고 해서 승낙한다. 그 후로 머리 긁어 주기, 벌레 대신 잡기, 코 대신 파 주는 것을 모조리 시킨다. 사실 손목은 이미 나았지만 별이를 놀려주기 위해서 아직도 연기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학교 앞 화단에서 별이가 없는 틈을 타 웃고 있던 중 갑자기 [[강백|누군가]]가 자신을 불렀고, 교무실의 위치를 물어봤다. 교무실로 가던 중 형으로 보이는 그 사람에게 계속 말을 걸었지만 거는 족족 무시당한다. 그 사람이 교무실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기분 나빠 하면서 교실로 돌아온다. 몇 분 후, 아까 그 사람이 선생님과 함께 교실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 전학생의 이름은 강백이었고, 빈자리를 찾아 근처로 다가오는 강백에게 인사를 건네지만 또 무시당한다. 골탕 먹이기 위해 다리를 걸어보지만 그것마저 무시당한다. 계속 무시당한다는 사실에 화가 나서 소리를 크게 내었지만, 수업시간이었고 선생님에게 지적을 받는다. 학교 수업은 하나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고 강백을 골탕 먹일 방법만을 고민했다. 때 마침 손을 빌려주기로 약속한 별이에게 강백을 한 대만 때려 달라고 부탁한다. 거절을 하는 별이에게 '이 부탁을 들어주면 이제 손을 빌리지 않겠다.' 는 약속을 한다. 별이는 부탁을 받아들였고, 하교시간에 교실 뒷문에 숨어서 지켜봤다. 별이는 예상과 달리 강백을 너무 세게 때렸고 앞으로 닥칠 후폭풍을 두려워한다. 바로 그 때, 강백이 자신에게 사과를 던졌고 자기도 모르게 오른손으로 그 사과를 받았다. 사과의 의미로 사과를 던졌다는 사실에 미심쩍었지만 사과를 받아들인다. 그러나 자신의 오른쪽 손목이 괜찮다는 걸 은연중에 별이에게 들켜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