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명수(1987) (문단 편집) == 기타 == [[별명]]은 [[교촌치킨|교촌]]. [[코미디언]] [[박명수]]가 해당 치킨집을 경영했던 데서 착안한 듯하다. 그것 때문인지 [[MSL 데스크]]에서는 [[거성#s-3.1]] 박씨로 불렸다. 2006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 당시, 선수들이 등장할 때 선수 본인의 요청곡을 테마곡으로 깔아주었는데, '''스스로 요청해서''' 코미디언 박명수의 곡인 '''탈랄라'''가 흘러나왔다(…). 물론 조작 사건 이후 '-레기' 관련 별명이 생겼지만 죄질이 상대적으로 가벼운데다 이 별명의 [[임팩트#s-1]] 때문인지 거의 쓰이는 일은 없다. [[나무위키]]에서는 주로 "박치킨"으로 불리는 중. 사실 前 프로게이머 박명수도 코미디언 박명수를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았다. 아니, 오히려 박명수의 음악을 자신의 테마로 선택하는 등 코미디언 박명수의 지위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디시인사이드]]에 (코미디언) 박명수 갤러리가 만들어질 당시,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에서 박명수 갤러리를 공격하는 일이 벌어졌었는데, 그 때 사용한 게 프로게이머 박명수. 스갤러들은 박명수 갤러리를 약 2~3일간 점거했으며, 첫 날은 스갤의 파상공세에 [[알바#s-2]]도 헷갈려서 잠깐 '''프로게이머 박명수의 프로필이 공지로 올라가기도 했다'''. '''형보다 키가 크다'''고 한다. 물론 별 차이는 안 나지만... [[BATOO 스타리그 08~09|BATOO 스타리그]] 오프닝에선 땅속으로 숨는 영상이 나와 [[잠복#s-2|버로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웬 뜬금없는 버로우냐라고 스덕들이 이를 지적하자 후에 [[OGN|온게임넷]]에서는 언버로우로 수정했다.] 참고로 낯을 가리는 건지, 아니면 무대 울렁증이 있는 건지 인터뷰가 무척 서툴렀다. 특히 당시 이 대회에서 선수를 지명하는 데 말한 것과 조를 짠 결과가 달라 엄청 당황해서 어버버버 하는 모습도 보였다. [[무한도전]] 100회 특집[* 무한도전 멤버들의 [[동명이인]]들이 출연했다. 정확히는 101회차.]에 출연하지 않을까 기대를 모았으나 결국 출연하지 않았다. 박카스 스타리그 2009 결승에 올라가자, 박명수가 프로게이머 박명수에게 잘하라며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기도 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8210926031010|링크]]. 이것을 두고 '''거성의 저주'''[* 박명수 별명이 최고의 2인자인 것에서 기인.]로 ~~조롱~~ 부르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카더라 통신|카더라]]. 그리고 이 저주는 그의 프로게이머 인생을 완전히 끝내고 말았다는 [[드립#s-2]]도 나왔다.[* 이 외에도 같은 동명이인으로 [[박명수(농구)|농구감독 박명수]]도 있었는데, 그는 '''선수 성추문 사건'''으로 영구제명되었다.] [[파일:R3uPxgi.png]] [[무한도전 도둑들]] 특집에서 [[정형돈]]이 박명수를 프로게이머라고 지칭하는 모습이 나와 이 문서의 박명수를 아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다. 정황상 박명수를 굳이 프로게이머라고 적을 상황도 아니었기 때문에 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은 편. 안타까운 사실이 하나 더 있다면, 그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브루드 워]]가 끝난 시점에서 '''[[이영호]]를 상대로 저그로서는 유일하게 상대전적이 4:3으로 앞선다는 것'''이다.[* 참고로 이영호 상대로 테란으로서 유일하게 상대전적이 앞섰던 선수는 역시나 승부조작에 가담해 제명된 신희승으로, 3:1로 앞선다.] 그 테란전 잘 하기로 유명하고 이영호를 결승에서 꺾은 적도 있는 [[이제동]]과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 등마저도 이영호에게 최종 전적은 밀린다는 것을 감안하면 대단하긴 하다.[* 다만 이건 어느 정도 걸러들어야 하는 게 승부조작 사건 시점에서는 이제동 역시 이영호에게 공식전 전적 11:9, 비공식전 포함 15:11로 앞서는 상태였다. 이영호가 막 갓으로 각성하기 시작한게 이 시점이고 그 이전에는 최강 테란 여러 명 중 1명인 선수에다가 2연속 양대리그 16강에서 막 탈출하던 시기였기에 이 이후에도 이영호를 상대로 전적 우위를 유지했을지는 미지수다. 당장 이영호를 상대로 상성 종족에다가 3:0으로 전적이 앞서던 [[도재욱]]도 8강에서 제대로 각성한 갓을 만나 0:3으로 셧아웃당해 한순간만에 동률이 됐는데 말이다(...).] 저그로서 대 테란전 통산 전적 64승 44패, 승률 59.2%로 [[테저전/스타크래프트|테저전]] 승률 2위 기록을 가지고 있는 그가 조작에 가담하지 않고 계속 게이머 생활을 이어 나갔다면 플레이 스타일 상 이영호의 독주에 충분히 제동을 걸 수 있는 저그가 될 수도 있었을지도 모른다라는 견해도 있으나...[* 다만 상술했듯이 이영호의 독주 시절 포스를 보면 쉽지는 않은 얘기이다. 물론 원래 테란전에 강한 선수이기에 꽤 까다로운 호적수가 되었을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그의 나이를 고려하면 에이징 커브로 인해 호적수조차 힘들었을 수도 있다.]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 리플레이 유출이 발각된 사건 때 이영호 리플레이는 이전부터 신맵 연습 경기까지 모두 퍼져나간 상황이 분명히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리플 유출 발각 사건 이후 kt 측에서 리플 유출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방지를 다짐한 직후부터 이영호가 갓으로 까지 불리며 각성했는데 이 시기와 맞물린다는걸 우연으로만 보기는 힘들다. 이슈가 됐을 당시에는 조작사건과 맞물려 박찬수가 의심받았으나, 이후 kt 모 2군 선수가 그 이전부터 [[화폐|돈]]을 받고 유출 시켰다는 소문이 파다했고, kt는 조사 이후에 사건을 확대시키지 않고 조용히 묻었다. [[김봉준]], [[신상문]], [[김창희(1989)|김창희]], [[이경민(프로게이머)|이경민]] 등 다수의 스파키즈 소속이었던 프로게이머들의 증언에 의하면 쌍둥이 형제인 [[박찬수]]와 성격이 매우 다르다고 한다. 박찬수는 [[다혈질|성격이 불 같은 데 반해]] 박명수는 착하고 장난도 잘 받아준다고 한다. 그래서 박찬수도 박명수와 성격이 비슷한 줄 알고 박찬수한테 장난을 치다가 혼난 사람이 한 둘이 아니라고 한다. 후에 흘러나온 후일담이나 썰에 따르면 현역 시절에 매우 착하고 성실한 선수였다고 한다. 결국 [[원종서]]가 그 순둥이 같은 점을 노리고 집요하게 승부조작을 강요해 박명수의 프로 생활을 망친 것이다. 여러모로 소속 팀이 헬파키즈만 아니었다면 절대로 조작을 하지 않았을 텐데,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일 뿐이다.[* [[기뉴다]]의 방송에 출연한 [[신상문]]은 박명수가 6개월 동안 조작 제의를 받았다며 거절할래야 할 수가 없었다며 안타까워했고, [[이승훈(프로게이머)|이승훈]]은 첨언하기를 군대에 있던 시절 조작이 터졌고 팀에 연락해 누가 했냐고 물어봤을 때 박명수도 했다는 말을 듣고 '''"걔가 했다고? 그 착한 애가?"'''라며 경악을 했다고 밝혔다. 조작범들 중에서 가장 죄도 가벼운 선수가 팀, 하다 못해 동료만 잘 만났더라도...] [[분류:1987년 출생]][[분류:2004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프로게이머/스타크래프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