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명수/무한도전 (문단 편집) === 최전성기, 2인자 시절 === 2008년 4월경 웨딩마치를 올림으로서, 무한도전 유부남 1호로 등극하였다. 부인이 의사인데, 비실비실한 그에겐 딱일지도. 그런데 사실 살짝 과속(?)이 있었다고 한다.[* 덕분에 4개월만에 태어난 딸 민서는 무도 멤버들에게 사삭둥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정준하가 오랫동안 결혼을 못할 때 박명수가 정준하에게 '''준하야, 이제 결단을 내려야 돼 이젠! 마지막 히든카드를 써.. 알잖아~''' 라는 촌철살인급 드립을 친적도 있다.(나비효과 특집)] 2008년 6월 21일부터 7월 5일까지 방영된 돈가방 특집에선 노홍철과 더불어 말 그대로 방송을 하드캐리했다. 사실상 진 주인공이라 불러도 될 정도.[* 이 특집에선 말 그대로 냉면 신경전 및 한강에서의 테이크다운 등 무한도전에서도 손꼽히는 명장면이 많이 나왔다.] 지금의 박명수로선 상상도 못하겠지만 저 당시엔 말 그대로 날아다녔다. 특히 한강에선 지치지도 않는지 노홍철하고 벌인 악인 2종 경기[* 달리기, 자전거]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2009년 4월 18일 [[무한도전 Yes or No|복불복 특집]]에서는 비교적 운이 좋은 편이었으나, 그 후 2009년 5월 2일의 하루만의 세계일주 특집에서는 '''가는 곳마다 공사 중이거나 운영중단'''이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심지어 중국 대사관은 박명수가 갔던 때에 대사관 이전 공사가 진행중이었다. ~~대사관까지 이전시키는 하찮은...~~]자막에서는 '''재개발을 몰고 다니는 하찮은'''으로 불렸을 정도. 2009년 중순 A형 간염에 아픔에도 꿋꿋이 무한도전에 '''버텨가며''' 임하였으며 심지어 간염이 심해져 9600까지 간 수치가 올라간 상황[* 보통 40이 정상이다. 박명수가 죽음을 각오했었다고 한다.]이라 방송 활동을 접어야 하는 상태에서도 '''병석에서 출연하여''' 자신이 아픈 모습을 개그로 승화시켜 누누이 말하는 깨알 같은 재미와 아픔도 개그로 바꾸는 개그맨 칭호를 얻었다.[* 당시에 정형돈이 회고하기를 목숨도 위태하고 너무 앙상하여 울컥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박명수가 휠체어를 타고 등장하자 자막이 삽입되진 않았으나 아 진짜 몸 너무 노랗다며 걱정하는 것이 들린다. 실제로 다음해 의상한 형제에서 이때 얘기를 하며 울먹일 정도였다. 다리를 주무르는데 너무 앙상했다고...][* 이때 유재석과 노홍철이 병문안 왔을때 목소리도 크게 못 낼 정도로 힘이 없으면서도 자서지(자서전이라고 썼는데 한장 분량이었다)를 유재석에게 대필시킬 때 은근히 터지는 장면이 많았다. 그외에도 유재석이 자길 간병하니까 '착한 척해서 인기 끌려 그러냐?'고 드립을 치자 유재석도 지지 않고 '형님도 그렇게 아픈 척해서 인기 끄시려는 거 아니냐?'고 반격하고 박명수는 '''웃기고 억울해서''' '내가 인기 끌려고 간염 걸렸냐?'고 눈물이 그렁그렁할 정도로 터지는 장면도 유명하다.] 2010년 1월 16일 방영분에서 집에 방범용 하키 채를 사두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그걸 이용해서 자기 집을 쓰레기 투기로부터 지키고, 자동차 앞을 가로막는 포스까지 보여주며 '''[[추노|추메]]'''/'''[[관우|찮운장]]'''이라는 별명 2개를 새로 얻었다. 2010년 달력 촬영 특집에서 대활약한 사람 중 한 명. 촬영 당시에는 너무나 웃긴데도 결과물만 보면 그 진지한 모습에 모두들 놀라고 자신마저 놀랐다. 특히 반전(反戰) 주제로 찍은 6월 사진은 '''"대리운전 불러!!"''' 라는 외침이 전쟁터의 한 비극적 장면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분명 메이킹 과정은 개그인데 결과물은 폭탄이 터지는 전장속에서 통신기를 부여잡고 처절하게 절규하며 구원을 요청하는 비극의 장면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심사위원이었던 고원혜의 '무언가에 몰입하면 머리 속에서 계산해서 찍는다'는 말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비난을 받았지만 정말로 몰입하면 자신도 모르게 머리보다 몸이 반응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