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민석(신병) (문단 편집) === [[신병(드라마)|드라마]] === [include(틀:신병 드라마의 주요 등장인물)] || [[파일:국군 이병 계급장.svg|width=40]] → [[파일:국군 일병 계급장.svg|width=40]][br] '''{{{+1 [[박민석(신병)|{{{#000000 박민석}}}]]}}}''' || || [[파일:드라마 신병_박민석.jpg|width=100%]] || || [[김민호(배우)|김민호]] 扮 || || 사단장 아들이면서 평범한 군 생활을 꿈꾸는 어리바리한 신병 || > '''[[심진우]] 병장님... 저도 진짜 [[존나|X나]] 열심히 하겠습니다..!''' > ---- > 심진우의 말을 듣고 답한 말.[* 이 말도 전역 편 때처럼 직접 한 말은 아니고, 심진우가 전역할 때 박민석 모습이 비춰지면서 박민석의 나레이션으로 나온다. 이후 심진우의 말은 박민석이 뭐든지 열심히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김민호(배우)|김민호]]가 배역을 맡았다.[* 첫 주연작이다.] 제95보병사단 75연대 7대대 2중대 1분대 일등병. 최일구와 임다혜, 그리고 성윤모의 캐스팅이 너무 돋보이게 잘 되어서 그렇지, 이쪽도 나름 싱크로율이 높은 편이다.[* 정수리 부분의 머리카락이 세워진 원작의 밤톨머리가 그대로 표현되었다.][* 여담으로 배우 김민호가 안경을 벗었을 땐 외모적으로 은근히 최일구와도 닮았기 때문에 최일구역을 맡았어도 싱크로율이 나름 괜찮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드라마에서 보여준 어리버리한 행동과 특히 차병호를 갈굴 때의 말투는 박민석 자체라고 볼 수 있다. 원작과는 다르게 군단장(☆☆☆)이 아닌 '''사단장'''(☆☆)을 아버지로 두었으며, [[대한민국 육군본부]] 내 부대로 전출되기 전 [[티오|T/O]]가 나지 않아 95보병사단 75연대 7대대에 잠시 머무는 처지로 등장한다. 원작 시즌 1에서 군인 집안을 이용해서 은근 꾀를 부리거나 폐급짓을 하는 모습은 거의 배제되었고[* 오히려 '자신의 아버지가 사단장'이라던가, '곧 나중에 다른 부대로 보내진다'는 이야기를 은근 부담스러워 한다. 그래서 항상 하는 말이 "여기서 군생활을 끝내고 싶습니다.". 파트2에서는 육군본부로 전출 보내려는 아버지의 뜻을 거절하고 95사단에 머문다. 원작에서는 신병 놀리기 때 대놓고 아빠에게 달려가 울고불고했다면, 드라마에서는 최일구와 김상훈, 임다혜, 3생활관 인원들은 알고 있었지만, 박민석이 95사단에 머물게 된 것이 확정된 후, 차병호의 질문에야 다른 생활관 인원들이 비로소 박민석이 사단장 아들임을 커밍아웃할 정도.] 대신 시즌2의 '어리버리대지만 그래도 열심히 생활하려는 신병' 캐릭터가 더욱 강조되게끔 각색되었다.[* 심진우가 전역 전에 건네준 노트와 조언을 가슴에 새기는 장면이 원작보다 더 강조되었으며, 이후로도 군생활에 열심히 적응하는 모습이 부각된다. 임다혜의 도움으로 군번을 확실히 외운다든가, 빨래와 다리미도 철저하게 하는 나머지 타 생활관 병사에게 "와! 씨발! 베였다ㅋㅋㅋ"라고 농담어린 감탄을 받는가하면, 분리수거도 열심히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원작보다 A급 후임인 [[차병호]]를 질투하는 묘사가 더 강조되었다. 원작 시즌1의 캐릭터성까지 가져가버리면 초반부터 등장하는 [[강찬석(신병 드라마)|파트별]] [[성윤모(신병)|빌런들이]] 완전히 묻혀버리기 때문에 각색 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원작의 박민석의 평가를 매우 안좋아지게한 원인인 보직변경 파트의 강찬석을 아버지에게 일러바쳐서 영창 보냈다는 설정은 성윤모가 마편을 썼다는 설정으로 변경됐다. 물론 강찬석 자체가 드라마판에서는 심각한 폐급 선임이 되고 드라마판의 박민석은 원작보다도 강찬석 때문에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기 때문에 박민석 본인이 나서도 될 명분이 어느정도 있었다. 그래서 인지 박민석이 강찬석에 의한 피해자로 각색이 되면서 최일구나 김상훈이 그를 탓하거나 터는 장면도 줄었으며, 보직변경 편 당시의 최일구의 극대노 장면도 박민석이 아니라 성윤모를 짬때린 강찬석의 생활관 후임(최병남)에게 분노하는 거로 바뀌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민석의 아버지가 사단장이며 박민석 자신이 신병이라는 이유로, 3생활관의 강찬석에게 꼽을 당하거나 음주를 강요당해서 고생하는 장면[* 물론 이 사실을 들은 심진우가 대신 혼내주긴 했다.], 폭행당할 위기에 처하는 장면[* 4~5화에서 아버지의 지시로 의도치 않게 강찬석의 휴가가 잘리자, 분노한 강찬석에 의해 강제로 화장실에 끌려가 멱살을 잡힌 것. 그러나 때마침 행정반 방송이 송출되면서 위기를 모면했다. 이때 울먹거리면서 "진짜 모르는 사실"이라며 애원하는 것을 보면 강찬석의 휴가가 잘렸다는 사실을 박민석 본인도 정말 몰랐던 모양.] 역시 추가되었다. 그리고 원작보다 버프된 요소로 잔머리 능력도 묘사되는데, 10화에서 최일구와 함께 몰래 가져간 부소대장의 휴대폰으로 심진우의 전화번호로 메시지를 보내려는데 뒷자리가 5인지 6인지를 헷갈려하자, 차라리 둘다 보내는건 어떠냐고 말하고[* 최일구도 "오~ 천잰데?"라고 감탄했다.], 갑자기 울린 휴대폰 알람소리에 부소대장에게 걸릴 위기에 처하자 화장실에서 찾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부소대장도 '아 화장실에 놓고갔구나..'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물론 너무 긴장한 나머지 손을 벌벌 떨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휴대폰을 꼭 껴안고 자고 있었고, 이를 기억을 못해 화장실에 두고 온 줄 아는 [[건망증|병]]이 의심될 정도의 기행을 보여주어 넘어간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부소대장도 걱정돼서 먼저 들어가라고 할 정도. 설령 눈치챘더라도 부소대장은 박민석의 뒷배를 잘 알고 있기에 함부로 갈구지 못한다.] 종합하자면, 원작판의 박민석은 초반에는 심각한 폐급에서 나아지는 케이스라면, 드라마판의 박민석은 그냥 좀 많이 어리숙하고 적응이 덜 된 신병에서 점점 적응하는 어느 신병들과 비슷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2023년 8월 28일에 선보이는 신병 드라마 시즌2에서는 단독 선공개 영상에 박민석의 가족사진 액자에 이국주에 이어 하사관인 이수지도 등장해서 누나가 2명인게 드러났다. 그리고 융통성이라고는 1도 없는 오승윤 때문에 최일구와 더불어 개고생하게 생겼다. 게다가 8화 쯤에 강찬석이 저지른 마편 사건의 주동자로 의심받고 있다.[* 의심하는 사람이 무려 2중대 짬킹인 '''차훈 병장'''이었다. 인상도 날카로워서 더 무서워보인다. 이 쪽이 더 원작의 강찬석스럽다.]다만 이런 가혹행위까지 박춘규 소장이 넘어가줄지는 의문. [각주] [[분류:신병(장삐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