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민석(신병) (문단 편집) == 인간관계 == 초반 시즌 1에서는 폐급짓으로 인해 미운털이 박혀서 대부분이 그를 싫어했지만, 시즌 2에서는 나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일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호감형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 가족: [[신병(장삐쭈)/등장인물/시즌 1~2#s-3.1|아버지]]와는 사이가 좋은 편이고 [[신병(장삐쭈)/등장인물/시즌 1~2#s-3.3|누나]]와는 유격 2편을 보아 좋진 않은 편이다.[* 실제로 박민석이 가족 사진에 미친련(…)이라고 써놓은 것과 유격 2편 때 모질게 대한 걸 보면 아마 평소에도 그리 좋은 남매 관계는 아닐지도..., 어쩌면 훈련병 시절(시즌 0) 염일환과 더불어 박민석이 지금과 같은 우유부단 성격이 된 것에 크게 영향을 끼쳤을 지도 모른 다][* 그래도 좀 모질스럽고 엄격해도 언제까지 애새끼마냥 질질 짜면서 낙오자처럼 살 거나며 앞으로 모든 일에 항상 그런 마음 가짐으로 살아가라며 다그치는 것을 보면 동생에 대한 마음은 진심이다. 단 그렇다고 해도 누나가 민석에게 했던 행동들은 간부로서도 절대 해서는 안될 짓이자 가족에게도 제대로 혼날만한 가혹행위에 속한다. 얼차려를 받다가 기절까지 했으니.. 아마 평소의 박민석의 정신력과 적응력을 보고 걱정이 매우 컸던 것으로 보인다.] [[신병(장삐쭈)/등장인물 #s-3.2|삼촌]]과는 가족사진에는 독불장군이라고 설명되어 있지만 좋은 사이다. * [[김상훈(신병)|김상훈]]: 박민석이 실수를 할 때마다 갈구기는 하지만 나쁘게 여기진 않는다. 오히려 사이가 엄청 좋은 편이며, 김상훈이 박민석을 많이 챙긴 편. 실제로 박민석 본인이 유격시에 자괴감을 참지 못해 탈영할 때도 위로해주고 침착하게 잘 말해줬다. 보직변경 사태로 사이가 틀어졌기는 하지만 최일구가 없을 때 그의 질문에 답변한 것을 보면 개선의 여지는 보인다. 그리고 영창에서 다시 돌아오니 눈물을 흘리며 가장 먼저 반기는 모습도 보였다. 김상훈 역시 박민석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그의 환호를 받아준다. * [[임다혜]]: 맞후임이라 그런지 잘 챙겨주며 박민석이 군가를 못외워서 자신까지 엎드려 뻗치게 됐지만 미안하다고 하는 그에게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냐며 그냥 넘어갔다. 뿐만 아니라 보직변경 사태로 선임들에게 투명인간 취급을 당할때도 박민석과 함께 다닌다. * [[최일구(신병)|최일구]]: 많이 구박하긴 하지만 최일구가 원래 툴툴대는 성격이라 그럴 뿐. 사이가 나쁘다고 할 수는 없었고 특히 시즌 2 초반까지는 시즌 1 때보다 친해진 모습을 보였고 아침점호 편처럼 본인한테 이득이 될 경우에는 잘 이용해 먹었다. 하지만 강찬석이 전출당하고 차병호가 보직변경된 이후로는 사이가 틀어졌었지만, 이는 사안이 사안인지라 당연히 박민석에게 화를 낼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보직변경 6, 7편에서는 박민석에게 우리가 언제까지 당할 수는 없다고 격려를 하며 대화도 편히 나누는 것을 보면 그래도 1편 때와는 다르게 많이 호전되었다.[* 현실적으로 봐도 박민석같은 신병 뒤에 성윤모같은 신병이 오면 어지간해서는 박민석 류의 후임과는 관계가 꽤 좋아진다. 아무래도 그래도 믿을 놈이 저 놈이다 보니... 게다가 성윤모가 자신을 찌르는 과정에서 생기는 리스크를 기꺼이 감수하겠다고 하는데 안좋게 볼 수 가 없다.] * [[심진우]]: 사이는 좋은 편이었다. 말년 편에서 박민석이 사고를 치긴 했지만 말년 편 자체가 심진우 병장이 심심해서 꼬장을 부리는 게 주 내용인 만큼 별 트러블 없이 넘어갔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심진우는 전역 전날 밤 군대에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박민석에게 자신의 노트를 물려줄 정도로 굉장히 좋은 사이였다. 사실 대부분 이 위치의 말년들이 막내를 귀여워하긴 하지만 무신경한 사람이라면 이러한 행동은 애초에 하지 않는다. 시즌2에서 박민석이 성장한 것도 심진우의 영향도 클 것이다. 여담으로 심진우가 전역 빵을 맞을 때 박민석에게 전역증이 없어졌다고 속인 뒤 자신은 침대 아래에 숨고 박민석을 자신처럼 덮어씌워 전역 빵을 대신 맞게 하였다(...). * [[차병호|차병호]]: 선임으로서 차병호를 잘 챙겨줬었고 차병호 역시 그가 어설프다는 걸 알면서도 선임으로 존대하고 잘 따랐었다. 보직변경 2에서 보급병이 되어 8생활관으로 간 후 박민석을 만나 식판을 대신 정리해주는 등 사이가 좋은 편이다. * {{{#!folding 스포일러 [[성윤모(신병)|성윤모]]: 정확한 묘사는 나오지 않았지만 차병호와는 달리 박민석을 '선임'이 아닌 '고깝고 만만한 대상'으로 여긴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또한 박민석을 그린캠프로 가기 위한 제물로 삼는다는 추측도 있지만 이건 박민석의 아버지가 군단장이란 사실을 잘 모르고 하는 행동일 가능성이 높다. 만일 목격자인 차병호의 증언을 통해 그린캠프 가기 위해 쇼 한다는 사실이 군단장 귀에 들어가는 날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결국 성윤모를 함정에 빠뜨리려고 임다혜의 계략에 가담한 것을 보면 성윤모에게 굉장히 실망한 것으로 보인다.}}} * [[오석진]] 소대장: 서로 엮인 적은 거의 없고,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사이다. 다만 작업 편에서 보았듣이 오석진 소위보다 최일구 상병의 명령을 더욱 우선시하는 걸 보아서 오석진에 대한 신임은 낮은 듯하다.[* 사실 후임 입장에서는 일과 중에만 보는 간부보다 24시간 계속 함께 생활을 하는 선임의 말을 무시하기가 더 어렵기도 하다.] * 박재수 행보관: 박민석 본인은 "행보관님 너무 무섭습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지만 오해 편에서 봤듯이 박민석을 친근하게 대해주며 도와주려고 하는 걸 보아 나쁜 사이는 아닌 것으로 보이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지켜봐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후임 편에선 행보관을 따라 작업을 배우고 있는 듯 하다. * [[강찬석]]: [[최일구(신병)|최일구]]보다 좋지 않고, 물자창고 편에서 보았듯이 박민석을 극도로 혐오하는 모습을 보였다. 보직변경 1편에서 박민석이 자기 아버지한테 일러버려서 영창 간 후 타 중대로 전출. 8편에서 3중대로 전출되었다는 것이 확인되며 재등장한 장면에서는 박민석에게도 장난을 치며 웃게 만들어 우울했던 기분을 밝게 해주는 걸 보면 타 중대 사람이 된 박민석에게 뒤끝이 남지는 않았다. 성윤모 때문에 입창한 김상훈에게 먼저 장난을 걸 정도로 영창 정도는 전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은 사람인데다 3중대가 원래 있던 2중대보다 훨씬 지내기 편하다니 몸이 편해지며 마음도 누그러진 영향도 있을 것이다. * [[지호진]] 중대장: 지호진이 상당히 깐깐하고 무서운 성격임에도 박민석은 군단장의 아들이자 여단장의 조카인 탓에 편의를 많이 봐주는 편이다. 보직변경 5편에선 최일구, 김상훈은 물론 임다혜도 방관죄 명목으로 신랄하게 갈궜던 것과는 달리 박민석은 자고있었으니 됐다면서 그냥 보내준다[* 중대장실에 들어오면서 최일구가 한 경례는 무시하는 것과는 달리 박민석이 홀로 나가면서 하는 경례는 받아주는 등 대놓고 편애하는 모습이 나온다. 부를 때도 박민석 '일병'이라고 유일하게 계급을 붙여서 말한다.]. 특히 성윤모가 박민석을 찔렀을 땐 성윤모를 불러 다그치고 조용히 넘어가려는 대조적인 모습도 보였다.[* 이후 격분하며 성윤모에게 폭언 섞인 일침을 날렸던 건 박민석 때문이라기보단 성윤모의 답 없는 행보에 질려서 참다참다 폭발한 것이 강하다.] * [[우승택]] : 동기. 본인의 실수를 바로잡아 주는 것으로 보면 가장 의지가 되고 친근한 관계 * [[권태웅]] : 분대장 훈련병 동기. 아직 접점은 없지만 먼저 화를 돋구지만 않는다면 비교적 관대한 권태웅 특성 상 나쁘지 않은 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 [[염일환]] : 동기이지만 지 잘못은 생각 않고 본인을 욕하는 태도를 보아 동기들 중에서도 최악의 관계. * [[원용호]] 조교 : 본인을 비롯한 본인이 속한 분대의 조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