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민석(신병) (문단 편집) == 평가 == 처음에는 고문관 기질이 심하였고 선임의 수통을 훔치거나 탈영까지 하는등 이미지가 굉장히 안좋은 편이였지만 일병으로 진급한 시즌 2부터는 나름 자신만의 노력으로 군생활 적응을 해가며 점점 평가가 높아지고 있다. 선임들 역시 박민석을 한 생활관의 구성원으로 인정해가며 박민석 본인 역시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큰 장점으로는 의문스러운 면이 전혀 없다. 소위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짐작조차 할수 없는 후임들 대부분 선임들이 꺼리는 반면, 전반적 행동양식이 알기 쉬워 부담스럽지 않은 스타일이기 때문에 쉽게 군대에 녹아들 것으로 보인다. 요령이 부족해서 그렇지 칭찬해주면 좋아하고 시키면 시키는대로 바로바로 하는 타입이다. 전역한 심진우가 행보관들에게 어필해보라는 조언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여 실행한 것만 봐도... 종합적으로 말하자면, 근본이 선하고 의지도 확실하지만 정신력과 체력의 부재, 그리고 특유의 유약한 성격 때문에 초반에 부침을 겪다가 점차 뚜렷한 성장을 보이는 인물이다. 군단장의 아들이자 여단장의 조카라는 막대한 금수저를 물고 아버지가 군대를 빼주겠다 했는데도 본인 의지로 입대했다는 점에서 투철한 의지를 가졌음을 알 수 있고, 폐급짓을 일삼다가도 늘 반성하고 선임들에게 미안함을 느끼며 또 자신에게 열등감을 주는 후임에게조차 잘 해주려는 마음만은 늘 확실하단 점에서 근본적으로 선한 인물임을 알 수 있다.[* 초반에 특히 그랬지만 작중에서 전체적으로 폐급짓이나 문제 시 되는 일들의 주역이 되어 온 것도, 음험한 마음을 먹고 고의로 그런 게 아닌 그저 특유의 유약하고 순진하며 조금 멍청한 성격 때문에 의도치 않게 저지른 것이다. 그래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 이후로는 비교적 눈치도 잘 챙겨가며 군 생활에 적응을 잘 하고 있다.] '어리버리한 이등병'이라는 전형적인 캐릭터로서, 군대에 들어가서 겪는 고초와 저지르는 실수들의 주체가 되는 입장을 표현하는 역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