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민정(소설가)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의 [[소설가]]. [[1985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화연구학과를 졸업했다. [[2009년]] 작가세계[* 현재는 폐간.] 신인상에 '생시몽 백작의 사생활'이 당선돼 등단했다.[* '생시몽 백작의 사생활'은 신인상 발표가 있었던 작가세계 83호(겨울호)나 박민정의 첫 소설집 '유령이 신체를 얻을 때'에서 읽을 수 있다.] [[2015년]] 첫 소설집 "유령이 신체를 얻을 때"로 김준성문학상, [[2017년]] 단편소설 '행복의 과학'으로 문지문학상, [[2018년]] 단편소설 '세실, 주희'로 [[젊은작가상]] 대상, [[2019년]] 단편소설 '모르그 디오라마'로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대학원을 졸업한 뒤론 학원에서 논술을 가르치고, 주말에는 8곳을 돌며 풀타임 과외를 하는 등 굉장히 불안정한 생활을 했던 것으로 밝히고 있다. 그 뒤 본격적으로 소설집이 나오고 수상도 하면서, 비록 수입은 적지만 현재의 작가라는 직업에는 만족한다고. '모르그 디오라마'나 '미스 플라이트' 등에서 볼 수 있듯이 페미니즘, 혹은 여성들이 겪고 있는 피해와 불평등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냥 피해 여성의 심리를 대리만족시켜주는 식의 손쉬운 환상이 아니라, 폭력과 부조리 사이에 숨어 있는 모순과 역설을 발견하는 등 깊이가 있고 작품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