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민지(골프선수) (문단 편집) === [[2023년]] === 2023년에 열린 첫 대회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는 공동 26위를 했고, 두 번째 대회인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치며 시즌 첫 톱10을 기록했다. 한 주 휴식 후 참가한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서 또 한번의 메이저 타이틀에 도전했으나 전체적으로 부진하며 합계 1언더파 공동 28위로 마쳤다. 5월 첫 주에는 일본 투어 시즌 첫 메이저인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 파스컵 대회에 참가하여 13오버파 공동 20위를 기록했으며, 12~14일에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대회 3연패에 도전했으나 실패했고 톱10으로 끝나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2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는 조 추첨부터 죽음의 조를 편성하더니 1차전에서 올해 위너스클럽에 가입한 이주미에게 패했고 2차전에서 김지영을 상대로 이기고 3차전에서 기적을 노렸으나[* 박민지는 무조건 이겨야하며 김지영과 이주미의 대결에서 김지영이 이긴다면 박민지가 올라갈 수도 있었다.] 전예성에게 패하며 충격의 조별예선 탈락을 당하고 말았다. E1 채리티 오픈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인 끝에 컷 탈락을 했다. 작년과 다르게 부진한 모습이 이어지자 6월 첫 대회인 롯데 오픈에는 휴식차 출전하지 않았다. 6월 9~11일 진행된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는 시즌 첫 우승이자 이 대회 3년 연속 우승을 기록했다. 1, 2라운드 선두[* 1라운드에서는 박민지를 포함해 6명이, 2라운드에서는 [[박주영(골프선수)|박주영]]과 공동 선두였다.]를 유지하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이예원(골프선수)|이예원]]과 동률이 되어 올 시즌 첫 연장전[* 두 사람 중 누가 이겨도 의미 있는 기록이 탄생하는데 이예원이 우승할 경우 올 시즌 첫 다승을 거두게 되고, 박민지가 우승할 경우 3년 연속 같은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게 된다.]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연장 첫 홀에서 이글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우박이 쏟아지는 악천후 속에서 건져낸 우승으로 대회 3연패를 하게 됐는데 동일 대회 3연패는 KLPGA 투어에서 구옥희, 강수연, 김해림, 박세리에 이어 5번째 사례다. 2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 한국여자오픈에서는 최종라운드가 시작하자마자 두 홀 연속 보기를 하며 좋지 못했고 결국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6월 23~25일에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는 좋은 활약을 보인 가운데 우승을 기록하며[* 3라운드 54홀 경기에서의 12번째 우승 기록]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이번 우승으로 시즌 2승과 함께 시즌 첫 다승자가 되었으며 상금, 대상포인트 순위에서 모두 선두로 올라서게 되었다. 7월 LPGA 메이저 대회인 US 여자오픈에 참가하여 4오버파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쳤으며, 곧바로 7월 13일부터 제주에서 열린 KLPGA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 크라운에 참가하는 열의를 보였으나 7오버파를 기록하며 컷 탈락하고 말았다. 9월에 열린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는 시즌 세 번째 타이틀 방어에 도전 했으나 부진한 모습을 보인 끝에 타이틀을 지키지 못했다. 이후 열린 두 대회서도 각각 컷탈락, 공동 32위를 기록하며 작년과 재작년만큼의 포스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10월에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는 역시 타이틀 방어에 도전했으나 이번에도 부진한 모습 속에 타이틀을 내주고 말았다. 이후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을 하루 앞두고 불참하며 3주 간 쉬게 되었다.[* 원래 제주도에서 연속해서 열리는 2개 대회만을 불참하려 했는데, 신경통으로 인해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도 휴식을 밝히며 연속 3개 대회를 불참하게 되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82&aid=0001081539|#]] 그리고 시즌 마지막 대회인 SK쉴더스 · 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으나 1R 양파를 기록하는 등 충격적인 '''11오버파'''를 기록하며 최하위 순위인 77위[* 이게 얼마나 문제였냐면, 그 끝없는 부진에 빠진 장하나가 1R 9오버파로 박민지보다 나았다. --물론 장하나는 이후 라운드에서도 80대 타수를 쓰며 이번에도 꼴찌가 되었다--]에 올랐으나 2R, FR에서는 그나마 나아진 모습을 보이며 공동 50위(+10)를 기록했다. 올 시즌 2승을 거두며 상금 12위, 대상포인트 9위로 괜찮은 시즌을 보냈으나 커리어하이였던 2021, 2022 시즌에 비하면 확실히 떨어진 성적. 시즌 전만 하더라도 끝없는 부진에 빠진 장하나를 넘어 통산 상금 1위에 오르고, KLPGA 통산 최다승인 20승[* 구옥희와 신지애가 달성.]도 달성할 줄 알았으나 이 도전은 다음 시즌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마지막 대회가 끝난 후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4325320|인터뷰]]에서 다음 시즌에는 루키의 자세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