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민지(골프선수) (문단 편집) === [[2021년]] === 시즌 첫 번째 대회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11위를 했지만, 그 다음 열렸던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예상치 못한 연장전[* 장하나가 마지막 18홀을 파 이상으로 마무리하면 우승이었으나 보기를 기록해 연장을 가게 되었다.]을 치러서 2차 연장 끝에 [[장하나(골프선수)|장하나]]를 꺾고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그런데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서는 컷 통과에 실패했다. 그러나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을 올리며 '매년 1승'에서 처음으로 다승을 기록한 시즌을 만들었다. 또한 이번 우승은 자신의 후원사 대회에서의 우승으로 상금 순위에서도 [[박현경]]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바로 다음 주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는 조별예선에서 노 보기 플레이를 선보이며 3전 전승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16강에 올랐고, 16강에서 최예림, 8강에서 장수연, 4강에서 지한솔에 이어 결승에서 생애 첫 승을 노린 [[박주영(골프선수)|박주영]]을 상대로 3&1[* 1홀을 남겨두고 3홀 차이다.]으로 우승을 하게 되어 매치퀸 자리에 올랐다. 이 대회 우승으로 2주 연속 우승과 함께 자신의 시즌 전 목표였던 시즌 3승을 상반기가 다 끝나지도 않은 가운데 달성. 대상포인트 순위에서도 박현경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 E1 채리티 오픈에서는 1라운드에서 부진해 컷 탈락 위기에 놓였지만 2라운드에서 타수를 많이 줄여서 컷 통과에 성공했고,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타수를 많이 줄인 결과 3주 연속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톱 10에 오르며 마무리했다. 상금 순위와 대상포인트 순위에서는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롯데 오픈[* 2020 시즌까지 대회명은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이었으나 이 해부터 롯데 오픈으로 대회명이 변경되었고, 장소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과 동일했던 롯데스카이힐 제주에서 베어즈베스트 청라로 변경되었다.]은 불참했다. 불참 사유는 아무래도 계속된 대회 출전으로 인한 체력 관리 차원으로 보여지며 다가오는 메이저&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휴식 후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접전 끝에 박현경, 안지현, [[장하나(골프선수)|장하나]] 등 여러 경쟁자들을 제치고 4승째를 기록했다. 상금순위 1위 수성은 물론 지난주 잠깐 내줬던 대상포인트 1위 자리도 다시 찾아왔다. 그리고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이자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박현경을 꺾고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 상금 순위와 대상포인트 순위 모두 1위를 유지했으며, 평균 타수에서도 장하나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이렇게 해서 박민지는 매년 1승에서 올해 첫 다승 시즌에 이어 매치퀸에 이어 메이저퀸의 자리에도 오르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그 다음주에 있는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은 불참했는데, 체력안배 차원에서 쉬어가는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첫 대회이자 7월 첫 주에 열린 맥콜 모나파크 오픈에서는 컷 탈락을 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주에 열린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는 [[서연정(골프선수)|서연정]], [[오지현]] 등을 제치고 우승을 하며 자신의 시즌 6승[* 이 우승으로 역대 KLPGA 투어에서 네 번째 단일 시즌 6승 달성자가 되었다. 이전 달성자는 [[신지애]](2007, 2008), [[서희경]](2008), [[박성현(골프선수)|박성현]](2016).]이자 통산 10승을 달성하게 되었다. 그전까지 장하나에게 대상 포인트 1위를 내줬으나 이번 대회 우승으로 다시 1위를 탈환했으며 점수 차이도 많이 벌렸다. 대보 하우스디 오픈 우승 이후로 우승 소식은 없지만 꾸준히 페이스를 유지하며 대상 포인트 선두도 굳건히 지키고 있다. 그러나 평균타수는 장하나에게 선두를 내줬다. 10월 초에는 '''역대 KLPGA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 종전 기록은 2016년 박성현의 1,333,090,667원.]을 경신했으며, 10월 말에는 역대 KLPGA 투어 최초로 '''단일 시즌 15억을 돌파'''하며 2021시즌 상금 순위에서도 1위를 확정지었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SK쉴더스 · 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는 컷 통과를 하지 못했으나[* 원래 이 대회는 컷탈락이 없으나, 2021년 한정으로 1~2R 도합 상위 30명만 FR에 진출하는 규정이 있었다. 물론 FR에 진출하지 못해도 상금은 받았다.] 같이 대상 경쟁을 했던 [[임희정]]도 컷 탈락을 하게 되면서 다승왕, 상금왕에 이어 대상까지 3관왕을 확정지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