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민지(골프선수) (문단 편집) === [[2022년]] === 시즌 첫 번째 대회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불참했고, 두 번째 대회이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는 확진 여파 때문인지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최종합계 이븐파, 공동 28위로 마쳤다. 이후 지난해 첫 승을 기록한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는 코로나 후유증 때문인지 2라운드에서 기권을 했다.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F&C 제44회 KLPGA 챔피언십에서는 합계 6언더파 공동 4위의 성적으로 올 시즌 첫 톱10을 기록했으며,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는 공동 8위에 오르며 두 대회 연속 톱10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 챔피언십에서는 트리플 보기를 기록하기도 하고 아마추어 선수 [[황유민]]의 맹추격을 받았지만 결국 우승을 차지하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는 조별 예선 전승을 기록하며 16강에 무난히 진출했으나 16강에서 홍정민에게 패하며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그리고 홍정민이 우승했다-- E1 채리티 오픈은 불참했고 롯데 오픈에서는 28위를 기록했다. 이후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우승하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참고로 한 시즌에 타이틀 방어를 두 번 이상 성공한 사람은 역대 3명(구옥희, 강수연, 김해림)밖에 없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역대 4번째로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35&aid=0000010656|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거기에 2022 시즌 첫 다승에 성공한 것은 덤. 한국여자오픈에서는 타이틀 방어에 도전했으나 임희정에게 우승을 내주고 3위로 마무리했다. 지난해에는 불참했던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에서는 연장전 끝에 [[박지영(골프선수)|박지영]]을 꺾고 시즌 3승을 기록했으며, 이로 인해 상금, 대상포인트에 이어 평균타수에서도 1위 경쟁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맥콜 모나파크 오픈은 불참했고 지난해 우승했던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는 타이틀 방어에 도전 했으나 우승에 실패했고 톱10에 만족해야 했다. 추후에는 LPGA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이라 한동안 국내 대회에는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는 컷 통과에 성공하며 대회를 잘 마무리 했으나 또 한번 쿼드러플 보기를 기록한 것이 흠으로 남았다. 8월에 열린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에서는 역대급으로 어려운 난이도 속에 힘든 경기를 했지만 값진 준우승을 달성했다. 9월에 열린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는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시즌 4승과 함께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기록하였다. 또한 이번 우승으로 '''KLPGA 최초 2년 연속 상금 10억원 돌파'''를 기록하게 되었다. 9월 26일에 열린 이벤트 대회인 박세리 월드매치에서는 로레나 오초아[* 멕시코 출신으로 LPGA 투어에서만 27승을 기록한 프로다.]와 짝을 이뤄 치른 경기에서 우승, 두 선수의 이름으로 1억원이 기부되었다. 그리고 이 주에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였으나 다음날 3라운드에서는 컨디션 난조로 전날의 플레이를 이어가지 못하고 결국 기권을 하고 말았다. 10월에 열린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는 2차 연장 접전 끝에 같은 NH투자증권 소속 [[정윤지]]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우승이자 다섯 번째 우승을 기록하였다. 이번 시즌엔 메이저 대회에서 굉장히 고무적인 모습을 보여줬는데 5개 대회 모두 톱5를 기록했고 우승 2회에 준우승 1회라는 큰 성과를 남겼다. 시즌 메이저 순위를 정리하자면 4위-3위-2위-1위-1위였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SK쉴더스 · 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6승을 기록, 다승왕과 상금왕[* 장하나에 이어 KLPGA 통산 누적 상금 50억을 돌파하였다.]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대상 포인트와 평균타수 1위는 [[김수지(골프)|김수지]]가 차지하였다. 2021년에 이어 올해도 크게 활약한 박민지는 KLPGA 투어의 대세 골퍼로 자리매김하며 시즌을 마무리지었다. 시즌이 끝난 뒤 NH투자증권과 2년 재계약을 맺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18&aid=000539679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