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부연 (문단 편집) == 상세 == 중기서의 터줏대감으로, 청문감사실[* 중기서 뿌틴 구형모 경위가 있는 부서. 청문감사실은 경찰의 일처리에 의문점이 있거나 불만이 있어서 민원을 넣은 사람들의 민원을 접수해 민원 대상인 부서의 감찰과 내사를 담당한다. 따라서 청문감사실 사람이 업무차 왔다고 하면 100% 좋은 일이 아닌지라 경찰 내에서 업무관계로 만나기 싫어하는 부서다. 이 당시의 군대에서 [[국군기무사령부]]와 같은 위상이기에 당연히 이곳 출신은 파워도 강하다.], 여성청소년계, 교통과 등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카리스마도 넘치는 타입으로 3부관 [[김길연]]도 잡고 흔들 정도.[* 첫 등장인 316화에서 김길연에게 '''"너 뭐라고 그랬어."'''라고 싸늘하게 말하자 김길연이 말 그대로 깨갱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마도 김길연이 평소 성깔대로 개기다가 도리어 [[역관광]]탄 듯.] 작중에서 전 방순대장 한경감 보다 연상인 3소대장보다도 짬이 높고 연상임이 밝혀져 최소 48세 ~ 최대 50세 정도로 추측된다.[* 중기산지구대 정 팀장에 따르면 경감 근속 승진을 노리고 있다고 나온다. 작중 연도는 2008년이고 실제 경감 근속 승진 제도가 도입된 것은 2011년. 당시 근속 기준은 대략 25년 정도였으므로. 순경부터 시작했다고 가정할 때 40 후반은 족히 넘은 것으로 판단된다. 경위 중 대략 40퍼센트가 경감으로 근속 승진하므로, 청문감사실 등 지난 커리어를 감안할 때 제도만 마련되면 승진은 확실하다고 맘먹고 중대장에게 개기는 듯싶다.] 특이사항이라면 술을 좋아하는 상당한 [[애주가]]로, 서희주가 술 한 잔하자고 하니깐 방금까지만 해도 카리스마를 보여주던 사람이 바로 텐션이 바뀔 정도. 첫 등장한 316화부터 술 먹고 취한 채로 잠자던 소대원들을 전부 기상시키거나, 야밤에 중대장실에서 소대장들끼리 술파티를 벌이는 사고를 일으키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중대장실에서 몰래 술파티를 벌인 것은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신임 [[서희주|방순대장]](중대장)의 권위를 무시하는 행위로, 중대장실에서 소대장들끼리 술파티를 벌이는 통에 취사병인 [[유솔아]]가 안주를 조달하느라 고생한다. 여담으로 이 장면은 [[노병가]]에서 1, 2, 3소대 간부들이 [[문영래]]에게 야식좀 해달라고 한 뒤 술판을 벌인 에피소드의 [[오마쥬]]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