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사랑(배구선수) (문단 편집) ==== 2021-22 시즌 ==== [[2021~2022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2021년 V-리그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신생 구단으로 우선 지명권을 가진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의 선택을 받아 1순위로 지명 받았다.[* 전년도 1순위도 세터 포지션으로 [[GS칼텍스 서울 KIXX]]에 지명된 [[김지원(배구선수)|김지원]]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세터 포지션의 선수가 전체 1순위로 지명되었다. 역대 드래프트에서 세터가 전체 1순위로 뽑힌 것은 [[한수지]](2006~07 GS칼텍스), [[염혜선]](2008~09 현대건설), 김지원(2020~21 GS칼텍스)에 이어 역대 4번째다.] [[김형실]] 감독은 전체 1순위로 선택돼 많은 관심을 받은 박사랑에 대해 공격과 블로킹이 되는 177cm 장신 세터여서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21&aid=0005588826|선정했다고]] 말했다. 물론 크게 [[http://thespike.co.kr/news/newsview.php?ncode=1065585750902171|기대하고 있다]]. [[더 스파이크]] 9월호 72쪽에 박사랑을 소개하는 글이 있다.[* 다만 잡지에서는 178cm로 소개했다.] > 이번 신인 드래프트 세터 최대어다. 올해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 세터 풀이 메마른 상황에서 기대를 걸어볼 만한 사실상 유일한 자원이다. 윙 스파이커에게 퀵오픈을 힘있게 밀어줄 수 있는 고교 무대 몇 안 되는 세터이고 속공 활용도 가능하다. 178cm로 여자부 세터치고는 장신에 속해 리시브가 다소 길어 네트 위로 넘어가는 볼도 잡아낼 수 있다. 블로킹도 잘 잡는 편인데, 대구여고 경기 중에는 박사랑이 전위 로테이션으로 먼저 들어가 블로킹 압박을 주는 장면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운동 능력도 준수해 수비가 나쁘지 않다. 이런 장점들로 한 프로팀 관계자는 "2학년 때 이미 3학년 포함해도 고교 무대에서는 손에 꼽히던 세터"라고 평가했다. 다만, 오히려 3학년에 올라와서 전보다 아쉽다는 평가도 있다. 2학년 때와 비교해 성장세가 크지 않고 정체됐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1년 전보다 평가가 조금 꺾인 편이라 프로에서 이를 어떻게 뒤집느냐도 중요하다. > 한 줄 Comment : 사실상 단독 후보. 하지만, 확실한 세터 최대어. 드래프트가 끝나고 다음날인 8일 선수단에 합류하였고 11일에는 프로필 촬영도 하였다. 그러나 전국체전 준결승전 제천여고전 2세트에서 선심의 발을 밟고 발목 부상을 당했다. 왼쪽 발목 인대 2개가 끊어져 수술을 받고 3~4개월 재활이 필요하다고 한다. [[https://gall.dcinside.com/m/fivb/309520|부상장면]] 재활하고 감각을 살리는 것을 감안하면 시즌 후반에야 볼 수 있을 전망. 2021년 12월 22일 [[http://naver.me/GE5IzPWg|기사]]에 따르면 2022년 1월 중순에서야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예상보다 빠른 2021년 12월 25일 흥국생명전 1세트에 [[이현(배구선수)|이현]]과 교체되어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아직 부상 회복이 완전히 안 된 상태에서 잠시 투입되었지만[* 이 때문에 블로킹 점프를 많이 뛰어야하는 전위보다는 후위일 때 투입된다.], 프로 첫 세트를 [[하혜진]]에게 속공을 올려서 성공하였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31&aid=0000644662|#]] 2022년 1월 1일 KGC인삼공사전 2세트에 교체투입되어 [[이소영(배구선수)|이소영]] 공격을 블로킹하여 프로 첫 득점을 하였다. '''이동+점프+토스'''를 한 번에 할 수 있어, 부상에서 치유되기만 하면 페퍼의 기대주가 될 걸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