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상관 (문단 편집) ==== 박상관의 입장 ==== 서장훈과는 일절 사적인 감정이 없었다. 단지 팀 선배인 [[김현준(농구)|김현준]]의 은퇴 대회이니 만큼 딴 대회에서 부진할지언정 그 대회만큼은 반드시 우승을 해야만 하는 압박에 시달렸고 그런 정신적 압박감 속에서 경기를 뛰었는데 '''서장훈의 실력이 너무 넘사벽'''이었다.실력으로는 도저히 안되겠는데 패하면 안되는 상황이었고 결국 박상관이 총대를 메고 스포츠 경기에서 사람 패서 전신마비로 만들 뻔하고 만 것이다. 그로 인해 박상관은 수많은 농구팬들에게 지탄을 받았다. ufc,복싱,무예타이에서도 후두부를 치는건 반칙이고 경우에 따라 반칙패로 시합종료되는 수준 이런 장난같은 멘트가 있지만 살인미수의 영역이다. 그러나 그렇게 영혼까지 팔아가며 임했던 [[1994-95 농구대잔치]] 에서는 결승에는 올랐으나 [[허재]]라는 철옹성이 버티는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기아자동차]]에 맥없이 무너져서 이 사건을 일으킨 것이 부질없게 되었다. 박상관, 더불어 같은 팀이었던 이창수까지 서장훈에게 린치를 가해 선수생명을 위태롭게 한 것이 정당화될 수는 없겠지만, 서장훈 본인은 박지수와 이창수의 아들 이원석을 방송에서 만나 웃으며 대하면서 사적인 감정이 없다고 한 바 있다. [[https://www.fmkorea.com/1948283084]] 특히 [[이원석(농구선수)|이원석]]을 만난 자리에서 "워낙 내가 크기도 컸고, 힘도 좋다 보니 창수 형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에게도 경계 대상 1호였다. 하지만 경기 때만 그랬고, 경기가 끝나고면 잊어버렸다. 아빠와는 감정이 없다. 나를 막으려고 엄청 나왔던 건 사실"고 했고, 이창수는 이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실제로 당시 경기에서는 서장훈이 대학선배였던 문경은하고도 욕설이 오갈 정도로 상식 밖으로 거칠었는데, 서장훈 입장에서도 (경기 끝나고 잊어버렸다고 한 것은 아무리봐도 쉴드 쳐준 것이겠지만) 지시에 따를 수 밖에 없던 선배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용서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죽을 뻔 했는데도 저렇게 용서한다는 것 자체가 대인배 인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