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상범(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2018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 [[파일:park-bumper-sang-beom-overwatch-league.jpg]] 컨텐더스 시즌 2에서 매 경기마다 라인하르트로 폭발적인 피지컬과 센스를 보여준다. 전성기 카이저를 닮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대지분쇄로 팀의 승리를 이끈 장본인이다. 또한 플레이스타일은 라인하르트와 윈스턴, 오리사 이 세 가지를 맡을 때 달라지는데 라인하르트는 대치전 위주로 가는 수비형들의 약점을 오히려 본인의 장점을 살려 공격적으로 해석하여 방벽을 올리고 적들의 동선 뿐만 아니라 다음 공격을 예측하는데, 이때 슬라임이 이속을 켰다면 심호흡 이후 바로 돌진을 하는데 이것이 무서운 것이 있다면 카이저 이상으로 돌진 명중률이 높다는 것. 또한 짜누의 D.Va 매트릭스로 공격적인 케어를 받으면서 방벽을 내리고 전진하여 망치로 지속 딜을 넣어 적진을 제압하는 플레이를 즐겨 한다. 사용하는 감도가 8000을 넘기는 고감도인 덕에 화면 전환과 회전력이 빨라 딜이 보다 빠르고 묵직하게 들어가는데, 적을 한 명 돌진으로 끊으면 슬라임과 트와일라잇이 공격적으로 케어를 들어가면서 나노 강화제를 받은 이후 적 라인하르트나 탱커진들을 힐러진과 동 타이밍에 끊어내어 적 진영의 발을 공격적으로 묶는 플레이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화염 강타 명중률이 전성기 KAISER 수준으로 올라 공중의 파라를 맞추기도 하고, 매우 침착하게 실피 상태에서도 망치를 휘두르거나 돌진을 써서 살아남고, Stitch의 방벽 케어를 받으면서 유유히 방벽을 올리고 살아 나오는데, 이때 지름길을 잘 외워두는 맵 리딩 능력이 맞물려져서 [[문창식]]과 [[류상훈]] 이상으로 생존력이 높다. 가까이 적 딜러가 접근하면 동선 예측 스텝을 밟아서 재빠르게 망치를 휘둘러 적 딜러의 체력을 부조화 콜이나 공버프 콜으로 한방에 반피로 만드는 상황 역제압 능력 역시 상당히 뛰어나다. 거기다가 지형 응용능력과 점프 무빙이 EFFECT 못지 않게 뛰어나 예상하지 못한 지점에서 팀원들을 숨긴 채 대지분쇄나 돌진을 정확하게 명중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화물과 2층 사이 걸친 지점을 가볍게 뛰어올라 그대로 대지분쇄나 화염강타, 망치질 등으로 2층을 단신 제압하는 전면 난전유도형 기습 플레이가 일품. 또한 실각을 잘 보는데, 대체적으로 [[오스틴 윌모트|베테랑급 선수가 주로 보여주는 화물, 혹은 구조물 틈새 대지분쇄를 적중시키는 능력이 꽤 좋다.]] 분명 상대 입장에서는 막히겠다 싶었으나 전원이 누워버리는 어이없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플레이메이커가 된다. 난전 유도 역시 뛰어난데, 공격적으로 돌진을 쓰면 진영이 갈라지는데, 모든 아군들이 이때 케어와 공격을 병행하며 달려들어 적 탱힐진의 심리전을 깨뜨려 딜러진의 딜각을 교란하고 난전으로 이행, 빠르게 궁을 채워 빈틈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곧장 대지분쇄를 박아 적진을 박살낸다. 전성기의 KAISER 수준의 센스를 가졌다는 것이 현재로서는 중론. 윈스턴 역시 공격적인데, 적진의 포화를 온몸으로 받아내며 딜힐진을 정확히 제압하는 플레이를 하고 추가 킬을 내거나, 아군을 불러들여 수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가는 플레이 또한 그의 주된 플레이이다. 또한 기존의 서브탱커로서의 실력도 여전하여, 컨텐더스 시즌2 결승에서 오랜만에 자리야를 들고 나와 준수한 플레이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FLEX로서의 가치 역시 여전히 빛바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메인탱커로서의 공격적인 스타일이 컨텐더스 시즌2 결승에서는 단점으로 드러나기도 하였는데, 돌진을 통한 극단적인 진입으로 인해 팀의 진형과 분리되어 빈틈을 내어주는 경우가 몇 번 있었고, 공격적으로 궁을 운영하다보니 궁을 모으는 속도는 매우 빨라 어느정도 상쇄되기는 하였으나, 낭비되는 상황도 꽤나 보였다. [[류상훈|카이저]]가 범퍼와 비슷한 돌진과 망치질을 통한 공격적인 운영을 보이면서도 놀라울 정도로 빈틈없는 방벽관리와 팀 케어능력을 보이는 것에 비해 약간 아쉬운 부분. 윈스턴 또한 진입각도 어느정도 잘 보고 포커싱도 잘 하며 제 몫은 하고 있으나,라인하르트와 마찬가지로 쓸데 없는 궁 낭비로 상대에게 궁 게이지 헌납은 물론 무리한 진입의 반복으로 한타를 지는 경우가 빈번이 발생했다. 본인 피셜 '팀원들의 콜이 있었으나 막상 뛰니 따라오지 않았다.' 라고 했지만 지속적으로 그런 상황이 나오고 해결되지 않음에도 그런 진입을 시도하는 것 자체가 메인탱커로써 큰 실책이며 팀적인 차원에서의 문제도 어느정도 있었겠으나, 본인 역시 이러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고쳐나가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