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상연(각본가) (문단 편집) === 드라마 === 2007년부터 [[김영현]] 작가와 드라마 공동 집필을 한다. 드덕들은 이 둘을 묶어서 '''김박'''이라 부른다. 수사드라마 [[히트(드라마)|히트]] 이후 [[선덕여왕(드라마)|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SBS)|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를 내리 함께 썼고, [[로열패밀리(드라마)|로열패밀리]], [[청담동 앨리스]] 등 집단창작 크리에이터로서도 함께 한다. 공동 집필하는 [[김영현]] 작가와는 작가적인 분업을 통해서 작업한다고 한다. 박상연 작가는 캐릭터를, 김영현 작가는 스토리를 주로 맡는다고 하는데, 최근 인터뷰에 따르면 그건 공동 작업 초기 때의 이야기였고 이젠 모든 부분이 섞여서 작가적인 분업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확실히 박상연과의 공동 창작과 이전의 김영현 단독 작품을 비교해 볼때, 둘의 공동 집필 작품은 캐릭터 플레이가 두드러졌다. 둘의 첫 공동집필 작품인 [[히트(드라마)|히트]]는 전형적인 캐릭터물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고[* 보물같은 형사 캐릭터들이 빛났다.], 히트작 [[선덕여왕(드라마)|선덕여왕]]에선 그야말로 그간 한국 드라마에서 듣도 보도 못한 새롭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종횡무진 활약을 했다.[* 특히 [[미실(선덕여왕)|미실]]과 [[비담(선덕여왕)|비담]]이 전무후무한 캐릭터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50회 이후 미실 사후에 [[비담]]의 압도적인 캐릭터성이 스토리를 집어 삼켰다는 평가도 있다. 실제로 시청률도 30% 중반으로 떨어졌다. (떨어진게 30중반.. 홈좀무..).] 2015년작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 건국이라는 같은 목표 아래 각각의 기믹으로 활약하는 여섯 명의 주인공 캐릭터를 표방했고, 조연 캐릭터들 중에서도 [[척사광]], [[길태미]] 등 존재감있는 무사 캐릭터들이 나왔다. 이를 볼 때 무협덕후인 박상연이 여전히 캐릭터 플레이를 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작품들이 잘 돼 드라마판에서도 여러 수상 실적을 올렸다. [[선덕여왕(드라마)|선덕여왕]]으로 MBC 연기대상 올해의 작가상, 제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한류드라마 작가상, 한국PD대상에서도 TV 작가상을 받았다. [[뿌리깊은 나무(SBS)|뿌리깊은 나무]]로는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극본상을 받았는데, 작품 자체로도 같은 시상식에서 대상까지 받았다. [[육룡이 나르샤]]는 서울드라마어워즈 장편부문 최우수상을 받았고 한국방송대상에서도 드라마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9년 tvN에서 [[아스달 연대기]]를 집필하였고 이 작가의 명성이나 기대에 비해 아쉬운 시청률이었다. 시즌제를 표방했으나 코로나로 인한 해외촬영 문제 등으로 인해 시즌2 제작은 불투명하기 때문에 다음 작품이 [[아스달 연대기]] 시즌2가 될지, [[샘이 깊은 물]]이 될지는 미정. 하지만 2022년 [[아스달연대기]] 시즌2의 제작이 마침내 확정되었다! [*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4350 |이준기X신세경 '아스달 연대기' 시즌2 촬영 돌입…새 역사 시작된다 ]] ] 연출은 영화 [[안시성]]의 김광식 감독이 맡았고, 박상연은 시즌1에 이어서 [[김영현]]작가와 함께 시즌2의 집필을 맡았다. 2023년 방영 예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