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상옥(법조인) (문단 편집) == 생애 == 도창초등학교 출신으로 기재된 것으로 보아 경기도 [[부천군]] 소래면 도창리 인근인 당시 기준 부천군 소래면 도창리나, 인근에서 태어난 것으로 보인다.[* [[http://newsline.web2002.kr/news/news.php?ptype=view&idx=13355&page=34&code=news|박상옥 대번관 4대 의혹 제기되지 않은 공직 후보 위장전입, 세금탈루, 병역논란, 논문표절 모두 깨끗해]] ][* 당시에는 매화초등학교가 없어서 현재의 매화동(행정동) 지역에 초등학교가 도창초 밖에 없었다. [[바다(가수)]] 및 [[함진규]]와 동문이다.]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이른바 [[KS#s-3]] 테크의 정석이고, 제20회 [[사법시험]]을 패스했다. [[1984년]], [[서울중앙지검]] [[검사(법조인)|검사]]로 임관했다. 검사로 재직하는 동안 반부패전문가로 [[법무부]] 반부패준비기획단의 일원으로 반부패 분야의 양대 국제회의인 제3차 반부패 세계포럼과 제11차 반부패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는 등 반부패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또 검사 시절 미국 해외연수에서 비교법을 연구한 것을 계기로 [[사법연수원]] 교수로 부임해 예비법조인에게 [[미국]] [[형사법]]을 강의하고 관련 교재를 저술하는 등 검찰 내 미국 형사법 전문가로 알려졌다. [[2009년]], [[변호사]] 일을 시작했다. [[2014년]]에는 형사정책연구원장으로 취임했다. 취임 후에도 반부패 포럼을 개최하고 민간 분야의 부패 근절을 위해 준법경영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부패 척결을 위한 활동을 지속했다. [[2015년]], 형사정책연구원장 재임 중 [[양승태]] [[대법원장]]에 의해 2월 퇴임하는 [[신영철]] 대법관의 후임으로 공식 제청되었다. 하지만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당시 해당 사건을 수사하는 담당 검사로 수사를 축소하고 사건을 은폐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 때문에 [[서울지방변호사회]] 등에서 대법관 임명에 반대하는 성명을 내고,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이 임명을 강력하게 반대했으나 [[4월 7일]] 인사청문회가 진행되고, [[정의화]] 국회의장의 [[직권상정]]과 [[새누리당]]의 대법관 임명안 단독 처리로 표결을 통과하여[* [[2012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의 압승으로 법안과 임명안 단독 처리가 가능했던 것이다.] 동년 [[5월 8일]], [[박근혜]] [[대통령]]의 임명장을 받고 6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대법원]] 구성 중 유일한 [[검찰]] 출신 [[법조인]]인데 [[판사]], [[변호사]], [[교수]]등이 제청되는 것과 대비되게 되었다. 박 대법관을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검찰]] 출신 인물들이 [[대법관]]으로 임명되는 케이스는 사라졌다.[* [[2022년]] [[5월]], [[검찰총장]] 출신이였던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국가 주요 기관이 [[검찰]] 인사로 채워짐에 따라 [[사법부]] 구성원인 [[대법관]]까지 검찰 인사로 지명하는게 불가능한 사안은 아니나 판결을 중요시하는 대법원에 따라 현재로는 [[판사]],[[교수]] 출신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향후 [[검찰]] 출신 대법관이 나올지는 아직 미지수다. 최근으로 [[판사]] 출신 [[오석준]], [[서경환]] 및 [[교수]] 출신 [[권영준]]이 취임했다.] [[2021년]] [[5월 7일]], 6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사에서 '대법관 업무를 수행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사법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다짐을 했다,며 정치적 편향에 의식한 듯 '사법부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정치적 중립과 정의를 향한 굳건한 의지로 책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https://naver.me/xn6OwbSk|'검찰 출신' 박상옥 대법관 퇴임/TV조선]] 후임에 [[천대엽]]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가 대법관으로 취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