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선영(성우) (문단 편집) == 특징 == 맑고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특징으로, [[로리]]에서 [[누님]], 청순가련에서 열혈 쾌활한 소녀까지 연기하는데 '''[[광역계|각각의 연기의 차이가 매우 커서]]''', [[아즈망가 대왕]]의 '''[[타키노 토모|양소란]]'''의 연기를 먼저 접한 사람은 후에 [[쪽빛보다 푸르게]]의 '''[[사쿠라바 아오이]]'''를 보고 충격을 받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사쿠라바 아오이|아오이]] 연기를 먼저 접한 사람은 후에 [[타키노 토모|양소란]] 연기를 보고 충격을 받는 사람도 적지 않은 편.[* 참고로 [[아즈망가 대왕]](2003년 초 방영)이 [[쪽빛보다 푸르게]](2004년 1월 방영)보다 더 빨리 방영되었다.] 뉴타입 인터뷰에 의하면 자기는 얌전한 역을 많이 했는데, 사람들은 양소란을 기억하고 있다고. [[사토 사토미]]와 비슷한 케이스. 커리어에서 소년 역도 꽤 드물지만 있다. 2008년에 [[애니맥스]]에서 방영되었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애니메이션|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서 [[스즈미야 하루히]]를 맡았는데, 양소란 등의 전례로 잘 어울릴 거라는 기대와 달리 하루히답지 않게 민폐성이 사라진 '''그냥 보통 미소녀'''같다는 이유로 평이 그닥 좋지 않다. 사실 이건 '''PD가 캐릭터 이해를 제대로 안 했기 때문이다.''' 하루히의 담당 외주였던 I&T의 특징 중 하나가 캐릭터 해석 부족이었던터라 악평을 들었는데 하루히의 본성이 드러난 뒤부턴 캐릭터에 대한 이해와 연기가 나아지긴 했지만, 하필이면 이게 1쿨 분량인데다 작품이 다 끝나갈 무렵이라서 호평을 받기엔 이미 늦어버렸다(...). [[안습]]. 말하자면 '''최상의 캐스팅이지만 PD의 발연출로 빛이 바랜 안타까운 배역.''' 한편, 애니맥스의 [[번역]] 퀄리티도 워낙 엉망이었기 때문에 억울하게 욕 먹은 것이나 다름 없었다는 평도 많다. 실제로 애맥의 번역 퀄리티는 [[번역기]]로 대충 돌린 뒤 일어사전 한 번 찾아보고 '''대충 비슷한 거 때려박는 수준'''. 그런데다가 하루히 명곡인 [[God knows…]]도 자막으로 때운 것 또한 아쉬움이 남게 되었다.[* 일본판과 미국판은 모두 성우가 직접 불렀다.] 그러고 보면 박선영이 애니 주제가를 부른 건 절대가련 칠드런의 오프닝, 엔딩이 전부다. 그러나 2010년 8월에 방영한 [[절대가련 칠드런]]에서 역시 [[히라노 아야]]가 맡았던 [[아카시 카오루]]를 맡았는데, 감정을 많이 실은 [[열혈]] 캐릭터라는 특성 덕분인지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이후 3년 뒤인 2013년 7월에 대원방송에서 방영한 [[스위트 프리큐어♪]]에서 [[호조 히비키]] 역을 맡았는데 스포츠계에서의 활발한 소녀 연기와 후반부에서의 혼신의 힘을 다한 연기로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라는 것을 몸소 증명하게 되었다. [[아이카츠!]] 47, 48화에서는 [[미츠이시 오리히메|제시카]] 역의 [[이선(성우)|이선]]과 함께 부른 노래가 나왔는데, 평소에 그 노래를 들어볼 수 없는 두 성우의 노래였던만큼 일부 성덕들 사이에서 회자되기도 했다. 그리고 이제 다시는 못 들을 것...이라고 여겼는데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에서도 이선과 함께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노래/시즌 2|This Day Aria]]를 불렀다. [* 이로 인해 의외의 성우개그가 탄생했는데, 아이엠스타에서 박선영의 배역인 [[호시미야 링고|로즈]]가 결혼했듯 여기서도 박선영의 배역인 케이던스는 결혼을 하고 유부녀가 되지만, 반대로 아이엠스타에서 이선의 배역인 [[미츠이시 오리히메|제시카]]가 결혼을 못했듯 여기서도 이선의 배역인 크리살리스는 결혼하지 못한다는 공통점이 생겼다.] EBS에 출연할 때 은근 [[히로인]]이나 여자친구 기믹인 캐릭터들을 많이 맡았다. 2015년 [[무한도전]] 주말의 명화 특집에서 직접 출연했다. 거기서 캐리비안의 해적의 한장면을 연습삼아 더빙했는데, 무도멤버들의 쉴새없는 개드립과 대사 실수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사실 박명수가 더빙 연습을 하다 말문이 막혀 기괴한 소리를 내뱉을 때는 참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리긴 했다. 그리고 광희와의 연습 중에는 침착했으나 끝나기가 무섭게 웃느라 대본으로 얼굴을 가리며 고개를 숙이기도. 아, 참고로 같이 있던 [[안지환]] 성우가 연습 보던 중에 대신(?) 폭소를 터뜨리기는 했다.] 또한 자식을 가진 부모들이라면 잘 알법한 [[시크릿 쥬쥬]]의 쥬쥬와 [[로보카 폴리]]의 엠버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현재 무한도전 멤버 중 유일하게 딸 둔 아빠인 박명수는 로보카 폴리의 엠버는 잘 모르는듯 했으나 시크릿 쥬쥬 연기에서 굉장히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 아무래도 딸인 민서 양의 연령대를 보면 이 만화를 더 많이 접했을 가능성이 크다. 반면 유재석, 정준하, 하하는 아들이어서 엠버를 알아들었다. 근데 형돈도 쌍둥이 딸 아빠인데 왜 쥬쥬를 몰랐는지는 의문.] 그리고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더빙에 참여한 영화인 [[비긴 어게인]]에서도 여주인공인 그레타 역을 맡았다. 더빙 녹음이 끝난 뒤 작업이 너무 늦어져 미안해하는 멤버들에게 '''"우리가 개그를 했어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라는 대인배적 발언을 했다. 그런데 2018년 6월 14일 갑작스런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811987358861273&id=315158288544195&fs=5&ref=page_internal|사고를 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