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선우(야구선수)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188cm, 85kg의 준수한 피지컬을 갖춘 우완 오버핸드 투수이다. [[부산고등학교 야구부|부산고등학교]] 시절부터 높은 타점에서 뿜어져 나오는 공의 위력이 좋다는 평을 받았으나 그 뿐, 최고 구속이 137km/h에 그쳐 1차 지명감은 아니라는 말이 많았다.[* 그러나 당시 97년생 부산 팜에 걸출한 인물이 없기도 했고, 지명 당시 박종무도 팀 후배 [[최지광]], [[윤성빈(야구선수)|윤성빈]]과 비슷한 1점대 극초반의 좋은 ERA를 나타내고 있어 무난하게 1차 지명을 받는 데 성공했다.] 프로 지명 당시 190cm에 육박하는 신장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80kg밖에 나가지 않을 정도로 깡마른 체격이라 우려가 많았으나, 이후 5kg을 증량하며 평균 138km/h, 최고 144km/h의 포심을 구사한다. 여기에 변화구로는 커브와 주무기 슬라이더를 구사하는데 [[질롱 코리아]]에 합류해 낙차 큰 체인지업을 익혔다. 고교 시절에는 고개가 옆으로 돌아갈 정도로 역동적인 투구폼을 가지고 있었으나 프로 입단 이후 상당히 간결하고 안정적인 투구폼으로 교정해 이닝 당 볼넷 허용이 0.3개 정도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제구가 좋은 편이다. 삼진을 잡기보다는 땅볼을 유도하는 땅볼 투수이나 아직 볼의 스피드와 구위 모두 평균 이하이고, 변화구의 궤적도 밋밋해 제구가 몇 센티미터 정도만 어긋나면 장타를 빈번하게 허용한다. 안타깝게도 여전히 구속, 구위, 제구 어느면에서 1군급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특출난 면을 보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명색이 1차 지명인데 비해 잠재력이 매우 낮다고 평가받고 있다. 투수 [[손용석]]이라 해도 무방하다.[* 1차 지명감이 아닌 실력인데도 당시 좋지 않은 지역 내 인재풀로 어부지리로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한 것이 손용석과 비슷하다. 그나마 손용석은 당시 절망적인 야수 뎁스로 인해 대타요원으로 간간히 1군에 나왔지만 박선우는 양적으로 풍부한 롯데 투수 뎁스에 밀려서 1군 기회를 잡지 못하고 방출되었다.] 결국 가장 박선우에게 중요한 건 구속과 구위가 더 올라오는 걸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으나, 결국 2022 시즌 이후 롯데에서 방출되며 롯데의 1차지명 잔혹사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