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박성진(교수)/논란 (문단 편집) === [[창조설]] 믿음 논란 === >'''"지구 나이는 신앙적인 나이와 과학적인 나이가 다르다."''' [[http://news1.kr/articles/?3097752|"지구 나이 6000년…창조과학 非과학 아냐"]] 박성진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실시한 인사청문회에서 [[김병관(정치인)|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구의 나이]]를 몇살이라 보는가"라는 질의에 "지구 나이는 신앙적인 나이와 과학적인 나이가 다르다"며 이같이 답했다. 박성진은 "[[젊은 지구 창조설|창조과학, 창조신앙을 믿는 입장, 교회에서는 지구의 나이를 6000년이라고 한다]]"면서 "과학자들이 탄소동위원소 등 여러가지 방법에 근거해서…말하는 나이는 다르다"고 주장했다. 박성진은 "[[창조과학]]이 지구의 나이를 6000년이라 말하는 것에 동의하는가"라고 재차 묻자 "동의하지 않는다"면서도 "(지구의 나이를) 신앙적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다. 자신이 신앙을 토대로 믿는 지구의 나이는 [[창조설|창조과학이 주장하는 6000년]]이라고 인정한 셈이다. 박성진은 김병관 의원의 "창조과학이 비과학이다, 반과학이라는 입장을 갖고 있나"라는 질문에 "그런 건 갖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김 의원이 "일반적으로 과학계에서 창조과학을 [[사이비|반과학]], [[유사과학]]이라고 한다"고 재차 질문하자, 박 후보자는 "기본적으로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으로서 [[창조과학]]이 아닌 [[창조론]]을 믿고 있다. 창조과학은 그분들의 생각이고 그분들의 논의에 대해 국민으로서 존중해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박성진은 "창조과학자의 주장에 동의하는가"라는 질의에 "창조과학자들이 과학적 방법론으로 전문가들에게 입증된 부분은 당연히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물론 실제로 자칭 창조과학자들이 과학적 방법론으로 뭔가 입증한 적이 없다. 애초에 전공분야가 아닌 경우가 대다수다.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은 이런 박성진에게 "신앙은 신앙이고 과학은 과학"이라며 "창조론을 믿어도 된다. 창조과학자여도 상관없다. 하지만 신앙을 과학이라고 우기면 안 된다."고 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53/0000028125?sid=110|#]] 참고로 이정모 관장 역시 개신교 신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