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성현(골프선수) (문단 편집) == 기타 == * 별명은 남달라다. 학창 시절, 선생님이 "남과 다르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라고 하신 말씀을 마음에 새긴 뒤 본인의 좌우명처럼 삼고 있는 말이다. 본인의 인터넷 아이디는 물론이고 현재 팬클럽의 이름도 동일하다. [[전인지]]의 '덤보'만큼 유명한 골프 선수의 별칭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팬클럽명은 '남달라'다. 골프백에 새겨진 ‘남달라’라는 문구로 인해 정해진 클럽명이다. 이에 대해 박성현은 “선생님이 비슷한 말씀을 주셨고 이 후 잘 하는 선수들은 뭔가 남다르기 때문이라고 어린 시절부터 생각했다. 나 역시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선 남달라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그런 글자를 새겨 넣었다”고 말한 바 있다. * 조용한 성격이라 투어에서 친한 선수는 많지 않은 가운데 김지희 프로와 절친이다. 둘 다 넵스 소속으로, 박성현 우승 때마다 제일 먼저 가서 우승 축하를 해주었다. * 2015년 KLPGA 시상식에서 '''오프숄더 드레스'''라는 반전 매력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olf&ctg=news&mod=read&office_id=447&article_id=0000075821&redirect=false|보여줬다!]] 팬들도 그 남자같던 박성현이 맞냐고 어리둥절 할 정도였다. * 2015년 KLPGA 시상식 인기상에서 전년도 수상자인 [[전인지]]를 2위로 내려 앉히고 새로운 수상자가 되었다. 그리고 16년도에서 수상하며 2연패를 달성하였다. 명실공히 최근 2년간 가장 뜨거웠던 선수임을 증명한 셈이다. * 2016년 스케쥴은, 전년도 투어 MVP인 [[전인지]]와 유사했다. KLPGA 대회와 기타 해외 주요 대회를 적절히 배분하면서 플레이하는 것도 그렇고 노림수 자체가 LPGA 대회 초청선수로 출전하여 우승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LPGA 직행을 원하기 때문이다. 물론, [[김세영(골프선수)|김세영]] - [[장하나(골프선수)|장하나]]처럼 실력 자체는 퀄리파잉 스쿨을 통해 충분히 투어 진출권을 따낼 만한 선수이지만 그래도 우승 타이틀을 달고 현지에 데뷔하는 것이 무엇보다 심리적 압박이 덜하기 때문이다. * 2016년 전반적인 성적 자체는 전년도의 [[전인지]]보다 우수하지만, 전인지가 일본과 미국의 메이저를 따내는 잭팟을 터트린 반면, 박성현은 우승권 근처까지만 갔다라는 아쉬움이 있다. 다만, 아직 시즌은 길고 설령 도전이 실패한다 해도 LPGA 진출에는 장기적으로 무리가 없을 듯 하므로 지금의 도전을 지켜 보는 것만으로도 팬들에게는 큰 기쁨이 될 것으로 보인다. * 2016년 9월 9일 지역 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1억원의 상금을 기부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성현 선수는 2015년 연말에도 1억원을 기부하며 아름다운 소식을 전했다. [[http://sports.news.naver.com/golf/news/read.nhn?oid=447&aid=0000097420|기사]]에 따르면 이외에도 모교에도 성금 전달을 하였고 기타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한다. * 2016 시즌이 끝난 뒤 스포츠기자인 이영미와 [[http://sports.news.naver.com/golf/news/read.nhn?oid=380&aid=0000000945|2번의]] [[http://sports.news.naver.com/golf/news/read.nhn?oid=380&aid=0000000946|인터뷰]]를 진행하였다. * 2016 시즌이 끝난 후 지난 시즌까지 함께 했던 주요 스폰서인 Nefs(메인), 핑(용품) 등과 이별하며 또 다른 스폰서들과 계약하였다. 또한 마침 터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메인 스폰서 계약 과정은 소문만 무성한 채 예상보다 늦어졌지만 결국 '하나금융그룹'과 2년간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그 사이 에이전시, 캐디, 용품 등의 계약을 새로 맺은 것 또한 덤이다. ||<:><#ffffff>[[파일:external/file.osen.co.kr/201702161453770084_58a547f5be687.jpg|width=100%]]|| ||<:><#ffffff>''하나금융그룹 메인 스폰서 계약''|| ||<:><#ffffff>[[파일:external/image.sportsseoul.com/2017020401000159300009681.jpg|width=100%]]|| ||<:><#ffffff>''LG 시그니처 서브 스폰서 계약''|| ||<:><#ffffff>[[파일:external/thumb.mtstarnews.com/2017011015463733294_1.jpg|width=100%]]|| ||<:><#ffffff>''테일러메이드와 용품 계약''|| * 2017 시즌 LPGA 데뷔 후 첫 준우승을 거둔 볼빅 챔피언십 이후, 캐디를 [[전인지]]의 전 캐디였던 데이비드 존스로 교체했다. 공교롭게 비슷한 시기에 전인지도 박성현의 전 캐디였던 콜린 칸으로 교체하여 마치 캐디 [[트레이드]]를 한 모양새가 되었다. * 가녀린 몸매, 꽃미남 같은 외모, 보이시한 목소리[* 초등학교 동창의 말에 의하면 목소리가 초등학교 시절부터 똑같다고 한다.], 파워풀한 스윙을 가지고 있는 여성 골프팬 최고의 아이돌이다. 2015년부터 KLPGA 투어의 스타로 떠올랐다. [* 모 기자 왈 "[[전인지]]가 버디를 하면 '(굵고 낮은 목소리로) 우오오 ~'하고, 박성현이 버디를 하면 '(얇고 높은 목소리로) 꺄아악 ~' 하더라."라고 현장 증언을 한 바 있다. 그만큼 많은 여성 골프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우승에도 불구하고 멘탈과 숏게임에서의 지적이 있었는데, 후반에는 경험을 쌓아 가면서 약점이라 불리우던 부분을 뛰어 넘는 듯한 인상을 주었다. 후반기에 한정해서 보면 2015 시즌의 지배자였던 [[전인지|메이저 퀸]]보다 나은 경기력을 보여 주었을 정도. 전인지의 LPGA 투어 진출로 인해 2016년 KLPGA의 새로운 여왕 자리에 오를 가장 강력한 후보로 손꼽혔는데, 그 기대에 부응하며 완벽하게 2016시즌을 지배하였다. * 초청 받은 LPGA 대회에서도 맹활약한 끝에 '우승 없이 상금 순위 만으로 LPGA에 직행한 최초의 사례'로 기록 되었다. 17년의 목표는 물론 LPGA 신인왕이였고, 이를 가볍게 클리어했다. 시즌 초반에는 다소 부침이 있었으나 US Women`s Open에서 우승한 뒤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내었고, 결국 2017년 역대 LPGA 투어 39년 만에 '올해의 선수상'과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함과 아울러 '상금왕'에까지 오르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최근 2년간 여자 골프계 최고의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2018년에는 플레이의 기복이 심하긴 하나,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메이저 2승째이자 통산 4승째를 거두었다. 2019년부터는 필리핀의 호텔 기업인 '솔레어 리조트 앤 카지노'와 2년 70억원이라는 거액의 계약을 맺었고, 시즌 두번째 출전 경기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를 재탈환했다. * 2022년 12월 10일, 팬카페 남달라가 성금 4820만원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6년간 누적 기부액은 총 2억 8000여만원.[[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21229000577|#]]] [각주] [[분류:대한민국의 여자 골프 선수]][[분류:1993년 출생]][[분류:2012년 데뷔]][[분류:서울유현초등학교 출신]][[분류:현일중학교 출신]][[분류:현일고등학교 출신]][[분류:한국외국어대학교 출신]][[분류:KLPGA 상금왕]][[분류:KLPGA 다승왕]][[분류:KLPGA 최저타수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