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세정 (문단 편집) === 2007년 ~ 2009년 === 2007년 4월 12일, [[곰TV MSL 시즌2]] [[서바이버 토너먼트]]를 통하여 공식전 데뷔전을 치렀지만, 1경기에서 [[신희승|신조작]]에게, 패자전에서 [[박태민]]에게 패하며 깔끔하게 [[PSL#s-1|PSL]]로 돌아갔고, 이후 2007년 4월 21일, [[삼성전자 칸]]의 [[박성준(1984)|박성준]]을 상대로 프로리그 데뷔전도 치렀지만, 결과는 패배. 공식전 첫 승 경기는 2007년 5월 29일의 [[SouL]]의 [[김구현]]과의 프로리그 경기로, 데뷔한 후에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와 후기리그에서 [[안기효]]와 더불어 [[위메이드 폭스]]의 프로토스 개인전 카드로 활동하였으며, 특히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에서는 '''14승 4패로 개인전 다승 공동 2위에 올랐다'''. [[김창희(1989)|버그테란]]과의 [[블루스톰]] 역전극도 이 시즌에 나왔으며, 안정감만 놓고 보면 스타리그 4강으로 반짝한 시절보다 이때가 더 포스가 강했다. [[역대 스타리그 일람#s-26|인크루트 스타리그]] 36강에 진출하며 개인리그에도 이름을 올렸다. [[역대 스타리그 일람#s-26|인크루트 스타리그]] 36강에선 [[박재혁(1987)|박재혁]]을 2:1로 꺾으며 2라운드에 올랐으나, [[염보성]]에게 1:2로 패하며 탈락하였다. 인크루트 이후로는 한동안 스타리그 예선에서 번번이 [[물먹다|물만 먹다가]] 2009년 하반기, [[역대 스타리그 일람#s-29|EVER 스타리그 2009]] 36강에서 [[박재혁(1987)|박재혁]], [[신상문]]을 2:1로 꺾고 처음으로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에 진출했다. 사실상 박세정은 6판을 했고, 거의 방송 시간이 5시간 정도 되었으나 마지막 6번째 경기에서 신상문과의 경기는 명경기급의 실력을 선보였다. [[역대 스타리그 일람#s-29|EVER 스타리그 2009]]부터 [[조지명식]] 규정이 생소하게 바뀌었는데, 11월 20일에 개최된 조지명식에 참가한 박세정은 이 규정을 거의 이해하지 못하고 시종 어리버리한 모습으로 일관해 '''빠가토스'''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었다. 물론 스타리그 조지명식은 난생 처음이니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어쨌뜬... 본선에서는 [[박명수(1987)|닭조작]], [[김명운]], [[진영수|진모씨]]와 함께 B조에 속했다. 한편 다음날인 2009년 11월 21일 토요일, 프로리그에서 그 이름대로 [[이승석|티원저그]]에게 불명예스럽게 깨졌다. 전진게이트로 앞마당 해처리 취소하게 해놓고, 역전당해버렸다. 이후 스타리그 본선에서는 12월 2일, [[진영수|진스막]](...)을 격파하였고, 1승 1패가 된 상황에서 남은 상대는 자신의 [[천적]]이자 대 [[저프전/스타크래프트|저프전]] 14연승에 도전하던 [[김명운]]. 경기 날짜는 12월 9일로, 알다시피 [[김명운]]의 대 플토전 실력은 출중하기 때문에 사실 아무도 박세정의 승리를 예상하지는 않았다. 실제 경기도 박세정이 초반에 빠르게 멀티를 가져가며 유리할... 뻔 했지만 [[김명운]]의 조이기 전략에 이대로 무너지는 듯 해 보였다. 맵의 지형상 '''본진에서 진출하는 다리하나를 두고 공방전을 벌였기 때문에 엄전김은 [[장판파]] 드립을 쳤다'''. [[콩]]을 의식한 걸까? 반전은 박세정이 추가멀티를 포기하고 병력에 올인하면서 다리를 돌파! [[김명운]]의 본진을 점령하면서 박세정이 기적같은 승리를 거두었다! 다리공방전과 더불어서 셔틀을 이용한 하이템플러의 견제는 명장면. 이 경기로 현재 사람들에게 '''근성토스''', '''철인토스''', 흥분토스(...팬을 흥분시키는 토스), [[투혼(스타크래프트)#s-2|투혼]](맵이름) 등으로 불리고 있는 듯 하다.(...) 다리를 두고 벌인 공방전 덕분에 [[머큐리(스타크래프트)|머큐리]]의 재현이라는 이야기도 있고(이것도 [[콩]]을 까는건가) 임성춘식 고전 한방토스를 연상시킨다고도 한다... 고는 하지만, 이 경기 자체가 [[쇼핑록]]의 폭풍에 완전히 묻혀버려 [[김명운]]의 토스전 연승이 이 경기로 인하여 끊겼다는 사실도 지금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다. 12월 11일, [[역대 스타리그 일람#s-29|EVER 스타리그 2009]] 8강 진출권을 놓고 재경기를 가졌다. 상대는 [[박명수(1987)|박치킨]]과 [[김명운]]. 첫경기, [[박명수(1987)|박치킨]]과의 경기에서 초반에 병력을 짜낸 뒤 병력을 살살 굴려가며 [[박명수(1987)|박치킨]]의 멀티를 허용하지 않는 [[노점단속]]식으로 경기를 풀어가며 1승. 두 번째 경기는 자신이 손수 연승을 끊어버린 [[김명운]]과의 대결. 그러나 커세어 운영을 시도했으나 번번히 [[김명운]]의 호수비에 막히고 뒤이어지는 히드라 웨이브를 막지 못하고 GG를 선언. 1승 1패. 그러나 [[김명운]]이 [[박명수(1987)|박치킨]]을 격파하고 2승 진출함에 따라 승자승 원칙과 승패득실로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역대 스타리그 일람#s-29|EVER 스타리그 2009]] 8강에서 [[김윤환(1989)|김윤환]]의 뮤탈 올인에 2번 연속으로 털리면서 8강에서 탈락. 특히 1세트는 캐논 러시가 나오는 등 상당히 유리한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뮤탈 올인에 허무하게 훅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