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소연(사회운동가) (문단 편집) ==== 박소연의 주장 ==== [[https://news.v.daum.net/v/20190118143116044?d=y|'안락사 논란' 박소연 "안락사 숨긴 건 잘못.. 사회적 비난 두려웠다"]] 2019년 1월 18일 오후 TV조선 '''사건파일24'''의 방송에 나와서 자신에 대한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하였다. 다만 대부분 진행자와 패널인 변호사들의 질문에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하며 답변 비슷한 것을 하더라도 해명이 아닌 변명에 가까운데 이 모든 의혹에 대해서는 내부고발자 A의 케어 죽이기라고 주장한다. 투견 안락사 은폐 시도와 관련해 내부고발자의 증언을 듣고 "투견이, 이번에 논란이, 나한테 어떤 욕설을 해도 괜찮은데 이렇게 동물을 구조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저렇게 자극적인 목소리, 악의적인 카톡 편집으로 가십성 보도까지도 이어지고 있는데 너무나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이어 "투견을 다룰 수밖에 없었던 것은 어느날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다. 투견꾼을 검거했는데 우리에게 투견을 받아달라고 했고, 공간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혹시 우리가 안 받으면 어떡하냐고 했더니 투견꾼에게 돌려줄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앵커가 "염색은 왜 했나?"라고 묻자 "처음에 다 안락사 한 것이 아니라 줄로 묶어놨는데 줄이 풀려서 죽기 직전에 안락사를 하는 경우가 속출했다. 몇 개월 보호됐는지는 잘 모르겠다. 안락사를 한 사실이 있긴 하다. 왜 은폐하려고 했느냐, 내부 고발자들을 포함해서 지키고 싶었다. 단체를 지키고 싶었고 내부 고발자들을 보호하고 싶었다. 사건 터지기 전날까지도 회의를 했다. 녹취하는 줄도 모르고 바보같이, 동물들을 위해 사리사욕을 해온 것이 아닌데 또 다른 오해를...(중략)"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마취 없이 안락사 한적은 없다고 밝히며 안락사에 대해 HSI라고 단체가 있는데, 안락사 기준에서는 수의사가 꼭 하지 않아도 그 보호소에서 가장 측은지심이 많은 사람이 안락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안락사는 수술이 아니다. 미국에서는 안락사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돼있다."라고 설명했다. 결국 법을 어겼지만 그 법 자체가 잘못일 뿐 자신은 도덕적으로는 잘못이 없다고 변명하는 꼴이다. 그의 말을 듣던 패널 손정혜 변호사는 "방송에 거짓말을 했던 것은 시청자 기만이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박소연은 "정말 사과드린다. 그 때는 안락사를 한 사실을 몰랐다. 잘 보호가 되고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동물을 보호하겠다던 사람이 이런 기본적인 사안도 모름은 말이 안 되는 변명이다. 사실이라면 대표로서 자질을 의심해야 한다. 또 "방송국에 진실을 말할 수 없었던 것은 투견이 나중에 알고 보니까 안락사가 됐었고 추적을 할까봐 어쩔 수 없이 해외입양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이튿날(1월 19일) 기자회견에서도 2시간 동안 2019년 1월 18일 TV조선 '''사건파일24''' 프로그램을 통해 언급한 변명을 복사해서 암튼 기자회견에서도 내부고발자의 A씨의 의혹만 이야기하고 거의 변명 붙여놓은듯 개인 사퇴의사는 없음을 강조하였다. 수많은 폭로로 고통만 심할 뿐이고, 안락사는 인도적으로 절차했음을 강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0589045&date=20190119&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2|박소연 "안락사마저 사치인 동물 많아…무분별한 폭로로 고통"(종합)]] [youtube(QgFUu5ugw5U)] 하지만 해명은 엉터리로 보인다. 반박 보도로 엉터리 해명임이 드러난다.[[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119476|[앵커의 눈] 박소연, 사죄 속 의혹 반발…해명 내용 확인해보니]] 결국엔 2019년 1월 23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경찰은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당한 박 대표에 대한 '''출국금지를 요청'''해 최근 법무부 승인을 받았다. 박 대표는 보호소 공간이 부족하다는 등 이유로 구조한 동물을 무분별하게 안락사한 혐의를 받는다. 또 안락사 사실을 숨긴 채 후원금을 모으고 후원금을 목적 외로 사용한 혐의도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597635|'구조동물 안락사' 케어 박소연 출국금지]] 2019년 3월과 4월에 자신에게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400명 넘게 고소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751854|#]] 2019년 4월 29일 박소연에 대한 구속 영장은 기각되었다.[[http://www.news1.kr/articles/?3609604|#]] 하지만 같은 해 12월 결국 박소연은 불구속상태에서 기소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