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수영(1992) (문단 편집) === [[음주운전]] 사고 === [[2021년]] [[5월 18일]] 오후 10시 12분 경, [[강남구]] [[청담동]]에서 만취한 채 자신의 [[메르세데스-벤츠|벤츠]] 차량을 몰고 가다 앞서가던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는 추돌사고를 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0&aid=0003358475|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음주운전]] 사고 소식이 알려지자 과거 음주운전에 대해 했던 그녀의 발언들이 재조명되었다. [[2019년]] [[5월 13일]],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나를 제일 화나게 하는 일은 음주를 한 뒤 운전을 하는 제 2의 살인자를 볼 때"라며, 옆 테이블에서 술을 먹던 사람이 가게를 나가 운전대를 잡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를 한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음주차량을 보면 112에 바로 신고를 한다. 돌이킬 수 없는 2차 사고를 막기 위해서이다. 어찌보면 오지랖이 넓다고도 할 수 있는데, (음주운전자를 볼 때) 다른 무엇보다 화가 난다. 자기의 아까운 인생을 날리는 것도 한심하고, 또 사고를 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너무 싫다."고 [[자승자박|자신의 신념을 밝혔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3553218|#]] [[2016년]] [[9월 5일]],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 2'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올해 밥줄이 끊기는 줄 알았다", "[[한채영]] 언니를 처음 봤는데 너무 털털했다. 텃세 같은 게 전혀 없었다", "전속계약 만료가 다가오는데 소속사에서 일을 안 잡아준다. 소속사 대표님이 이 프로그램을 보시고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다", "한채영의 이목구비가 너무 뚜렷하다. 꿀리면 안 되겠다"는 등 아슬아슬한 발언을 이어갔다. 기자들의 질문에 리지는 "사실 전날 밤에 술을 먹고 왔다"고 자진 고백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191370|#]] 이후 [[2016년]] [[10월 21일]], [[SBS]] '[[드라이브 클럽(TV 프로그램)|드라이브 클럽]]'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이전 제작발표회 논란을 의식해 "공식 일정 전날 금주했다. 이제 그런 거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2347416|#]] 또 [[호란(가수)|음주운전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을 의식한 듯 "[[플래그|우려하시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831027|#]] 그러나 정작 본인도 5년 후 [[음주운전|돌이킬 수 없는 행동을]] 저지르면서 많은 비난을 받게 된다. [[애프터스쿨]]의 [[문명특급]] 출연을 위해 [[가희(가수)|가희]]와 [[베카(1989)|베카]]가 한국에 귀국해 많은 옛 팬들이 기대했지만, 하필이면 그 타이밍에 음주운전 사고를 치면서 결국 컴눈명 무대에 오르지도 못했다. 그 후 [[2021년]] [[9월 14일]] [[https://youtu.be/KXEjtOur9jM|인스타그램 라이브]]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며 음주운전에 대해 [[https://n.news.naver.com/entertain/ranking/article/109/0004474549|사과했다.]] 여론의 반응은 싸늘한 편이며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리적리', '[[내로남불]]' 등의 조롱이 이어지는 중이다. 공교롭게도 약 2주 뒤인 2021년 9월 27일에 공판이 예정되어 있어 "동정심이라도 얻으려는 것이냐?"라는 비난도 있다. 사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사과만 깔끔하게 했다면 그나마 상관없었겠지만]] "기사님이 그렇게 다치지 않았는데 기사가 참 그렇게... 참 그렇다"라고 한 부분이나, 자신에 대한 비난 여론에 대해 "사람을 너무 죽으라고 하는 것 같다."라고 괜히 사족을 단 부분에 대해서 많은 비난을 받았다. 정작 죽을뻔한 사람은 택시기사였기 때문이다. 물론, 아무리 잘못을 했다고 한들 '자살하라'라고 하는 무개념 악플러들은 욕먹어야 마땅한 부분이지만, 피해 당사자가 하는 말도 아니고 제3자도 섣불리 이런 말을 해선 안될 마당에 그것도 가해자인 본인이 피해자를 두고 '그렇게 다치지 않았다'고 하는 부분은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이고 매우 경솔한 생각인데다가 본인이 느끼기에는 가벼운 사고였더라도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콜 농도 수준으로 도로를 무단 주행한 것은 분명한 사실인데도 사과하는 자리에서 굳이 자신이 피해를 입은 부분에 대해서 언급한 것에 대해 반발이 있었다. 더군다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3114671|검찰 조사 결과]] '''택시기사가 다친 사실도 입증되었다고 한다.''' 리지의 입장에서는 과장된 뉴스 기사나 도를 넘은 악플은 분명히 문제가 되고, 이 부분에 대해선 억울한 부분이니 본인이 해명을 해야 하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이 사건에서 리지 본인은 엄연히 가해자이며, 피해자는 택시기사다. 억울하게 피해를 입은 명백한 피해자가 있는 상황에서 이걸 두고 피해의 경중을 가해자가 따지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비판을 피하기가 어렵다. 그런데도 가해자가 자신이 힘들다는 부분에 대해서 호소하는 것에 대해서 대중들이 호의적인 반응을 할 리도 없다. 또한, 리지가 일으킨 음주운전 사고는 그나마 다행스럽게 정지해있는 차를 쳤기 때문에 피해가 경미했을 뿐이다. 애초부터, 리지가 직접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고 있었던데다 충분히 사망사고도 일어날 수 있었다는 점도 생각해야 했기 때문에 저렇게 궤변이나 하는 행동은 너무 안일하고 경솔한 태도를 보인 것이다. 한편 인스타그램 라이브가 나간 이후 [[디시인사이드]] [[여자 연예인 갤러리]] 측에서도 그녀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3135467|격려한 바 있다.]] 9월 27일 징역 1년을 구형받았다.[[https://n.news.naver.com/entertain/ranking/article/108/0002991560|#]] 1심 선고 공판은 10월 28일 열릴 예정이다.[[https://m.news.naver.com/read?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644930|#]] 10월 28일 1심 공판 결과 벌금 1,500만원이 선고되었다.[[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211028500109|#]] 리지와 검찰 측 모두 1심 결과에 대해 항소하지 않으면서 벌금형이 확정되었다. 2022년 3월 5일 방영된 [[도레미 마켓]]에 오렌지캬라멜의 노래가 출제될 때 사진은 물론이며 무대영상에서 리지의 모습이 모두 잘렸다. 이 일이 있은 후 딱 1년 만에 같은 날 절친인 배우 [[김새론]][* 공교롭게도 둘 다 7월 31일생으로 생일도 같다. --평행이론-- ~~딱 8년차이~~][* 유기견 봉사활동을 통해서 서로 알게 된 듯 하나 현재는 서로 언팔된 상태이므로 지금까지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도 음주운전 사고로 적발되었다.[[https://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693207|#]] 그녀는 과거 라디오 스타나 복면가왕 등 몇몇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장래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걸 드러내고 다녔고 실제 솔로곡 발매 및 연기 등 여러 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갔으나 '''그 모든 걸 스스로 날려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