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수영(1992) (문단 편집) === 팬덤 === 애프터스쿨 팬덤에서 인기 상위권이다.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대체적으로 도도한데, 리지는 그 정반대라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하는 듯. 나중에 현승희나 주이 등이 나오지만 리지는 이런 캐릭터의 조상급이다. 매력이라고 한다. 그래서 자주 붙는 수식어가 해피 바이러스, 인간 비타민. 직접 만난 팬들에 증언에 의하면 가장 활발하고 팬들이랑 제일 잘 놀아준다고 한다. 예를 들자면, 대학교 행사에서 리지가 다리를 다쳐서 깁스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신나게 뛰어다니며 호응을 이끌었다고 한다. [[https://twitter.com/cralearz/status/337548030934913024|증언]]. 레이나처럼 조련을 잘한다기 보다는 본래 성격이 그래서 팬들에게 친근하게 대한다. 멤버 중에 트위터 활동도 가장 활발했다. 트위터를 보면 무수한 셀카와 앞에서도 언급한 넓은 연예계 인맥을 확인할 수 있다. 종종 트위터에 "리지시" 또는 "리지시 + (숫자)"라는 내용밖에 없는 글이 올라오는데, 여기서 리지시는 자신의 생일인 "7월 31일"을 의미하는 (보통 오후) 7시 31분을 나타내며, 글 쓴 시각을 기준으로 숫자를 정한다. 예를 들어 "리지시 + 60"은 글을 쓴 시각이 8시 31분이라는 뜻이다. 일종의 꾸준글이다. >지금은 리지시! >— Lizzy Park 리지 (@p_Lizzy) [[https://twitter.com/p_Lizzy/status/281708283587334144|2012년 12월 20일]] 팬들이 가장 걱정을 많이 하는 멤버이기도 했다. 너구리 같이 귀엽다는 평가를 받는 레이나, 사막여우처럼 이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나나와는 다르게 [[비글]]처럼 너무 활발하다는 평가가 많다. 이게 리지의 매력 포인트이기도 하지만, 걸그룹에서 예능에 많이 노출된다는 점과 깝의 이미지는 양날의 검과 같아서 인지도를 쌓기도 쉽지만 안티가 생기기도 쉽기 때문에 이를 우려하는 팬들도 있다. "맂빠 하다가 간 떨어지겠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인터뷰에서 팬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항상 "팬들은 조미료입니다." 드립을 친다. [[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20731161746620&ts=10434|마지막 문단 참고]] 자기는 음식이고 팬들이 자신의 맛을 내주는 존재라는 뜻. 괜찮은 비유라서 옆에 있던 멤버들이나 팬들이나 처음 들었을 때는 "올~" 이랬는데, 인터뷰를 할 때마다 나오는 드립이라 이제는 리지가 말하기도 전에 "또 조미료 말한다 ㅋㅋ" 이러면서 웃는다. 일본의 한 50대 정도 되는 건강이 좋지 않은 팬이 있는데, 남은 여생을 리지와 함께 살겠다며 몸에 '리지'라고 문신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리지가 가장 기억에 남는 팬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