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수영(정치인) (문단 편집) === 성매매 적발 비서관 채용 및 복직 논란 === 박수영 의원의 비서관 김 모씨는 지난해 3월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A씨는 2020.4.15 총선을 앞둔 박 의원 캠프의 사무장으로 있었고, 박 의원이 당선되자 5급 비서관으로 임용됐다. 하지만 경찰 수사에 부담을 느낀 A씨는 경찰에 입건된 사실을 밝히고, 그 해 7월 사표를 제출, 박 의원이 면직 처리했다. 하지만 A씨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고, 박 의원이 A씨를 재임용하면서 논란이 재점화됐다. 이에 박수영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박 의원은 “(기소유예 처분으로) 법적으로 공무원 재임용에 문제가 없게 된 상황에서 저는 깊은 고민을 했다.'기소유예 처분의 무게' 와 암으로 투병 중인 어머니를 보살피는 사실상 가장의 역할을 하고 있던 32세 청년의 삶 사이에서의 고민이었다. 결국 그 청년에게 다시 한번 인생의 기회를 주기로 결정하고 재임용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 불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맡고 있는 모든 당직에서 사퇴한 뒤 숙려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2022년 7월 16일 SNS를 통해 사과하며 모든 당직에서 사퇴했다. 김 비서관은 경찰 조사에서 유사 성행위를 했다고 자술서를 쓰고 나왔으며 경찰 역시 성매매 혐의가 있다고 보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던 것. 하지만 검찰에서 기소 대신 '성 구매자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조건으로 불기소 처분을 한 것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