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승호(야구) (문단 편집) == 지도자 경력 == 은퇴 이후 1994 시즌부터 1998 시즌까지 [[삼성 라이온즈]]에서 타격코치로 일했다. 그는 5년 간 코치 생활을 하는 동안 1995년 좌완투수로 입단한 신인 [[이승엽]]에게 타자로 전향할 것을 권유하기도 했는데, 당시 [[백인천]] 감독, [[박흥식(야구)|박흥식]] 코치와 함께 [[이승엽]]이 대형 타자로 성장하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 이 후 한 시즌을 쉰 뒤 2000년 신생 [[SK 와이번스]] 타격코치로 발탁되어 4년 간 일하는데, 홈런과는 거리가 멀었던 [[윤재국]]과 [[채종범]]을 두자리수 홈런 타자로 환골탈태시켰고, [[이진영]]의 잠재력을 터뜨리는 데 기여한다. 2004 시즌부터는 [[KIA 타이거즈]]로 팀을 옮겨 [[김성한]] 감독, [[서정환]] 수석코치의 지휘 아래 타격 코치 생활을 했다. 2006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는 [[KIA 타이거즈]] 코칭 스태프 개편을 통해 [[서정환]]이 감독으로, 박승호가 수석코치로 승격되었다. 2007 시즌 전반기에는 팀 성적이 최하위에 머물면서 6월에 대대적인 코칭 스태프 개편이 있었고, 수석코치로 있던 박승호는 2군 감독으로 보직이 이동되었다. 2007 시즌이 끝날 때까지 끝내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한 [[KIA 타이거즈]]는 [[서정환]] 감독을 경질하였고, 2007 시즌 중 배터리코치로 영입했다가 시즌 후 후임 감독이 된 [[조범현]]이 코칭 스태프를 새로 구성하면서 그는 구단과 재계약하지 못했다. 그리하여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공주고등학교 야구부|공주고등학교]]의 감독으로 활동하다가 2011년 [[김경문]] 감독의 요청으로 [[두산 베어스/2군|두산 베어스 2군]] 감독으로 프로야구에 복귀했다. 여담으로 삼성 시절에도 김경문과 3년간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다. [[KBO 리그|한국프로야구]] 2010 시즌 7월, 올스타전이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치러지면서 "[[삼성 라이온즈]] 레전드 올스타" 행사도 열렸는데, 박승호가 레전드 지명타자로 선정되어 오랜만에 삼성의 고전 유니폼을 입고 모습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2011년 10월 4일, [[NC 다이노스]]로 소속을 옮겼다. 2013 시즌에 수석코치를 맡았으나, 시즌 후 잔류군 총괄로 보직 변경되었다. 2015년 [[고양 다이노스|2군]] 타격코치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4월 NC의 팀 타격이 부진이 계속되자 1군에 복귀함으로써 [[김광림(야구)|김광림]] 코치와 함께 시즌 끝까지 1군 타격코치를 맡았다. 2016년에도 NC의 1군 메인 타격코치를 맡았다. 팀이 득점, 타율, OPS 등 각종 타격지표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전체적으로는 좋은 성적을 올렸지만 9월 이후 [[나성범]] 등등 주요 선수들의 타격 부진과 [[2016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의 빈공으로 인해 팬덤에서 크게 비판을 받았다. 결국 시즌 후 사임했다. 그러나 후임자 [[이도형]]이 팀의 타격을 완벽하게 망치고 있어서 재평가되고 있다. 한국시리즈에서의 부진은 둘째 치더라도, 시즌 내내 슬럼프는 있더라도 전체적으로 고른 타격감을 유지하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도형은 현역 시절 타격에 일가견이 있던 선수가 아니었던지라, 골든글러브 수상자였던 박승호 코치의 노하우나 경험은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 확인되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