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신혜 (문단 편집) === 랜디 신혜 === [[KIA 타이거즈]]의 열성팬으로 2006년 [[한국프로야구/2006년 포스트시즌|프로야구 준PO 2차전]] [[한화 이글스]] 대 [[KIA 타이거즈]] 광주 홈경기 [[시구(야구)|시구]]에 나서기도 했다. 막상 시구는 크게 빗나갔지만 왼손 시구 자체가 희귀한데다가 폼이 좋아서 화제가 되었고 [[MLB]]의 전설적인 왼손투수 [[랜디 존슨]]에 빗대 '''랜디 신혜'''라는 별명이 생겼다. 랜디 존슨의 투구 장면에 그녀의 얼굴을 붙인 [[http://cfs5.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DZOa2FAZnM1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AvMC5qcGcudGh1bWI=&filename=0.jpg|합성사진이 돌기도 했다]].[* 사진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유니폼을 입고 있지만 사실 이 시기 랜디 존슨은 [[뉴욕 양키스]] 소속이었다.] 어린 시절 [[이종범]]을 응원했으며 [[싸이월드]]에 [[장성호]] 트레이드 건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하는 글을 쓰기도 했다. 자신의 [[트위터]]에 스케줄 때문에 야구를 못 본다고 토로하기도. 그 덕분에 [[KIA 타이거즈 갤러리]]에서는 여신으로 추앙받는다.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47orD3g.gif|width=100%]]}}} || || {{{#000 ''' {{{-1 2012년 무등야구장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 || 2012년 4월 11일 [[무등야구장]] 개막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오면서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id=22203|야구팬들에게 더더욱 찬양을 받았다]]. 공이 땅에 박히자 캐스터가 '''"스토브리그 때 동계훈련이 충분치 않았나 봐요"'''란 드립을 칠 정도. 실제로 버프를 받았는지 두 번의 시구자로 나선 경기에서 KIA는 모두 승리했다. 이 점이 반영돼서인지 드라마 피노키오에서도 신발을 공 삼아 던지는 장면이 [[http://i.imgur.com/MukJyiX.gif|두 번이나]], [[http://giant.gfycat.com/DisloyalDeadlyHarrier.gif|나왔다]] 잘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2008년 9월 26일에는 [[중앙대학교]]의 두산재단 편입을 기념하여 박범훈 전 중앙대 총장이 시구를 하게 되었는데 박신혜가 시타를 맡아 풀스윙 타격을 보여주기도 했다.[* 자세히 보면 모자는 두산 모자가 아니라 중앙대 모자를 썼는데, 자기는 기아팬인데 두산 모자는 쓸 수 없다고 해서 결국 유니폼만 입는 것으로 했다고 한다. 이 이후에 SNS에서 밝히길 기아팬들에게 중앙대 행사라서 어쩔 수 없었다고 사과했다고 한다. 사진에 보이듯 공을 맞추지 못했으나, 원래 시타는 '''대충 안 맞게 휘두르는게 정석이다.''' 괜히 어설프게 맞췄다가 시구자를 맞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 2017년 [[KIA 타이거즈]]가 [[KBO 리그/2017년|정규시즌]] 우승으로 [[2017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에 직행했기 때문에 광주 홈경기에서 시구자로 초청될 가능성이 생겼으나 시리즈가 5차전 잠실에서 끝나면서 무위로 돌아갔다. 다른 경기들과 달리 한국시리즈 시구자는 KBO 측에서 초청하므로 만약 6, 7차전까지 갔어도 시구를 했을 거라는 보장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