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신혜 (문단 편집) == 주변의 평가 == 함께 작업한 PD, 배우들의 평가가 좋은 것으로 보인다. 털털한 성격이라고. 또한 같이 작품한 선후배는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엿볼수가 있다. * [[백성현]] (배우) - [[천국의 계단]], [[닥터스]] > 신혜에게는 좋은 기운이 있는 것 같아요. 신혜와 함께 연기하게 됐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문자로 ‘신혜야 너만 믿는다’고 보냈죠.(웃음) 이번 작품에서 신혜와 만난 것이 한 수였어요. 신혜는 오랜만에 만났는데도 어제 만난 것처럼 늘 친근한 친구에요. 함께 연기하면서 여러모로 고마운 점이 많았어요. * [[김윤혜]] (배우) - [[넌 내게 반했어]] > 박신혜 언니는 사고도 당하고 피로가 많이 쌓였을 텐데 티내지 않고 열심히 하셔서 대단하다고 느끼면서도 많이 안쓰러웠어요. 제가 동생이지만 애교가 별로 없는데 언니가 먼저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늘 고마웠어요. * [[김우빈]] (배우) - [[상속자들]] > (박)신혜는 작품 하기 전에 신혜와 절친인 메이크업 스태프 분에게 얘기를 많이 들었다. 내가 89년생이고 신혜는 빠른 90년생이다. 원래 빠른 90과는 친구를 하지 않는데 신혜가 '그러려면 선배님이라고 불러라'고 해서 '친구 하자'고 했다. > > 친구 안 했으면 큰일날 뻔 했다. 친구를 하고나서 워낙 편해지니까 이야기도 많이 하고 눈을 보는게 편하다 보니까 연기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됐다. 10년차니까 보고 배우는 게 많았다. * [[이종석(배우)|이종석]] (배우) - [[피노키오(드라마)|피노키오]] > 신혜가 많은 부분에서 도와줬다. 촬영 중반에 감정을 쏟아내고 진이 빠져 있는데 나보다 연기 경력도 많고 선배답게 힘이 많이 되어줬다. 좋은 파트너이자 똑똑한 배우였다. * [[윤균상]] (배우) - [[피노키오(드라마)|피노키오]], [[닥터스]] > 박신혜는 보이는 게 정말 예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탈하고 털털하고 애교도 많은 진짜 멋진 배우다. > > 상대를 힘 나게 해주는 친구다. 여배우로서 스케줄이 힘들었을 텐데 한 번도 찡그리지 않고 늘 웃으면서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그런 지점이 배울만한 것 같다. * [[김영광(배우)|김영광]] (배우) - [[피노키오(드라마)|피노키오]] > 드라마 끝까지 날 많이 도와줬다. 내가 분위기에 휩쓸리는 편인데 이런 나의 면모를 흐트러지지 않게 잘 붙잡아줬다. 옆에서 응원도 많이 해줬다. 같은 또래 배우로서 편해서 좋았고 박신혜는 나이에 비해 성숙한 친구였다. * [[나영석]] (PD) - [[삼시세끼]] > Q. '나영석이 꼽은 가장 인상적인 게스트는 누굴까' 라는 질문에 (나영석 PD는 단번에 박신혜를 꼽으며) > > A. 진짜 박신혜 씨는 '신인류'다. 촬영 전에는 사실 젊은 여배우다 보니 예민하고 까다로우면 어쩌나 걱정을 했다. 그런데 정말 시원 털털하더라. 행동도 거침없고 하고 싶은 걸 다 하면서도 예의와 정도를 기가 막히게 지키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그런 모습에 반해 결국 정선 편 마지막 편에 한번 더 모시게 된 거다. * [[고수(배우)|고수]] (배우) - [[상의원]] > 박신혜는 본인이 뭘 해야 하는지 잘 아는 배우다. 여배우가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영화 홍보하기가 쉽지 않다. (박신혜는) 본인이 뭘 해야 하는지 잘 안다. 스태프들이나 카메라 앞에서도 군더더기 없는 친구다. 되게 어른스럽고 점잖다. * [[하지영]] (리포터) - [[한밤의 TV연예]] > Q.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들이 꽤 있을 것 같아요. (남자 스타 이야기가 끝난 뒤) 여자 스타는요? > > A. 박신혜 씨요. 당시에 인터뷰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드라마 ‘피노키오’ 촬영장이었던 것 같은데. 그때 너무 바빴고 현장도 복잡했고요. 이종석씨를 데리고 와서 인터뷰를 해주더라고요. 신경을 잘 써주더라고요. * [[김영애]] (배우) - [[닥터스]] > 신혜는 감성도 풍부하지만 굉장히 건강한 아이더라. 정말 예쁜 딸, 손녀 같은 느낌이 들었다. > > 이렇게 말하면 맞는 말 같아요. 신혜는 발이 땅을 딛고 서 있는 아이 같아요. 땅을 튼튼하게 짚고 서 있는 참 밝고 건강한 아이. 이쪽 일하다 보면 땅에서 붕 떠 있는 아이들이 많은데 신혜는 그렇지 않아요. 그래서 좋은 배우가 될 것 같고, 좋은 여자, 좋은 엄마가 될 수 있겠다 싶었어요. 함께 호흡 맞추는 게 예뻤어요.. * [[김래원]] (배우) - [[닥터스]] >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많고 맞춰주려고 한다. 어떤 배우들은 탁 닫아놓고 자기 것만 하는 친구들이 있다. 그런데 이번 작품에서는 서로 열어놓고 연기했기 때문에 좋은 케미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 * [[문지인]] (배우) - [[닥터스]] > 박신혜는 너무 완벽하다. 정도 많고 인간성도 좋아서 연기 호흡을 좋게 만든다. 마음을 따뜻하게 쓰다 보니 모든 상대역을 맡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 [[표예진]] (배우) - [[닥터스]] > 실제로 많이 따랐고 사람으로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 [[김강현]] (배우) - [[닥터스]] > 현장에서 박신혜가 무척 바쁜 촬영을 이어갔다. 촬영 스케줄이 빡빡해서 며칠씩 잠도 못 자고 연기했음에도 언제나 씩씩하고 밝은 모습으로 현장에 임했다. 단 한 번도 피곤한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그런 박신혜의 모습에 다른 배우, 스태프들도 더욱 힘을 얻었다. 박신혜 덕분에 더욱 에너지가 넘치는 현장이었다. * [[이수경(1996)|이수경]] (배우) - [[침묵(영화)|침묵]] > 박신혜 언니는 정말 최희정 같은 사람이다. 인간적이고 솔직한데 화를 내든 뭘 하든 따뜻한 걸 숨길 수 없는 사람이다. 사실 '너무 착하다' 이렇게 내가 말하는 게 언니한테 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알았다.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언니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사람인 것 같다. > > 언니한테 고마웠던 게 어떤 분들은 나한테 친절한 분들도 많은데, 다른 어떤 분들은 과한 친절을 베풀어서 내가 받아들이기 힘들 때도 있다. 오히려 너무 과한 친절을 베풀면 몸둘 바를 모르겠다. 그래서 내가 불편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언니는 사람을 안아줄 줄 아는 사람이다. 서로 친해지려면 한 사람만 말하는 게 아니라 서로 주고받고 해야 하는 건데 언니랑 있으면 나도 모르게 언니랑 얘기하고 있고 점점 더 친해져있고 그랬다. 자연스럽게 사람을 안아줄 수 있는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최민식]] (배우) - [[침묵(영화)|침묵]] > 신혜는 정말 예쁘다. 하는 행동은 더 예쁘다.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박신혜가 가지고 있는 정체성이 되게 사랑스럽다. 그게 박신혜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박신혜라는 배우가 보여줄 수 있는 맥시멈을 이 작품에서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그런 모습이 극중 임태산으로 하여금 짱짱한 변호사를 물리고 박신혜가 연기한 최희정 변호사를 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 [[유아인]] (배우) - [[\#살아있다]] > Q. 아역배우 출신 박신혜와는 비슷한 경험을 하며 활동을 했다. > > A.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공감대보다 박신혜에게서 느껴지는 경험치 같은 것들이 있었다. 촬영 중 가장 놀라웠던 순간이, 의견을 강하게 피력하고 힘있게 주장을 펼치며 자신의 인물을 만들어가더라. 함께 하는 장면이지만 끌려가지 않는다. 누가 이기고 지고의 문제는 아니다. 그 모습이 정말 반가웠다. 창작의 현장에서는 져주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 토론할 사람이 훨씬 반갑다. 박신혜에게는 두려움이 느껴지지 않았다. 캐릭터에 대한 애착과 책임감이 느껴졌다. 틀림없이 내공이 필요한 일이다. 10대에 데뷔해 오래 일하면서 자기 자신으로서 현장에서 존재하는 방법을 아는 것 같았다. '저런 배우가 되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을까. 그런 시간을 버텨왔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 [[이충현]] (감독) - [[콜(영화)|콜]] > 박신혜 배우는 아역부터 연기해왔지만 아직도 보여줄 수 있는게 훨씬 많아요. 다른 장르, 다른 영화에서도 보여줄 수 있죠. 무게를 갖고 영화를 만들 수 있는 배우라고 봐요. 배우로서 좋은 눈을 갖고 있고요. 원초적인 감정을 표현하는데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해요. * [[전종서]] (배우) - [[콜(영화)|콜]] > 내가 '콜'이 두 번째 영화다 보니까 처음 같이 연기해보는 여배우였다. 서로 촬영장에서도 같이 만나는 신이 별로 없다 보니까 그런 게 아쉽긴 했다. > > 항상 내 캐릭터는 수비도 하지만 공격을 위주로 하고 서연 캐릭터는 방어를 많이 해야 하고 수비도 해야 하는, 일종의 공을 갖고 게임을 하는 피구 같은 그런 식으로 진행됐다. 내가 공격을 놓을 수 있는 모든 데에는 서연이가 그 정도로 방어와 수비를 해주고 에너지가 같아야 했기 때문에 합을 맞추는데 있어서 나보다 많은 에너지를 써준 거 같다. 신혜 선배님께는 감사함이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