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심현 (문단 편집) == 개요 == > '''"[[오덕체|이 몸은 바쁘다는! 함부로 말 걸지 말라는!]]"''' >'''"내가 당신을 지켜본다는 걸 잊지 마요!"''' 검은양 팀을 감시하기 위해 신강고에 온 감찰요원. [[오타쿠]]이며, 가끔 "[[오덕체|~는]]."이라고 말할 때도 있다. 검은양 팀을 감시하기 위해서 왔다는데, '''일단은''' 명색이 공무원이라는 작자가 처음부터 파격적인 대사들을 내뱉어대서 플레이어들의 속을 확 뒤집어지게 만들었다. 자신에게 인사를 하러 온 검은양 팀 요원에게 전투력은 기대 안 한다고 대뜸 말하더니, 이슬비나 서유리 같은 여성 요원들을 보고는 그럭저럭 반반한 얼굴이라며 [[아이돌]]에 나가도 되겠다고 하더니 영상을 찍어 팔자면서 자기가 CG 편집을 할테니 [[차원종]]들과 대충 싸우는 시늉이나 하라는 등 보는 사람의 어이를 상실시킬 정도의 발언을 한다. 보면 알겠지만 오타쿠답게 미소녀를 밝히는 성격이다. 플레인게이트에서는 늑대개 팀의 티나에게도 아이돌 데뷔하면 난리가 날거라며 자신이 준비한 의상을 입고 촬영에 협조해달라고 하거나 영화광인 오세린과 데이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플레이어에게 일방적인 협력을 강요하는 등 틈만 나면 수작을 부린다. 다만 스토리상에서는 여러 가지 상황이 작용했기에 무능해 보이고 찌질해 보이지만, 그렇다고 그가 근본적으로 나쁘다거나 아주 못 봐줄 정도로 무능한 인물이라는 뜻은 아니다([[겁쟁이]]는 맞지만...). 일단 본인이 스토리에서 말하는 것이지만, 본인에겐 아무 연줄도 없음에도 자기 스스로 감찰요원 자리에 오른 사람이다. 참고로 감찰요원은 유니온 내에서 다른 요원들을 감시, 감찰하는 역할을 맡는데다가 유니온이 독점적으로 관리하는 힘이 상당히 큰 기관이다.[* 민간인 한둘 죽이는 걸 길가 돌멩이 걷어차듯 여기는 그 [[홍시영]]도 감찰기관을 함부로 건드릴 수는 없다며 박심현에게 별다른 짓을 하지 못했다. 기껏해야 몇분 단위의 기억소거가 끝이었는데, 트레이너는 이조차도 '유니온의 감찰국을 건드리고 고작 시말서 한장?' 이라며 불편해했다.] 이런 것을 볼 때 일처리가 무능할 리는 없다. 다시 말하지만 이런 평을 얻게 된 근본적인 원인이 된 신강고 스토리에 여러 요인이 있어서[* 대표적으로 [[유하나]]의 꼬드김에 넘어가서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못하고 막말을 해버리는 경향이 매우 컸다. 그 외에는 검은양 팀을 초면부터 대놓고 무시하고 아직 학생이라서 차원종의 토벌이 아닌 수비를 강요하는 등의 행동 때문에 첫인상에서 찍힌 정도.] 그랬을 뿐. 그리고 실제로 아군 입장으로 바뀌면 오히려 유능한 모습을 더 많이 보인다.[* 사실 첫 만남 때 클로저의 얼굴만 봐도 신상 정보를 줄줄이 꿸 정도로 능력 자체는 뛰어나며, 자신의 명령을 거부하고 섬멸 작전을 실행했는데도 "[[츤데레|수고한 건 수고한 거니까 보급품은 주겠다]]"면서 미션 클리어 보상을 준다. 게임적 허용이 들어가긴 했어도 인성 자체가 나쁘진 않다는뜻.] 인성 자체도 검은양 팀의 신강고 에피소드 중반부를 제외하곤 제법 개념찬 인물로 나오는데, 국제공항 편에서도 자신의 [[최서희(클로저스)|감찰 요원 선배]]의 상태를 걱정한 검은양 일행을 격려해주거나 대신 감사해주는 일도 잊지 않았다. 자세한 것은 하단 참조. 캐릭터 속성은 [[안경]], [[뚱보]], [[덕후]], [[원칙주의]], [[겁쟁이]], [[카메라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