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심현 (문단 편집) === 검은양 팀 스토리 === 자신의 직위가 감찰요원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신강고 스토리 내내 플레이어들을 아주 제대로 들들 볶아대며 [[어그로]]를 대차게 끌어대기 시작한다. 첫 대면에는 학교를 봉쇄하고 차원종을 빠져 나가지 못하게 하자는 자신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마찰을 일으키더니[* 물론 작전 자체는 그렇게 나쁘지 않다. 다만 주인공들 대다수가 신강고 학생이므로 학교가 파괴되는걸 원치 않았기에 방식에서 반발한 것일 뿐이다.], 학생인 [[유하나(클로저스)|유하나]]에게 홀딱 반한 이후로는 이성이 마비되기라도 했는지 정상적인 판단을 전혀 하질 않는다.[* 물론 [[상사병]]에 가까운 감정을 처음 접했으니 사고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걸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청소년들이 다니는 학교를 차원종이 습격한 비상상황에서 이 추태를 봐야하는 플레이어들 입장에선 속이 터지고 불쾌감과 짜증이 격하게 날 지경이다. 이 작태에 대한 제이의 반응은 "후... 역시 여자한테 반한 남자는 바보가 되는군."] 전시상황에 현장 요원에게 사적인 심부름을 시키거나 제대로 된 근거도 없이 검은양 팀을 계속 몰아붙이는 [[무능력한 상관]]의 모습을 아주 제대로 보여준다. 특히 하나의 말만 듣고 검은양 팀이 [[차원종]]과 결탁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한 게 백미.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짜증만이 날 따름이지만 실상 의심받을 만한 정황은 다 깔려 있다. [[우정미]]는 [[애쉬&더스트]]에게 정보를 받은 데다가 검은양 팀은 요원들을 재와 먼지로 갈아버릴 정도의 힘을 지닌 그 애쉬와 더스트와 몇 번이나 마주쳤는데도 불구하고 무사히 귀환했다. 어떤 의미던 간에 커넥션이 없을 거라고 생각 안 하기 더 힘든 상황. 그렇게 첨예하게 대립각을 세우면서 파국으로 치닫는 듯 했으나, 심현의 언동을 참다참다 결국 격하게 빡친 [[김유정(클로저스)|김유정]]이 직접 담판을 짓자 꼬리를 말고 [[데꿀멍]]해버린다. [* 박심현까지 감정적으로 나갔으면 그냥 모든게 파탄 날 수도 있었겠지만 이 인간의 성격이 성격인지라 그런 일은...] 신강고 동관에서 차원종을 퇴치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 '''유하나에게 점수를 따겠다'''(...)며 차원종들에게 개돌하기도 한다. 여기서 현장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른다는 사실이 여실히 드러난다. 그나마 검은양 팀의 호위 덕분에 목숨은 건졌지만 만신창이가 됐다.[* 스토리가 변경된 후에는 검은양 팀이 송은이 경졍에게 알려주어서 특경대 대원들이 구조했다는 식으로 바뀌었다.--근데 보이스는 변경 전 그대로이다.--] 그나마 이 사건 덕분에 [[차원종]]을 깔보는 모습은 나오지 않게 됐으며, 약간이나마 검은양 팀 멤버들의 역량을 인정하는 계기가 된다. 에픽 퀘스트 축소 이전엔 상당히 암걸리는 플레이로 던전 방해를 했지만 축소로 박심현과 던전을 같이 도는 퀘스트는 없어졌다. V.Hard로 넘어가는 스토리 후반에는 [[유하나(클로저스)|유하나]]를 지키려는 플레이어와 뜻을 같이하기 때문에 하나를 지키기 위한거라면 모든 부탁을 들어준다. 비록 [[배신]]했다지만 한 번은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이기 때문이라고. 유하나를 죽이려는 늑대개 팀에게 감찰요원 권한으로 감사를 걸어버려서 한동안 시간을 끈다. 이때 감찰국장의 아이디를 도용한 문제로 인해 직위해제를 당하지만 [[송은이(클로저스)|송은이]]가 [[데이비드 리(클로저스)|데이비드 리]]를 구출하면서 다시 복직한다. 이 즈음부터는 양해를 구하거나, 온화하게 말하려고 노력하는 등 이미지가 많이 좋아진다 박심현의 야외촬영 동영상[[야한 동영상|(...)]]이라는 일반 퀘스트를 보면 본부에서 검은양 팀의 역량에 의문을 갖는 이들이 많다는 사실을 귀띔해준다. 첫 대면에 검은양 팀을 대하던 모습을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지부장 세력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본부에 이미지 개선을 위한 영상을 촬영해서 제출하지만 첫 영상은 노이즈가 끼어 있어서 '''[[링|차원종의 원념이 서린 동영상]]'''이라며 D드라이브를 [[포맷|밀고]] 죽음을 기다리겠다며 좌절. 김가면의 도움으로 ~~D드라이브를 복구하면서~~ 복원한 영상을 보냈지만 본부는 별의별 이유를 대면서 홍보 영상으로 채택하지 않는다.[* [[이세하]]의 경우는 임무 도중 게임을 하는 장면이 찍혀서[* 세하는 그러면 게임하지 않고 임무를 수행하는 장면들만 모아서 보내면 되지 않냐고 했지만 그러면 남는 게 없다고...], [[이슬비(클로저스)|이슬비]]의 경우 [[닌텐도 증후군|광과민성 발작]]+끝이 뾰족한 무기+[[지하철|공공]][[시내버스|기물]]때문에, [[서유리(클로저스)|서유리]]의 경우는 ~~그나마 납득이 되는1~~ 총기 사용 때문에, [[미스틸테인(클로저스)|미스틸테인]]으로 할 경우 어린 '''소녀'''가 싸우는 영상이 인권 문제를 일으킨다며, (이 말에 조금 욱한 미스틸이 그냥 상의를 다 벗고 나가 다시 찍겠다는 말을 꺼내자 박심현이 [[아동청소년법|그건 그것대로 위험하다며]] 만류했다.) [[제이(클로저스)|제이]]의 경우에는 ~~그나마 납득이 되는2~~ '''약물복용'''때문에 딱지. 이에 제이는 '''맥주로 대신하면 안되나?'''고 하지만 당연히 허용될 리가 없다.] 물론 클로저 덕후인 박심현은 개인소장을 한다고 했지만. 이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하면 수행하면 자신이 주문제작한 특제 안경을 주는데 착용하면 박심현과 같은 바늘 눈구멍이 되는 안경이다. 그리고 맨드란 타입에 대해서 유난히 분노를 불태우면서 보이는 족족 잡아달라고 하는데, '''소중한 피규어를 가지고 작전나갔다가 맨드란의 독즙에 녹아버렸기 때문'''이다. 그렇게 소중한 피규어를 왜 현장으로 가져왔냐는 말에 "소중한 것일수록 가까이 놓고 싶은 거 아닌가요?"라고 반문한다. 설날 이벤트 퀘스트의 3지역 담당자로도 등장하는데, 설 기간동안 등장한 특이 물질을 '''피규어의 특제 코스튬을 [[연성]]할 수 있다'''며 플레이어에게 수집을 의뢰한다. 참고로 [[미스틸테인(클로저스)|미스틸테인]]으로 신강고에 진입해서 첫 대면을 할때 치마(…)를 입혀서 [[아키즈키 료|그런 계열 아이돌]]로 육성하면 좋을 듯 하다면서 덕이 높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다. 참고로 이 말은 미스틸이 '''남자인 걸 알면서 한 말'''이다. 또한 그러면서 하는 말도 걸작인데, '누구도 당신의 전투능력에는 기대하지 않아요. 그냥 예쁜 옷을 입고 뛰어다니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지.' ~~맞는 말이긴 한데, 너한텐 듣고 싶지 않아.~~ 플레인 게이트에서도 다시 등장하는데, 오랜만에 만난 플레이어를 굉장히 반가워한다. 어둡고 위험한 장소로 좌천되어서 외로웠던데다가, 책임자인 최보나에게 너무 많이 까인 것도 있는지 최보나를 상당히 무서워하는 것 같다. 신강고에서 야외촬영 동영상 프로젝트를 추진한 게 이력이 반영되었는지, 아예 외부차원 영상 촬영 및 분석 담당을 맡았다. 강남 사건으로 아끼던 피규어들이 날아갔다고 한탄하는 건 덤이다. 또한 탐사 영역이 확장되면서 차원종에게 정신을 지배당해서 [[오세린]]을 끌어내려고 한다. 하지만 이를 알아챈 세린과 검은양 팀 멤버들에게 저지당하고 정신지배에서 풀려난다. [* 이후에 오세린 요원에게 호감이 생겼는지 늑대개 스토리에선 그녀와 단 둘이 영화보기로 하나, 그녀의 영화취향이 상어가 주연인 공포영화라서 겁을 먹고 도망가버린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