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심현 (문단 편집) == 기타 == 2016년 10월 27일부터 열린 할로윈 이벤트 던전 관련 퀘스트에서 등장하는데 제이가 만든 건강차가 마신 후 처음 본 상대를 사랑하게 만드는 사랑의 묘약이라는걸 알자마자 잽싸게 들고 튄 후 전세계의 여자들에게 먹여 박심현 하렘을 만들어 스스로를 심현킹(...)이라 칭하며 세계를 지배한다는 골때리는 스토리의 주역으로 나온다. 결국은 그냥 제이의 개꿈이라는 결말로 끝났지만. --꿈에서 깨어난 제저씨가 일단 좀 맞자며 박심현을 패고 꿈의 내용을 들은 정도연은 옆에서 더 때리라고 부추긴 건 덤-- 2017년 10월 26일에 할로윈 이벤트 던전이 열렸는데, 이번에는 원하는 할로윈 분장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때 각 캐릭터들이 분장한 캐릭터는 이세하 - 흡혈귀 이슬비 - 셜록 홈즈 서유리 - 처녀귀신 제이 - 좀비(...)[* 자신은 피부도 희고하니 뱀파이어를 원했다. 하지만 --이미 [[이세하|임자]]가 있다는 건지-- 평소 걸음 걸이가 좀비와 흡사하다는 이류 좀비로 강제로 분장당한다(...)] 미스틸테인 - 거인 나타 - 늑대인간 레비아 - 카레이서 하피 - 드레스 입은 여인 티나 - 투명인간 바이올렛 - 편의점 알바 볼프강 - 미이라 인데 역시 늘 그렇듯 차원종이 해당 시스템을 테러했으며 결국 클로저들은 차원종들을 물리치고 체험한다. 그러다 한 시간 뒤에는 서유리,레비아, 바이올렛을 제외하곤 전원 다 각각 트러블이 생긴다(...) 이세하는 본래 흡혈귀가 되어 사람들을 노예로 삼아 공대를 꾸린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이 계획을 들은 박심현은 이세하를 천재라고 진심으로 추켜세웠다(....).] 실제론 세하의 생각대로 되지 않고 진짜 흡혈귀가 되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사람들을 공격했고 이에 사람들은 마늘, 십자가, 성수, 채찍을 들고 반격에 나섰다고 한다! 게다가 입가에 붉은 무언가(!)가 묻었다! 이에 식겁한 박심현은 잘못 본거라고 생각하며 넘기긴해도 보는 이들도 소름을 돋게 만들었다... 이슬비는 홈즈가 아닌 [[헐록 숌즈|숌즈]]라는 이름으로 잘못 입력 되어서 홈즈와 다른 행보를 겪었다고 한다... 잘 가다가 갑자기 엉뚱한 결론을 내린다던가 [[아르센 뤼팽|이상한 괴도]]에게 된통 당했다고 한다... 이후 숌즈란 탐정은 처음 듣는다면서 한 번 찾아봐야 겠다며 끝난다. 서유리는 처녀귀신으로 분장해 할로윈에 걸맞게 사탕을 많이 받긴 했지만 가상 프로그램이기에 현실에는 없다며 허탈해하지만 박심현은 자신이 가진 과자, 사탕을 나눠주며 훈훈하게 끝났다. 제이는 좀비로 분장했는데 이때 김유정이 총을 겨누며 헤드샷을 노렸다... --천 만원, 이천 만원! -- 그러다 헛디뎌 넘어지고는 김유정이 싱긋 웃으며 제이가 몰래 마신 건강 드링크를 목숨으로 갚으라고 위협했다... 제이와 박심현은 환각이라고 어영부영 넘기지만 마지막에 싱긋 웃으며 등장한 김유정이 가히 압권이다... 어쩌면 진짜일지도 모른다...[* 김유정이 제이의 정보를 듣고 다른 루트를 통해 가상현실로 들어온 것이라면 이상할 것없는 이야기다.] 미스틸테인은 아직 어린 애인 만큼 키 크고 싶어하는 마음에 거인을 택했는데 정작 그는 걸리버 여행기의 걸리버가 되었다. 사람들이 무서워한다던가 자신을 공격해서 포박한다던가 딱 걸리버 여행기의 내용이다. 그는 모든지 과하면 안 된다는 걸 깨닫고는 키를 무려 '''2m 30cm(!)'''까지 크겠다는 말에 박심현은 너무 크다며 답하지만 아무생각 없이 성장하길 바란다는 얘기로 끝난다. 나타는 원래는 거절할려 했는데 박심현이 추천한 늑대인간이 맘에 들어 분장을 했나 싶지만 실제 가상현실에선 조그마한 강아지로 변했고 짖어대고 깨물어도 오히려 사람들의 쓰담쓰담하는 손길과 귀여움을 받았다고 한다... 또 그 감촉이 여전히 느껴진다고 한다. 본인은 부정하지만 그때 사람들에게 받은 애정이 은근 기분 좋았는 듯. 레비아는 카레이서가 되어서 스피드를 제대로 느꼈다고 한다. 아무래도 [[선우란]]의 헥사부사를 탈 때마다 엄청 즐거워했던 걸 감안하면 알맞은 분장 프로그램이다. 한 시간이 지났을 때 그 쾌감과 여운이 남아 아쉬워했다고 하며 박심현은 해당 데이터를 백업해주며 배려를 해주는 걸로 끝난다. 나중에 또 즐기는 때가 올 때까지 머릿속으로 주행연습을 하겠다고 한 걸 보면 제대로 즐긴 듯 하다. 하피는 파티 드레스가 아닌 웨딩 드레스를 입는 오류가 생겼다. 또 사람들에게 환호와 축하를 받았다고 한다. 오히려 알몸으로 있는 게 더 나았다고 말했다. 박심현은 웨딩드레스가 잘 어울릴 것같다고 했지만 오히려 기분이 안 좋은 걸 보면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람들의 주목 받는 걸 엄청 꺼린 모양이다.[* 사실 하피는 파티장 분위기에 쉽게 녹아드는 드레스를 주문했다. 이유는 역시나 도둑질(....). 근데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으니 심히 당황스러웠는듯.] 티나는 투명인간을 택한 이유가 임무할 때 적합하다며 택했다. 임무가 아니라 가볍게 즐기는 것일 뿐인데도 말이다. 암튼 투명인간으로 변했지만 역시 아무도 볼 수 없기 때문에 그녀는 사람들이 자신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했다며 비참함을 느꼈다고 한다. 이에 박심현은 누구나 혼자 있으면 외로운 건 당연하다며 말해준다. 또 투명인간이 된 가상에서 현실로 돌아온 티나에게 분명히 존재한다며 위로해준다. 바이올렛은 진짜 편의점 알바생이 되었고[* 이 선택에 박심현은 황당해 하며 부자들의 속은 알 수 없다며 중얼거렸다.] 알바생이 늘 그렇듯 계산, 청소, 물건 진열을 했는데 흥미로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때 편의점 알바를 또 체험해보고 싶다는 이유로 '''편의점 점포를 매입하겠다고 했다!''' 역시 상당한 [[금수저]]인 그녀인지라 그 말에 놀란 박심현은 부자는 속이 알 수 없다는 얘기로 마무리 된다. 볼프강은 미이라를 택했는데 그의 성격에 걸맞게 관 속에 조용히 잠든 미이라 처럼 사람 없는 곳에서 쉬고 싶어하는 마음이 이를 잘 드러냈다. 암튼 그는 미이라가 되어서 관 속에서 잠 잘 자고 있다가 고고학자 일행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관 뚜껑을 열었고 잠을 방해한 것 때문에 열받아서 팔을 휘젓더니 그 사람들이 모래 바람 속으로 휘말리는 일이 발생했다! 그 이후에도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잠을 방해한 사람들에게 그 벌로 철저히 응징을 해대는 악몽을 꿨다고 한다. 하지만 이때 유니온 본부에서 긴급공지가 왔는데 이집트 일대의 유적을 조사하던 '''고고학팀이 실종 되었다며''' 차원종이 한 짓이 아닌지 조사해 보라는 공지였다! 박심현은 상관 없다는 듯 넘길려고 하지만 볼프강도 상관 없다고 하는 듯 하나 속으로는 악몽이라고 생각한 게 현실이라고 생각해서 상당히 겁을 먹은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나딕게임즈의 부대표이자 1대 PD였던 류금태가 모티브인 김기태처럼 처럼 박심현 또한 전임 개발 파트장이였던 [[박상연(게임 개발자)|박상연]]을 따와서 만든 캐릭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