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영규(순풍산부인과) (문단 편집) == 여담 == 작품과 배역이 워낙 크게 성공해서 담당 배우 박영규는 코믹 이미지를 벗는데 시간이 매우 오래 걸렸다. [[국희]]와 [[덕이]]에서 천하에 몹쓸 [[악역]]을, [[다모(드라마)|다모]]와 [[해신(드라마)|해신]]에서 진중한 [[선역]]으로 열연했고, 작품들도 모두 성공했음에도 미달이 아빠 이미지는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았고, 게다가 개인사로 해신 이후 수년간 활동을 쉬게 되면서 이 기간이 더욱 길어졌다. 그러다가 2014년, [[KBS 대하드라마]] [[정도전(드라마)|정도전]]에서 [[이인임(정도전)|이인임]] 역으로 열연하면서 비로소 코믹 이미지는 사라졌다. 정도전의 작가 [[정현민]]도 박영규를 캐스팅하려는 강병택 PD에게 "미달이 아빠잖아요?"라고 하면서 마뜩찮아했을 정도니 정말 오래도 갔다.[* 강병택 PD는 정작가에게 해신을 보라고 했고, 해신을 본 작가는 수긍했다.] 정도전 이후로는 권신, 국회의원, 이사장, 회장 같은 [[높으신 분들]] 배역을 많이 맡게 되었고, 그조차도 대체적으로 깨끗하지 않은 인물들이 많다. 작중에서 워낙 막장스런 모습들이 많은 탓에 혹시 이 배역을 연기한 배우 박영규 역시 이 작품의 박영규 캐릭터와 똑같은 사람이 아니냐는 되도 않는 반응도 요즘 들어서 부쩍 많아졌다.[* 특히 실존인물 박영규가 [[이혼]]을 세 차례나 한 것을 [[악용]]하여 실제 [[사생활]]도 순풍의 박영규처럼 아주 지저분하고 드러울 것 같다느니, 인생이 저따구니까 이혼도 세 번이나 한 거라느니 식으로 너무 막 나가는 [[악플]]을 다는 인간들이 존재한다. 다만, 근데 이렇게 따지면 똑같은 대표 악역 전문 배우들인 [[정보석]]이나 이덕화, [[손병호]] 같은 사람들도 작품 내에서의 모습과 수준이 같은 사람들이라는 얘기가 되므로 이는 지나친 고정관념이다. 근데 실제로 이런 식으로 안 좋은 편견에 사로잡힌 배우들이 일부 있는데, [[공공의 적(영화)|공공의 적]]의 [[조규환]]으로 유명한 [[이성재]]는 그저 조규환 역할 하나 때문에 생계에 타격이 간 것에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적도 있고, 또한 작중 이성재의 차량이 [[아우디]]였는데, 그가 아우디를 몰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우디의 이미지가 나빠진 것도 모자라 매출이 감소하는 일까지 있었다. 오죽하면 이성재 본인도 "배역은 미워하더라도, 배우는 미워하지 맙시다!"라는 [[명언]]까지 남겼을 정도다. 또 [[정웅인]]의 경우에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드라마)|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의 희대의 악역 [[민준국]] 연기 하나 때문에 욕 먹은 것도 모자라 쉬는 날 마트에 갔다가 [[경찰]]에 신고를 당하는 해프닝까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성재의 명언마따나 '''배역은 그저 배역일 뿐이니 연기와 현실을 망각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물론 [[조민기]]나 [[조재현]]처럼 악역 전문 배우들이 실제로도 범죄를 저질러서 몰락한 케이스도 있지만, 이런 경우도 정말정말 극소수다.] 다만 해신이나 다모, 정도전에서 박영규의 연기력을 본 사람들은 이런 반응이 많지 않다. 사실 순풍산부인과에서 박영규가 맡은 '미달이 아빠' 배역은 본래 박영규가 아니라 [[이덕화]]에게 먼저 제의가 들어올 예정이었다고 한다. 나중에 밝히길, 이덕화는 코믹한 연기를 해야 되는 것이 부담스러웠던데다 다른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어서 거절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나중에 순풍산부인과가 대박을 터뜨리자 '미달이 아빠' 배역을 거절한 것에 땅을 치면서 후회했다고 한다. 그 당시의 이덕화는 순풍산부인과가 방영될 때 같은 [[방송국]]인 [[SBS]]에서 1998년의 [[홍길동(SBS)|홍길동]]에 출연해서 30%, 2000년의 [[경찰특공대(드라마)|경찰특공대]]와 2001년의 [[여인천하]]로 연타석 홈런을 치는 커리어 상승세였던 반면에 박영규는 [[1997년]] [[이혼]] 이후로 커리어 자체가 위기였던 상황이었다. 작중 출신 고등학교에 대해서 [[설정 오류]]가 있다. 박영규가 동네 반장 선거를 준비하는 에피소드 중 선거 포스터에 적힌 박영규의 약력을 보면 [[배재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적혀 있지만, 이후 학원 면접을 보러 가는 에피소드에서는 정릉고등학교[* 실제로 [[서울특별시]] [[강동구]]에 소재한 [[배재고등학교]]와는 달리 가상의 학교이다.]를 졸업했다고 언급한다. 참고로, 실제 배우 [[박영규(배우)|박영규]]가 졸업한 고등학교는 실제 고향인 [[대전광역시]]에 소재한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이다. 극 후반부부터 개인 자가용이 생겼다. 674회에서 영규의 동생 영광이 백화점 경품에 당첨된 것으로, 실제 차종은 당시 이제 막 출고된 지 얼마 안 된 [[대우 매그너스]]지만, 극중 [[자동차]]의 이름은 '포그니'라고 나온다. 그러나 마지막회에서 장모 용녀가 운전연습을 할 때 사이드 브레이크를 제대로 채우지 않은 탓에 카페 담장에 부딪혀 차가 망가졌다. 친척들 사이에서는 똥싸개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로맨스 영화나 불륜남 전담 배우로 멜로에 나오던 이미지의 박영규는 이 작품으로 인해 [[탈모]]를 만천하에 공개했다.[* 막상 이후에 나온 똑바로 살아라에서는 [[가발]]을 쓰고 연기를 했다.] 특히 저 헤어스타일에 더듬이처럼 휘날리며, 빈 곳이 보이는 것으로 인해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하나, 그 이후로 달관했는지 아예 [[보리울의 여름]]에서는 저 상태의 머리에서 반삭을 해서 M자 탈모의 [[승려]] 역할을 하고, 이후 가발 [[밀란]]의 광고모델이 되어 탈모 가발 전담 모델이 된다. 이덕화의 하이모와 쌍벽을 이룰 정도다. 옛날 [[SBS|자사]]의 [[시트콤]]이나 [[예능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만을 편집해서 틀어주는 [[유튜브]] 채널 중 하나인 [[SBS 빽능]] 채널에서는 영규에게 영규레기(영규+쓰레기)라는 별명을 붙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_EMvfPr49zs|예시]].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순풍산부인과/등장인물, version=10)] [[분류:순풍산부인과/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