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영민(도라에몽) (문단 편집) == 소개 == [[파일:external/henan.sinaimg.cn/U7261P827T16D32857F244DT20120608151245.jpg]] [[도라에몽]]의 등장인물.[* 해당 장면은 2011년 7월 22일 방영분] [[노진구]]의 반 친구. 학업 최우수에 스포츠 만능, 착실한 성격에 잘생긴 외모까지 받쳐주는 [[모범생]]. 노진구는 자신과 정반대일 정도로 장점이 많은 그를 친구로서는 좋아하지만 항상 질투한다. 단순히 공부만 잘하는 게 아니라 과학이나 문예, 스포츠, 심지어 요리에도 재능을 보이는 등 전체적으로 만능인 [[엄친아]]다. 이름부터가 아주 잘난 영재(히데토시의 한자 표기는 英才[* 성씨인 '데키스기'는 出来(でき)와 '너무'의 뉘앙스를 가진 過ぎ를 합하여 出来過ぎ=엄친아 비슷한 의미의 언어유희이다.])란 뜻이고, 한국 이름인 영민이라는 이름도 '영특하고 슬기롭다'는 사전적인 뜻을 가지고 있다. 흔히 만화책 등으로 도라에몽을 본 사람들에겐 '''[[똘똘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할 것이다. 영민은 tv 애니메이션에서 개정된 이름으로 진구처럼 이름이 개정된 사례이다. 이는 아래 이름 항목에서 후술한다. 머리 좋고, 운동 잘하고, 성격도 좋은 [[엄친아]] 포지션의 친구이다. 이슬이를 비롯한 여자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노진구가 영민이를 방해하려고 하는 에피소드가 많다. ~~그러나 진구의 계획은 늘 실패한다~~[* 참고로 별 에피소드에서는 반대로 별의 히데토시는 [[노진구]]의 성격으로 되어있다.] 사실 [[퉁퉁이|만퉁퉁]]과 [[왕비실|비실이]]는, 그냥 약간 못된 친구들 쯤의 입장이라 [[신이슬|이슬이]]를 뺏길지도 모른단 불안감은 없었지만 영민이만큼은 이슬이도 진구 이상으로서, 실제로 친하게 지내고, 심지어는 당시 작가가 가장 앞선 미래의 남자상이라고 봤던 집안일하는 일까지도 특기로 삼아서 노진구에게 이슬이를 빼앗아갈지 모른다. 작중에서 봐도 알겠지만 노진구가 영민이와 이슬이가 같이 있는 걸 못마땅하게 여기거나 마음에 안 들어하기도 하며 그걸 하지 못하게 하거나 사이가 떨어지길 바라거나 막으려고까지 하는 편도 많다. 실제로 노진구가 미래에 이슬이가 영민이와 결혼할지도 모른다는 마음에 자기 버릇을 반성하고 노력하는 경우~~그러나 이 노력은 [[작심삼일]]~~도 있었지만, 작품 연재 도중 영민이가 이슬이와 결혼하는 미래는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여자애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서인지 발렌타인데이 때 초콜릿을 많이 받기도 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도라에몽의 [[스오토메 아이|주연 5인방엔 너무 완벽해서 그러는지 끼지 못한다.]] 도라에몽을 포함한 주연 4명이 워낙 균형이 좋으며, 영민이는 노진구와 이슬이 사이의 관계를 조절해주는 역할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 실제로 영민이의 역할은 이슬이와 친하게 지내며 노진구에게 어떠한 결심을 하게 하는 것 말곤 다른 역할이 없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각본가에 따라서는 노진구, 도라에몽, 이슬이, 영민이 4명이 이야기를 끌어가는 에피소드도 간혹 있다.[* 스페셜 1기 19화 공룡시대로 가다 편이 대표적이고, 최근 방영분인 2018년 1월 19일 방영분에도 등장했다.] 도요타의 실사판 CF에서는 올림픽 체조선수인 우치무라 코헤이(内村 航平)가 담당했다. 단행본 기준으로 정리된 스토리에서는 초반 권수에는 나오지 않고 20권부터 등장하게 된다. 이전 에피소드인 [[안녕, 도라에몽]]에서 노진구와 이슬이가 결혼하는 미래가 확정된 것이지만, 노비타가 그 이야기를 하면서 이슬이와 영민이의 사이가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불평하자 도라에몽은 '혹시 미래가 또 바뀔지도 모른다'면서 노비타를 초조하게 만들어 각종 뻘짓을 하게 만든다. 출연횟수 면에서는 레귤러가 되기에는 조금 미묘한 위치의 캐릭터. 등장 자체가 20권 대로 조금 늦으며 레귤러 5인방([[노진구]], [[도라에몽]], [[신이슬]], [[만퉁퉁]], [[왕비실]])에게 끼어들지 못하고 정확히 말하면 끼어들게 될 경우에 다른 인물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숙제를 못하게 해서 골탕먹이려고 야구하는 데 끼어들게 했으나 다른 인물들이 3~4시간, 노진구는 밤을 새서 하는 숙제를 숙제는 5분이면 넉넉하다고 하고 야구도 에이스 급이여서 만약 레귤러가 되었다면 [[먼치킨(클리셰)|먼치킨]]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슬이와 성격이 비슷한데다가 사고를 치지 않는 준수한 모범생 이미지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독자적으로 이야기를 끌고 갈 만한 행동을 하지 못한다. 심지어 이슬이도 간간히 어린아이로서의 철부지 모습을 보이기 때문인지 영민이가 낄 여지가 많이 없다. 말 그대로 '''전형적인 먼치킨이라''' 매력 요소로 따지자면 비실이보다도 약한 셈. 8,90년도엔 남자 모범생으로서의 리더십이 필요할 때 종종 등장 했지만 주인공 보정 받은 진구에게도 물론 현대 에피소드에선 이슬이에게 리더십을 줘도 딱히 이상할 게 없어 비중이 더 안쓰럽다. 사실상 진구의 질투 대상으로밖에 활용도가 많이 떨어지는 캐릭터. 물론 어느 정도 레귤러급인지라 작 내 대접은 좋다. 그 외의 아이들 중에서 출연횟수가 많은 편에 드는 정도의 캐릭터이다. 다만 여러 차례 재활용 되는 엑스트라 캐릭터들에 비하면 캐릭터나 설정이 비교적 잡혀 있는 편에 들어간다. 단행본 기준으로 보자면, 진구와 이슬이가 결혼하는 미래가 확정되고 도라에몽의 구도가 안정화 되자 진구에게 위기감을 넣으려고 급하게 투입한 추가 캐릭터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특별한 사건이 터져 놀러갈 (혹은 해결하러 갈) 때마다 마을에 내버려두고 가는 일이 많다. [[극장판]]에서는 등장하지 않거나 '[[해설역]]'이 돼버린다. 이 캐릭터가 등장하는 6인 체제 극장판을 구상해본 적이 있는데, '너무 활약이 많아서' 그만두었다는 이야기도 존재. 저조한 출연으로 인해 잠깐 네티즌들 사이에선 '''영민이 왕따설'''도 돌아다닌 적도 있었다. 본편 비중도 적었고 주제가에서마저 등장하지 않았다 보니 이 설이 당시에는 제법 진지하게 받아들여진 탓도 있었다. 애니메이션 신도라에몽에서는 신도라의 수혜자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원작이나 구도라에 비해 비중이 꽤 늘어났다. 특히 단행본에 등장하지 않는 오리지널 에피소드나, 단행본 스토리를 크게 확장시킨 에피소드에서 자주 얼굴을 비추는데 주로 주연 5인방과 함께 움직이며 이슬이와 함께 절대 선역 역할을 하며 엉망이 된 상황을 수습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도라가 만화책이나 구도라에 비해 설정이나 표현이 순화되면서 상황이 심각한 막장으로 흘러가기 전에 수습하는 절대 선역이 하나 더 필요해졌고, 이에 영민이가 수혜를 입었다고 볼 수 있다. 영민이도 도라에몽의 도구를 쓰는 에피소드도 종종 있긴 한데, 그럴때는 몇번 써보더니 오히려 없는게 낫겠다고 하여 영민이의 [[비범]]함만 올라가는 모습으로 마무리 되는게 많다. 다만 영민이도 사건의 휘말려 고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용자의 기본 베이스가 좋아야 효율이 좋은 도구들이 등장하는 경우, 이런 경우 진구가 십중팔구 영민이부터 타겟으로 잡고 납치&회유를 시도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렇게 일이 진행되는경우 후반부에는 영민이의 순수 능력으로 역관광 당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22세기를 대단히 좋아하기때문에 22세기를 구경시켜주겠다고 도와달라고 하면, 천하의 영민이도 홀라당 넘어가서 도와주기는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