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영진 (문단 편집) == 기타 == * 8살 때 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속구미마을에서 거주했다고 한다. *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사람들을 웃기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으며, [[성의고등학교]] 재학 당시 어떻게든 방송국에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휘재]]가 방송국 FD로 들어가서 개그맨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 진학했으며, 거기서 [[박성광]]과 만났다고 한다. * 상술된 [[박성광]]과의 이야기대로 개그 이미지와 실제 사생활에서의 인격이 매우 다르다. 표독스러운 성향이 전혀 없고, 외향성도 전혀 없이 내성적이며, 개그우먼들을 까는 개그를 하던 이미지와 다르게 개그우먼 동료 선후배들에게 역시 신사적인 이미지라고 한다. 어린 시절에도 내성적이었다고. * 살면서 대놓고 거칠게 화를 내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삐치는 경우는 종종 있었다고 하는데, 박성광도 그런 성향이 있어 둘이 작은 갈등이 났을때 같이 일정기간 계속 삐친 적도 있다고 한다. 박성광 쪽에서 먼저 풀 때가 많았던 듯한데, 이것도 박성광이 먼저, 크게는 개그 문제, 작게는 빨래나 청소 등에서 박영진과 단둘이 한 약속을 어겨 갈등이 난 적이 많았기 때문이다. * 개그맨이란 이미지에 안 맞게 무대공포증이 좀 있었다고 한다. 당연히도 아예 말을 못 하거나 공황이 올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지만, 어느 정도 부담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었던 듯.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려 강박적으로 실수를 안하려고 대본을 처음부터 끝까지 상대내용까지 합쳐서 눈감고도 외울만큼 필사적으로 연습했다고 하는데, 덕분에 동료 개그맨들 사이에서 오히려 NG는 안 내는 개그맨으로 유명하다. * 취미가 독서와 신문 읽기로, 개그맨이 되기 전에도 어느 정도 자주 읽는 편이었는데, 개그맨이 되면서는 자주 읽는 수준을 넘어 안 읽는 날 없이 맨날 여러 신문을 읽었다고 한다. 시사개그를 시작하고 시사상식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정치 경제면 전체를 매일 읽게 되었다고 한다. * 가장 친했던 개그우먼 [[박지선]] 사망 사건 때 매우 아련한 표현들이 가득한 내용[* '하늘에서 천사 한명 잃어버린거 알았나보다', '지난 13년간 우리 천사랑 잘 지냈다. 다음생에도 희극인으로 꼭 만나자'와 같은 글이었다.]의 SNS 글을 올려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 2011년에 [[빨간 모자의 진실 시리즈|빨간 모자의 진실]]의 후속작에서 더빙을 한 적이 있는데,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 그 후 [[현대레알사전]]에서 [[연예인 더빙]]을 깐 것을 생각하면...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프로그램에서 [[양치승]] 덕분에 살이 많이 빠졌다. * [[나영석]]에게 강한 원한(?)이 있다고 한다. 박영진은 배우 [[류준열]]과 의외의 친분이 있는데, 류준열은 포상 휴가 중임에도 박영진의 결혼식 때 참석하겠다고 약속했다. 당연히 박영진은 매우 기뻐했는데, 나영석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을 찍기 위해 류준열을 납치(?)한 것이다. 이 때문에 박영진은 나영석에게 원한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 [[대한외국인]]에서 고등학교 때 전교 1등이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본인 이미지를 위해 그동안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 가정사가 안 좋은 연예인이다.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9살 때 부모가 이혼했고, 이후로 홀아버지 밑에서 자랐다고 한다. 아버지가 주물 공장에서 일해 언제나 몸에서 탄내가 나니까 모든 아빠들한테선 그런 냄새가 나는 줄만 알았는데, 다른 집 아빠한테선 화장품 냄새가 나서 놀랐다고. 그리고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그만큼 화장품 하나도 제대로 사서 쓰지 못하는 환경이라서 어린 시절에 '보물 1호'라고 부를 만한 소중한 물건을 가져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 2013년 6월 2일 [[개그콘서트]]의 현대레알사전에서 외화 더빙에 대해 풍자개그를 했다가 성우계의 어그로를 제대로 끌기도 했다. 이에 대해 자사 성우인 [[구자형]]은 외화를 더빙할 때 말하는 대사의 길이를 맞추려고 노력하는 것이 기본인데 이를 지키지 않는 것처럼 묘사했다고 주장했으며, 이 문제는 삽시간에 논란이 되었다. 우스운 점은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안녕 티라노]] 같은 극장 애니에서 조연이나마 박영진은 [[김준현]] 등과 같이 더빙을 맡았다는 점이다. 결국 당시 개그맨협회장 [[엄영수]]가 [[한국성우협회]]에 찾아가 사죄하기도 했다. * 담뱃값이 인상된 이후로 담배를 끊었다고 한다. * 국민 영수증에 김생민을 이어 짠돌이캐릭터로 기존 김생민보다도 더 예능감을 보여주며 대활약중이다. 기존에 토크쇼에서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이지 못한 걸 생각하면 국민 영수증에서의 활약은 기존 개그 코너처럼 캐릭터를 연기한 점이 성공적 안착의 요인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게스트들이 나와 매번 포복절도하며 박영진에게 감탄하고 가는 게 포인트.[* ex) 의뢰인이 혼밥으로 고가의 음식을 구매하면 '혼밥은 '''혼'''나야 하는 '''밥'''이라고 까고, 모든 음식물은 '''식도를 넘어가는 순간 배설물'''이라는 거침없는 독설을 날린다.] * 2020년에 사망한 코미디언 [[박지선]]의 빈소에 3주기를 맞아 찾아갔다는 것이 밝혀져 전성기 시절 둘의 개그로 울고웃었던 사람들이 눈시울을 붉혔다.[[https://v.daum.net/v/2023110122224871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