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영훈(정당인) (문단 편집) === "김건희 샤넬백" 가짜뉴스 유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yh_channel.jpg|width=100%]]}}} || 2023년 7월, 박영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해외 순방 중인 김건희 여사를 저격하는 [[가짜뉴스]]를 올렸다가 철회했다. 박영훈은 7월 17일 '김건희 여사가 [[에코백]] 속에 [[샤넬|샤넬백]]을 숨겼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 근거로 김건희가 든 에코백 속에 소형 물품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그는 해당 물품이 정확히 [[샤넬]]의 "캐비어 코스메틱 케이스 미듐 2-WAY" 상품이라며 가격은 "5,150,000원"이라고 적시했다. 박영훈의 해당 주장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를 타고 [[가짜뉴스|마치 사실인 것처럼 무차별적으로 전파]]됐다. 그러나 이는 사실관계가 전혀 파악되지 않은, [[황색 언론]] 수준의 억측이자 '[[아니면 말고]]' 식의 의혹 제기였다. 더욱이 그의 트윗 캡쳐가 며칠간 웹상에 김건희 비난을 위한 [[선동]] 자료로 유포되며 논란이 가중됐고, 마침내 한 누리꾼이 '손잡이 부분이 불일치한다'며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당일 박영훈은 해당 가짜뉴스가 억측에 따른 거짓임을 인정하고 '앞으로 더욱 확인하겠다'며 주장을 철회했다.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다. [[https://naver.me/xPpZwaIb|#]] 이런 행각에 여당은 강하게 반발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민주당 소속 인사의 아니면 말고식 조작을 보니 혀를 내두를 지경"이라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내지르고 보자는 식이다. 나중에 아니면 슬그머니 한 줄 해명 아닌 해명으로 넘어가려 한다"고 비판했다. [[백경훈]]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박영훈 씨의 가짜뉴스 생산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과거 '김건희 여사 구속은 50조의 경제효과'라는 터무니없는 [[루머]]도 유포했다"며 "[[생떼탕|'생태탕' '페라가모']]의 [[김어준]] 씨, '[[청담동 술자리 의혹|청담동 술자리]]'의 [[김의겸]] 의원 뒤를 잇는 가짜뉴스 유망주"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지라시급 루머에 가까운 이 같은 내용은 어떠한 사회적 가치도 창출하지 못하는 배설물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https://naver.me/5kXDhaez|#]]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자당 청년 정치인인 박영훈을 두둔하는 글을 올렸다가 쏟아지는 비판에 삭제하기도 했다. 민형배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실이든 아니든''' 시민 눈에 그리 보이는 덴 이유가 있다"며 '[[아니면 말고]]'식 논란 제기 자체를 합리화하는 글을 올렸다. 이후 비판이 쏟아지자 그는 사과 없이 조용히 글을 삭제했다. [[https://naver.me/GNUuU4Kh|#]]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7/19/2023071900242.html|'김건희 샤넬백' 글삭튀 하더니… "제 눈엔 에르메스 파우치" 또 선동']]이라며 에코백에 샤넬백이 아니라 [[에르메스]] [[https://www.hermes.com/kr/ko/product/carre-pocket-long-%ED%8C%8C%EC%9A%B0%EC%B9%98-H083376CKAC/|파우치]]가 들어 있다는 괴담이 [[클리앙]]을 중심으로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192951|퍼지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192186|있다]]면서 [[뉴데일리]]에서 보도를 했다. [[국민의힘]]은 박영훈을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죄|명예훼손]]으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한다. [[https://naver.me/5mgMkmJv|#]]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