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용우(1993) (문단 편집) ==== [[울산 현대/2021 시즌|2021년]] ==== 2021년 6월 23일자로 전역하면서, 다시 [[울산 현대]]에 합류하게 되었다. 6월 현재 울산은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경기들을 치루기 위해 중립경기 개최지인 [[태국]]에 있는데, 박용우 또한 같은날 전역하는 [[이명재(축구선수)|이명재]], [[오세훈(축구선수)|오세훈]]과 함께 즉시 출국해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한다. 등번호는 [[유상철]], [[김도균(축구)|김도균]], [[박동혁]], [[박주호]] 등 팀의 숱한 레전드들이 달았던 '''6번'''을 달게 됐다. 또한 박용우가 건국대 3학년시절 달던 번호이며 건국대 선배이자 고교시절 은사인 유상철의 번호를 계승하는 등 여러모로 의미있는 번호를 달게 됐다. 새로운 선수 소개 멘트는 '''[[울산문수축구경기장|빅 크라운]]의 중원을 책임질 [[터미네이터]].'''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예선 2차전 빠툼전에서 악천후로 경기가 중단되고 재개됐을때 교체투입되며 [[임종은]]과 함께 울산 복귀전을 가졌다. 3차전 카야전에서도 68분 [[고명진(축구선수)|고명진]]과 교체되며 지난 경기보다 더욱 많은 시간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는데, 특기인 롱 패스도 날카로웠고 레이저같은 중거리 슛 몇 차례도 보여줬다. ACL때 폼이 좋았기에 팬들은 [[원두재]]의 복귀 전까지는 주전은 따놓은 당상이고 복귀 후에도 주전 경쟁이나 원두재와의 투볼란치 조합을 많이 기대했는데, 막상 리그가 재개되니 원두재가 복귀하기 전에도 리그에서는 명단에도 못 들고 있고[* 특히 리그 재개 후 첫 경기인 수원 FC 전에서는 포백 보호에 능숙하지 않은 고명진과 아챔에서 체력 소모가 컸던 노장 신형민을 투볼란치로 내세웠는데, 이 3선 조합은 수원의 공격에 시종일관 휘둘리며 5실점을 하는데 큰 원흉이 됐다.] FA컵 양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만 선발로 나온 게 전부라 많은 팬들을 의아하게 만들고 있다. 이는 이명재도 마찬가지. 동 포지션에서 충분히 리그 상위권에 드는 선수들을 전혀 활용하지 않는 것에 팬들은 불만이 더 커지는 중이다. 리그 31R [[포항 스틸러스|포항]]과의 [[동해안 더비]]에서 [[원두재]]와 함께 투볼란치를 형성하며 드디어 리그에서 첫 선발출전을 달성했다. 준수한 활약을 선보이며 중원에서 포백을 탄탄하게 지켰고, 너무 오랜만에 뛰어서인지 후반 31분에 근육이 올라와 [[김성준(축구선수)|김성준]]과 교체됐다. 32R [[광주 FC|광주]]전에서는 원볼란치로 선발출전해 [[광주 FC|광주]]의 중원을 압도해내며 울산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후반 4분 [[설영우]]를 향해 찍어 찬 로빙 패스로 선제골의 기점 역할을 하기도 했다. 2021시즌 울산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ACL을 포함해 도합 17경기 출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