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용우(1993) (문단 편집) ==== 2018년 ==== 프로 데뷔 시즌 달았던 등번호 34번으로 변경했다. 시즌 초반 정재용과 파트너로 리그에서 꾸준히 출전했지만 팀이 4연패를 당했고, 이후 주전에서 밀리며 4월까지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했다. 이미 16강 진출이 확정된 4월 18일 ACL 조별리그 6차전 가와사키 원정에 풀타임을 소화했고 후반 초반 득점을 기록하며 2년 만에 ACL 득점에 성공했다. 수원과의 ACL 16강 1차전엔 후반 막판 교체 투입, 2차전엔 결장했다. 그래도 월드컵 직전 전반기 경기에선 조금씩 기회를 받기 시작했다. 후반기 첫 경기인 상주원정에서 PK를 유도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박주호]]가 월드컵에서 부상을 당했고, 정재용도 시즌 아웃 당했으며 휴식기 이후 [[빈트비힐러]]가 다시 센터백으로 돌아가며 후반기부터 다시금 중용을 받고 있다. 8월 12일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황일수]]의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8월 18일 대구 원정에서 후반 교체투입해 헤더로 결승골을 기록하며 울산의 무패 행진에 기여했다. 리그 최종전 [[동해안 더비]] 원정에서 후반 교체투입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대한축구협회 FA컵|2018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을 일주일 남겨 두고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이명재(축구선수)|이명재]]와 함께 요리까지 해가며 먹방을 진행했다. 대화를 나누며 2017, 2018 시즌 리그 전적 6전 6승 운운하며 도발성 발언을 했으나 1차전에서 1:2, 2차전에서 0:3, 총합 '''1:5'''로 처참하게 털렸다. 특히 2차전 3실점은 대부분 박용우의 미스였고, 특히 [[에드가]]의 득점 장면에서는 스피드에서 밀려 완전히 털렸다. 그러나 경기 직후 팬들에게 사과 인사를 하러 와 본인에 대한 실망감에 우는 모습은 팬들에게 큰 호감을 샀다. 리그 31경기 3골 2도움, ACL 3경기 1골, FA컵 6경기 등 시즌 총 40경기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