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용운 (문단 편집) == POS/[[MBC GAME HERO]] 시절 (코치) == 팀에 입단하자마자 지도력을 발휘하여 [[박성준]] 등의 탑레벨 프로게이머를 육성해내는데 큰 역할을 하여 스타제조기로 이름을 얻었다. 당시 엠겜 코치로 있을 때, 코치로서의 능력은 과장 좀 보태서 이 바닥 최고라는 평을 들었다. 좋게 봐줘도 약간 이름난 정도인 [[이운재]] - [[도진광]] 정도를 제외하면 완전 듣보, 신인, 연습생으로 이루어진 POS를 [[박성준]], [[박지호(프로게이머)|박지호]], [[염보성]], [[김택용]]을 배출하고 프로리그 결승에까지 진출할 정도로 저력있는 팀으로 만든 주축 중 하나로 선수들의 연습상대를 해줄 정도로 뛰어난 손스타 실력[* 초창기 프로게임단에는 선수 출신이나 게임을 잘 아는 코칭스태프가 거의 없었고, 리더십 있고 수완 좋은 매니저들이 주류였다.][* [[카더라|카드라]]에 의하면, 초창기 코치를 맡던 시절 POS선수들이 "이 노땅은 누구임? 게임 볼 줄이나 아나염?" 이라고 무시했다고 한다. 그러자 박용운은 "그럼 니들 나랑 스타떠서 지면 내 말 들을래?" 라고 내기를 했고 당당히 싹 다 꺾어버려 선수들을 데꿀멍 시켰다고 한다.] 을 바탕으로 전략 고안에 큰 역할을 했다고 한다. 2005년 가을 한창 끗발날리던 [[FD테란]]의 파훼법을 제시하고, [[김택용]]의 [[3.3 혁명]] 등의 배후에 서 있던 남자. 하지만 하태기 밑에 있었음에도 그의 절륜한 말빨은 배우지 못했다. [[박지호(프로게이머)|박지호]]가 은퇴 후 풀어놓은 썰을 들어보면 경기 외적으로도 선수들에게 존경을 받았던 듯 하다. 성격 좋은건 말할 것도 없고 설거지같은 자잘한 것까지 신경써줬다고 한다.[* 실제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 POS편을 보면 설거지, 빨래, 식사에 이르기까지 쉴틈없이 선수들을 서포트 해주는 장면이나온다.] SK의 감독으로 스카웃 되었을때는 그렇게 고생하다가 좋은 대우로 스카웃되니 자기도 뿌듯했다고... --하지만 [[하태기]], [[이운재]]는 깠었는데 개인 의견일 뿐일수도 있으니 그냥 넘어가자-- 실제로 박용운 감독의 중국 진출 후 인터뷰를 보면 박지호가 처음으로 자신을 코치로 인정해 준 선수였고, 박용운 감독도 박지호의 태도를 보고 깨달음을 얻어 코치 업무에 더욱 열정적으로 임했다고 하니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준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