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용자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1화에서 아들인 [[강백산(태풍의 신부)|강백산]]이 진일석 회장을 살인하는 것을 목격하게 되며, 강백산에 의해 내팽겨쳐진 [[서윤희]]가 산통 끝에 낳은 딸을 받아낸다. 아이의 상태를 진단하기 위해 산부인과에 내원한 박용자는 때마침 자신의 손녀들의 태어났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한 명은 죽은 채로 태어났음을 들었다. 이때 데려온 아이를 죽은 아이와 바꿔서 강백산의 친딸로 둔갑시켰다. 8년 후 아이들은 장성하였다. 하지만 박용자는 [[강바다(태풍의 신부)|바다]]만 예뻐하였고 [[은서연|강바람]]과는 거리를 두는 등 약간은 모질게 대하였다. 어느 날 [[남인순(태풍의 신부)|며느리]]와 시장을 가던 중 8년 전의 그 산부인과 의사와 재회하게 되었고, 해당 의사가 며느리에게 모든 진실을 실토하여 강바람이 친딸이 아니란 걸 알게 되어 비밀이 세어나가는 걸 막지 못하였다. 남인순의 폭주로 결국 은폐하려 했던 비밀을 강백산까지 알게 되었고 남인순마저 자살기도를 하여 난처해진 상황에서 [[은서연|강바람]]이 자신은 떠날테니 죽은 사람으로 해달라고 부탁하여 순영을 불러 돈을 주고 바람이와 함께 떠나게 하였다. 하지만 얼마뒤 배순영과 강바람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믿기지 않은 표정이었다.[* 맨 초반엔 박용자는 강바람을 거리를 두긴 했지만 정작 남인순의 폭주때 그래도 제지한건 박용자였다. 아무리 친손녀는 아니었어도 마음이 편치는 않았을 것이다.][* 정작 배순영과 [[은서연|강바람]]은 죽지 않았다.] 그렇게 [[은서연|강바람]]이 살아있는 줄도 모르고 [[남인순(태풍의 신부)|며느리]]와 티격태격 하고 그렇게 살다가 남인순이 홍조이에게 받은 가방을 보고 돈을 너무 헤프게 쓴다고 근검절약을 할 줄 아는 여자를 데려와야 된다고 주장중이다.[* 이거 때문에 [[은서연]]이 선택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수도 있다.] 은서연을 보고 은서연 말투가 서윤희랑 닮았다고 하면서 바람이 귀신이라고 하고 서윤희를 마주치게 되었고 서윤희 귀신이라고 매일 그러다가, 결국 치매 증세까지 보이고 있다. 결국 치매에 걸리게 되어 은서연을 서윤희로 인식하고 남인순을 친언니로 인식하게 된다. 91화에서는 여전히 치매가 계속 되고 있으며 남인순이 몰래 숨겨둔 강바람-서윤희 유전자 검사지를 보고 '''강백산의 시험지라고 인식한다(...)''' 그리고 그 유전자 검사지를 지하실에 잘 숨겨놓는다. 92화에서는 자신 때문에 답답해진 강백산이 좀 정신을 차리라고 고함을 지르지만 이놈이 어디서 엄마에게 소리를 빽 지르냐며 야단을 친다. 그러면서 강백산이 시험지를 숨겨둔거 본인이 모를 줄 아냐면서 공부 좀 하라고 질책한다(...) 하지만 박용자가 보여준 유전자 검사지를 통해 강백산이 은서연과 서윤희가 친모녀 사이란 것을 알아 101회에서는 강백산의 악행에 분노한 남인순이 강백산과 소송해서라도 이혼하려는 걸 알자 황급히 남인순을 말리지만 남인순으로부터 강백산이 강바람과 강태풍을 유독가스에 질식시켜 죽이려고 했다는 얘기를 듣게 돼서 강백산이 오자 사실을 추궁하지만 강바람만 죽이려다 강태풍까지 잘못된 거라는 뻔뻔한 변명만 늘어놓는 강백산에게 따귀를 때리면서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냐? 사람을 죽이는 게 뭔 자랑이냐며 크게 호통을 치며 자식을 잘못 키웠다며 자책하며 오열한다. 1년후, 요양원에 있는듯 하며, 가끔씩 외출하여 남인순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